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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0 57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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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학회 여야의정 협의 참여에 다른단체도 숙고.일부 '긍정적'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23
- [전남인터넷신문]대한의학회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의대협회)가 여야의정 협의체에 참여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요청을 받은 나머지 의사 단체 일부에서도 참여에 긍정적인 분위기가 감지됐다.23일 의료계에 따르면 전날 대한의학회와 KAMC가 여야의정 협의체 참여를 결정하자 기존에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다른 단체들도 재논의에 들어갔다.국민의힘은 지난달 15개 의료계 단체·기관에 공문을 발송해 "의료 공백 해결을 위해 의료계 입장에서 충분한 발언과 논의를 보장하는 여야의정 협의체에 대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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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아응급진료 가능한 응급의료기관 10곳 중 1곳도 안돼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22
- [전남인터넷신문]장기화된 의료대란 여파로 소아응급환자들이 응급실 뺑뺑이 상황에 처한 가운데, 24시간 제한없이 소아진료가 가능한 응급의료기관은 8.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전진숙의원(광주 북구을, 더불어민주당)에 제출한 ‘응급의료기관의 소아응급환자 진료현황 조사’에 따르면, 410개 응급의료기관 중 시간·연령·증상 제한없이 24시간 소아 진료가 가능한 응급의료기관은 전국에 단 35개(8.5%)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기관 종별로 살펴보면 상급종합병원 8개소, 종합병원 20개소, 병원 5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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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의료계 향해 "집단행동 접고 대화의 장에 나와달라"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28
- [전남인터넷신문]전국 곳곳에서 의대 교수들의 주 1회 휴진이 확산하는 등 의료계의 집단행동이 지속하면서 정부가 연일 "집단행동을 접고 대화의 장에 나와달라"고 요구하고 있다.보건복지부는 28일 오후 박민수 2차관 주재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제39차 회의를 열어 비상진료체계 운영과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한 뒤 이같이 밝혔다.정부는 "의대 교수 단체가 주 1회 휴진 입장을 밝힌 데 대해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한다"며 "환자들의 불안과 고통이 커지지 않도록 집단행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앞서 20개 의과대학이 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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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민수 부본부장 주재 중앙사고수습본부 제39차 회의 개최
- 서남투데이 2024-04-29
- 보건복지부는 28일 오후2시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제39차 회의를 박민수 부본부장 주재로 개최하여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 등을 점검했다. 정부는 의대교수 단체가 주1회 휴진 입장을 밝히고, 일부 의대교수들이 수술 중단 등을 권고한 것과 관련하여,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명하며, 환자들의 불안과 고통이 커지지 않도록 집단행동을 자제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중증·응급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가 운영될 수 있도록 운영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4월 26일 일반입원환자는 상급종합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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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단휴진` 등 의사단체 집단 진료거부 범정부 대응 강화
- 서남투데이 2024-06-13
- 정부는 6월 13일 9시 이한경 제2총괄조정관 주재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해 ▴비상진료체계 운영 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을 점검했다. 정부는 사회적 책무성이 부여된 법정단체인 대한의사협회가 집단휴진을 선언하고, 서울대 의대와 서울대병원 비대위, 연세대 의대 비대위 등이 무기한 전체 휴진을 예고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정부는 국민과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해 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6월 10일 지자체와 협력하여 전국 총 36,311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한 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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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지던트 596명 복귀…"휴진 혼란없어"
- 와이타임즈 2024-05-04
- ▲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박민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주요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정부가 일부 의대 교수들의 휴진 강행에도 의료 체계에 큰 혼란은 없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많지는 않지만 전공의 중 일부는 복귀 움직임을 보이는 것도 포착됐다.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40개 의과대학 88개 병원 대상 조사 결과 87개 병원이 정상 진료 중인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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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의 연속근무시간 36시간에서 24~30시간으로 단축한다
- 서남투데이 2024-05-02
- 정부는 5월 1일 오후 2시 30분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한덕수 본부장 주재로 개최하여 ▴비상진료체계 운영현황 ▴의사 집단행동 현황을 점검하고 ▴전공의 연속근무시간 단축 시범사업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부는 `전공의 연속근무 단축 시범사업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전공의의 수련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이하 ‘전공의법’) 시행(‘17) 후 전공의 근무시간은 지속 개선 중이나 여전히 선진국 대비 높은 수준으로, 전공의 소진 및 필수의료 기피의 주요 원인이 되었다. 이에 지난 2월 ‘전공의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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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원 경상환자 진료비 일반 의원 2배...“보험료 인상 자극”
- 뉴스케이프 2021-04-07
- 한방 병의원을 내원한 경상환자의 1인당 평균진료비가 일반 병의원 경상환자 진료비의 2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손해보험업계에서는 한방 의료기관이 상급병실 마케팅을 해 진료비용을 늘려 관련 보험금이 지출되는 자동차보험 손해율을 높인다는 지적이 나온다.7일 자동차보험 상위 4개 손보사인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에 따르면 상해급수 12급에서 14급인 경상환자의 1인당 평균 한방 병의원 진료비는 지난 2019년 기준 76만4000원으로 일반 병의원 32만2000원의 두 배가 넘는다.일부 한의원은 지난해 전체 입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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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복지부] 중증 진료체계 강화 시범사업 참여기관 공모
- The Psychology Times 2022-04-19
-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2023년 1월부터 시행될 “중증 진료체계 강화 시범사업” 참여기관 공모 접수를 5월 2일(월)에 시작한다고 밝혔다.중증 진료체계 강화 시범사업은 상급종합병원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고, 협력의료기관과 유기적인 진료 협력체계를 구축‧활성화하는 제도이다.그간 외래 환자의 대형병원 쏠림* 지속으로 상급종합병원의 역량이 외래 경증질환 진료에 분산되어, 상급종합병원은 중증질환 치료‧연구 등에 집중하기가 어려웠다. * 상급종합병원의 ▴’10년 대비 ’19년 외래 내원일수 25% 증가(종합병원 이하 13.7% 증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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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향엽 국회의원 후보, 순천대 의과대학 유치 관련 간담회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4-03-25
- [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권향엽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3월 24일, 전남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순천대 의대 설립의 필요성과 구체적인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박병희 순천대 의대설립추진단장과 함께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됐다. 전남 의대 유치는 지난 3월 14일, 윤석열 대통령이 전남도청에서 열린 제20차 민생토론회에서 전남에 국립 의대 신설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약속한 ‘전남도에서 정한 의대 설립 추진’을 반드시 이행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한 이후 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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