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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두천시보건소,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 당부
- 경기뉴스탑 2022-05-24
- 진드기 방역(사진=동두천시 제공) [경기뉴스탑(동두천(이종성 기자)동두천시보건소는 농작업과 제초작업, 산나물 채취 등 야외활동 증가로 인해 진드기 노출 기회가 많아지고, 특히 지난 5월 16일 국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첫 사망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SFTS는 주로 4월~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발생하며, 치료제와 예방백신이 없어 치사율이 높은 감염병으로 7월부터 10월까지 발생빈도가 높다. 따라서 농작업, 제초작업, 산책 등 야외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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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유아 요충 무료 진단검사 받으세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3-05-10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안양준)은 올해 11월까지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요충 감염률 조사를 한다고 밝혔다.요충 감염률 조사는 전남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 영·유아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시군 보건소에 신청하면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무료로 진행한다.요충증은 장내기생충 종류 중 하나인 요충 알에 의해 감염돼 나타나는 제4급 법정감염병이다. 집단생활을 하는 영·유아에서 감염률이 높고 어린이와 함께 생활하는 어른도 감염된다. 불결한 손, 음식물 및 장난감, 그 밖의 물건 등을 통해 입으로 감염된다.감염되면 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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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성시 “일교차 큰 가을철, 식중독 주의하세요” : 야외활동 시 개인위생, 식품 보관 주의 당부
- 경기뉴스탑 2023-09-05
- 안성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경기뉴스탑(안성)=전순애 기자]안성시보건소는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가을철에는 낮 동안 기온이 높아져 음식을 상온에 장시간 보관 시 식중독균이 잘 증식할 수 있어 식음료 준비 · 보관 · 섭취 등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야외활동이 많은 가을철에 많이 발생하는 살모넬라균은 6~72시간의 잠복기를 거쳐 설사, 발열 증상을 동반하고 식중독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식품인 계란으로 인한 교차오염으로 살모넬라식중독균에 오염돼도 냄새나 맛의 변화가 없는 경우가 많아 육안으로는 오염 여부를 판별하기 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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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보건환경연, 집단급식소 식중독 안전 강화
- 전남인터넷신문 2023-02-01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집단 급식소를 대상으로 겨울철 식중독의 원인이 되는 노로바이러스 오염 실태 조사를 통해 도민 보건환경 증진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조사 대상은 지하수를 식품용수로 사용하는 집단 급식소와 식품 제조 가공업체 및 일반음식점 등이다. 특히 노로바이러스 미검사 업소와 지하수 살균 소독장치가 설치되지 않은 시설을 우선으로 노로바이러스 유전자 분석 및 잔류염소 농도 등을 검사할 계획이다.검사를 통해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된 시설은 그 관정과 저장 탱크 등을 청소․소독해 검출되지 않을 때까지 재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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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철, 진드기와의 거리두기도 필수!
- 전남인터넷신문 2021-09-30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남군은 가을철 농작업 및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으로는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 가장 대표적이다.쯔쯔가무시증은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린 후 1~3주(잠복기)이내 발열, 두통, 오한 등 초기증상이 나타나고 검은 딱지(가피)가 형성되는게 특징이다. 털진드기 유충이 활발히 활동하는 9월~11월에 전체 환자의 80% 이상이 발생한다.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바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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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 여름철 비브리오 식중독 주의 당부
- 뉴스포인트 2021-06-17
-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충남 서산시가 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기승을 부리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음식물 관리 및 개인위생에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17일 시에 따르면 여름철 대표 식중독인 장염 비브리오는 비브리오균에 의해 6~10월 주로 나타난다.해수의 온도가 15℃ 이상일 때 증식하고 수온이 높을수록 빠르게 증식하는 습성이 있다.이 균은 생선, 조개, 어패류의 아가미, 내장 등에 기생하며 오염된 어패류, 초밥, 생선회 등 날 것 섭취, 상처 난 피부에 오염된 바닷물 접촉 시 증상을 일으킨다.감염 시 대부분 12~24시간 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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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봄철 유행 감염병 조심 당부
- 전남인터넷신문 2022-04-09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개학 후 집단생활에 따른 봄철 유행 감염병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예방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봄철 유행하는 감염병은 수두, 수족구병, 유행성이하선염, 로타바이러스 등이다.수족구병은 평균적으로 5월부터 본격 증가해 6월 말 최대 발생하고,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매년 4월∼6월과 10월∼이듬해 1월까지 많이 발생한다.수두는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말하거나 재채기를 할 때 나오는 비말, 피부병변과 접촉해 감염되며 어린이에게 감염력이 높다. 집단 발병을 방지하기 위해 환자는 수포 발생 후 딱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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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 노로바이러스 발생 잇따라
- 전남인터넷신문 2021-03-20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신학기를 맞아 노로바이러스 발생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초·중·고교 등 집단급식소는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청과 함께 매주 관내 약 10여 개의 협력병원에 설사, 구토 등 장염증세로 입·내원한 환자의 가검물을 채취해 원인바이러스를 분석하고 모니터링하는 ‘급성설사질환 감염증 병원체 감시사업’을 실시하고 있다.3월에 수집된 표본검체 검사결과 노로바이러스 검출률은 28.9%로 1~2월보다 감소 추세에 있지만 여전히 설사환자의 3분의 1 가량이 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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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추석 전·후 ‘벌 쏘임’주의
- 전남인터넷신문 2022-09-07
- ‘벌 쏘임’은 8~9월에 전체 환자의 절반이 넘게 발생한다. 특히 추석 전·후에는 말벌의 산란기이기 때문에 활동이 왕성할 뿐만 아니라 독성도 강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무엇보다 벌에 쏘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말벌류는 땅속 빈 공간에 집은 짓는 특성이 있으므로 성묘나 벌초 전 미리 벌집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달콤한 과일이나 음료 등은 벌을 부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벌을 유인할 만한 향수, 화장품 사용은 자제해야 하며 밝은 색 계열의 옷과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하고, 긴팔․긴 바지처럼 피부를 많이 가릴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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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수산물 위생 주의…정부, 업체 대상 안전관리 실시
- 뉴스케이프 2021-06-01
- 해양수산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9월 30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수산물 생산·유통·판매 등 업체를 대상으로 여름철 위생·안전관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우선 넙치, 우럭, 뱀장어 등 여름철에 소비가 많은 수산물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나 중금속 등 검출 여부를 확인하고자 생산·유통단계에서 안전성 조사와 수거·검사를 진행한다.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는 수산물은 출하를 연기하고 회수·폐기하거나 판매금지 등 조치할 계획이다.생산 업체를 대상으로 올바른 동물용 의약품을 사용하도록 지도한다.유통·판매 업체에 대해서는 수산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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