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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580 1,63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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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올해의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선정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20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가 고품질 명품 쌀 생산과 쌀 소비 촉진,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올해의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을 선정했다.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쌀 평가는 공정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기술원, 보건환경연구원, 한국식품연구원 등 6개 기관에 품종 혼입과 품위·품질평가 및 안전성 검사, 식미평가 등을 의뢰해 이뤄졌다.그 결과 영예의 대상은 담양 ‘대숲맑은 담양쌀’이 차지했다. 식미평가에서 최고점과 품위·품질평가 등에서 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 ▲최우수상에 순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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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산둥성의 배
- 전남인터넷신문 2022-04-01
- [전남인터넷신문]배꽃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겨울 전정과 시비 등 한시도 손을 뗄 수 없는 것이 배 농사인데, 꽃이 피기 시작함으로써 본격적인 배 농사가 시작되었다. 배는 과거의 경우 고소득 농사였으나 일손과 관리에 따른 비용이 많이 소요됨에 갈수록 생산성이 낮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해외에서도 배 재배가 늘어나면서 생산성이 우려되는 측면도 있다. 세계의 배 산업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높다. 2018년 기준 중국의 배 생산량은 1,700만 톤이며, 비율은 세계 생산량의 71.07%이다. 이에 비해 우리나라의 배 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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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의 떫은 감, 감물 페인트 자원 삼자
- 전남인터넷신문 2021-05-24
- [전남인터넷신문]감나무가 꽃을 피우고 있다. 과거 집집마다 다양한 감나무가 심어져 있었던 시절에는 이때쯤이면 감꽃이 마당과 골목을 가득 채웠다. 아침마다 감꽃을 쓸었고, 더러는 실에 꿰어서 목걸이를 만드는 등 감꽃은 아이들의 장난감이 되었다. 우려먹는 감, 수정과용 감, 곶감용 감, 연시용 감 등 용도에 맞게 다양하게 식재해 두었던 감나무는 새마을운동, 주택개량, 원예품종의 도입에 의해 재래종은 하나둘씩 줄어들고, 획일화되었다. 감나무 종류는 대부분 시장에서 잘 팔리는 것으로 바뀌었다. 그것도 최근에는 한계에 다 달아 감나무밭의 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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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군, 쌀값 안정 위해 팔 걷었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2-03-27
- [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 기자]장성군이 정부 시장격리에서 유찰될 쌀과 농가 잔여미곡에 대한 자체 매입을 시작했다. 쌀값 하락과 그에 따른 농업인의 손실을 사전에 막기 위함이다. 군은 지난 22일 장성 통합 RPC(미곡종합처리장)에서 신동진 품종 매입을 추진했다. 28일부터 30일까지는 조명1호를, 31일부터는 새청무 매입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신동진과 조명1호, 새청무(포대벼)는 통합 RPC에서 매입하고, 매입 수량이 많은 새청무 톤백벼는 황룡 DSC(벼 건조‧저장 시설)와 진원 상림창고에서 추진한다. 매입 가격은 40k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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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퍼플섬에 퍼플장미로 물들이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3-12-26
- 신안군(군수 박우량)과 경기도(도지사 김동연)는 지난 12월 22일 신안군청 영상회의실에서 퍼플장미‘딥퍼플(보라장미)’ 활용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경기도(농업기술원)는 신안군에 ‘딥퍼플’장미의 우량 종묘 공급과 재배 기술을 지원하고, 신안군은 지역 적응성 검정을 통해 생산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지역관광 활성화와 화훼농가육성 등 상호협력을 통한 다양한 긍정적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작년 10월 맺은 전라남도와 경기도의 상생협력에 따른 것으로 경기도농업기술원이 품종 권한을 가지고 있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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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닷물에서 재배하는 해수 벼
- 전남인터넷신문 2022-08-12
- [전남인터넷신문] 지구 온난화로 해수면이 상승하고 있다. 유엔(UN)은 탄소배출 속도가 지금과 같이 계속된다면 해수면은 2100년에 2m, 2300년 3-15m 정도 높아질 수 있다고 했다. 해수면이 높아지면 여러 가지 변화가 생긴다, 그중의 하나가 지구상의 많은 농경지가 바닷물에 잠기면서 염분으로 농사를 짓기 어렵게 된다. 중국에서는 해수면의 상승에 따른 불안을 해결하기 위해 바닷물에 잘 자라는 ‘내염성 벼’를 개발했으며, 8천만 명분을 생산할 계획이다. 중국에서 내염성 벼의 연구는 1950년대부터 시작되었으나 큰 성과가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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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키위 아직도 안 먹어봤니? 맛.영양.품질 최고
- 전남인터넷신문 2020-11-24
- [전남인터넷신문]키위 전국 생산량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전남 보성군의 ‘보성키위’가 입소문을 타고 매년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보성군 관계자는 “국산 키위가 수입 키위보다 맛과 품질이 우수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보성군은 ‘보성키위’를 대한민국 최고의 키위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고품질 키위 생산 단지 육성 사업, 1시군 1특화작목 육성사업 등을 통해 체계적인 키위 농업 발전 로드맵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 키위 재배 면적의 17.2%를 차지하고 있는 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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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농기원, 성주군과 전략 작목 육성사업 업무협약
- 뉴스포인트 2021-05-18
- 농업기술원성주군과 MOU체결[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소민 기자] 경북농업기술원은 지난 14일 성주군 참외랑아이랑관에서 성주군과 참외 스마트팜 기술 구축, 재배기술 고도화 및 수출 경쟁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고설베드 수경재배 등 참외 스마트팜 기술 구축, 기능성 참외 육성, 수출 경쟁력 강화 등 농가 고소득 상품생산 기술 개발과 공동연구사업 추진기반을 마련하는 등 4차 산업혁명시대에 미래농업을 선도할 수 있게 되었다.전국 참외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성주군은 2년 연속 참외 조수입 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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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잎이 빨간 녹차와 보성 녹차
- 전남인터넷신문 2022-08-03
- [전남인터넷신문] 녹차의 색깔이 다양해지고 있다. 시즈오카현(静岡県) 오카와지구(大川地区)・모로고자와(諸子沢)에 있는 황금색 차밭의 녹차는 잎이 노랗다. 노란 새싹이 올라올 때 차밭은 황금물결을 이루듯 계곡이 온통 황금색이다. 이 풍경을 보기 위해 찾아온 관광객들이 계곡을 메운다. 일본 가고시마현(鹿児島県) 토쿠노시마(徳之島)에는 잎이 빨간 녹차밭이 있다(사진, 출처: (https://www.greentea.net/sunrouge-tea/)). 가고시마현은 시즈오카현에 이어 일본 제2위의 차 생산지이다. 도쿠노시마는 규슈(九州)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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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첫 수확한 나주배 ‘원황’ 미국 수출길 올라
- 전남인터넷신문 2023-08-16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올해 첫 수확한 나주산 원황(園黃) 배가 미국으로 수출됐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14일 나주배원예농협과 부덕동에 위치한 나주배유통센터 수출선과장에서 원황배 대미수출 상차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원황은 전국 최대 주산지인 나주에서 가장 먼저 수확하는 품종이다. 육질이 연하고 과즙이 풍부해 감미가 좋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대미 수출 물량은 지난해 70톤에서 2배 증가한 140톤 규모로 5억5000만원 상당 판매고를 달성했다.나주배원협에서는 전년도 수출 물량 2838톤(890만불)을 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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