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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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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강계주
    [독자기고] 마약, 생각보다 가까이 있습니다
    전남인터넷신문 2022-08-17
    최근 경비원이 주운 지갑에서 흰색 가루가 들어있는 봉지 5개가 발견되고 지갑 주인을 찾아 마약류관리법 위반으로 검거했다는 뉴스를 접했다. 지갑에 들어있는 흰색 가루는 마약으로 600명이 한 번에 투약할 수 있는 양(量)이었다고 한다. 인터넷, SNS, 가상 자산을 이용한 비대면 마약류 유통이 증가함에 따라 일반인과 청소년들의 접근이 쉬워져 마약류 범죄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전남청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마약류 사범은 총 211명(구속 17명)이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15명 검거) 대비 83.5%가 증가한 수치로 ...
  • 강계주
    [독자기고] 도로 위 최우선의 가치 ‘사람’과 ‘안전’
    전남인터넷신문 2022-07-07
    지난 ‘22. 1. 11. 공포된 개정 도로교통법이 7. 12.부터 시행된다. 강화된 도로교통법에서는 보행자,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 보행자의 안전뿐만 아니라 횡단보도를 건너려는 ‘대기자’의 안전도 확보하고자 했다. 현행법은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하고 있을 때만 ‘일시정지’ 하면 되었지만 개정법에서는 통행 구분 없이 모든 횡단보도에서 일괄로 ‘일시정지’가 적용된다. 이때 운전자가 주의해야 할 점은 차량 신호가 ‘녹색’이더라도 ‘인도’까지 살펴봐야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신호 없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횡단보도에서는 보행자 통행여부와 상 ...
  • 강계주
    [독자기고] 보행자 중심 교통문화,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의 노력 필요
    전남인터넷신문 2022-04-20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4월 20일부터 이면도로(보도와 차도의 구분이 없는 중앙선이 없는 도로)를 주행하는 차량의 보행자 보호 의무가 대폭 강화된다. 종전에는 이면도로에서 보행자가 차량 통행에 방해되지 않도록 도로 끝으로 걸어야 했지만 이제는 운전자가 보행자와 안전한 거리에서 서행해야 하며 보행자 통행에 방해가 된다면 일시 정지해야 한다. 만약 차량이 과속하거나 보행자를 무리하게 앞지르거나 또는 빨리 가지 않는다고 경적을 과하게 울리게 되면 신설된 도로교통법에 의해 승용차 기준 4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2021 ...
  • 강계주
    [독자기고] with 코로나19, without 사이버 학교폭력
    전남인터넷신문 2022-03-22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전남 인구 대비 확진률은 12.7%에 이르고 있다. 단계적 일상회복을 뜻하는 ‘위드 코로나’가 실감이 되는 요즘 비중이 증가한 치안통계가 확인되었다. 바로 사이버 학교폭력이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등교일수가 줄어들면서 학교폭력 전체 피해건수는 감수했지만 집단 따돌림과 사이버 폭력 유형의 피해 비중은 더 커진 것으로 조사되었다.지난 3년간 사이버 학교폭력 비중은 2018년 10.4%, 2019년 8.6%, 2020년 12.3%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 ...
  • 강계주
    [독자기고] 아동학대 방지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전남인터넷신문 2021-01-28
    10여년 전만해도 미국 등에서 시행중인 아동학대, 가정폭력에 대한 법적, 사회적 대응 시스템이 낯설게 다가왔던 적이 있었다. 훈육의 범위를 넘어서는 행위에 대해서는 종신형 등 아주 엄하고 가혹한 처벌 규정 뿐만 아니라 부모의 무관심이나 아동학대로 보여질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사회가 적극적으로 개입을 하는 부분이었다.하지만 우리 사회는 아이들이 주인이 되기에는 아직인 것 같다. 자녀를 부모의 소유물로 생각하고 폭력, 방치 등을 훈육이라며 남의 일에 신경쓰지 않으려는 사회 분위기가 여전하다. 아동학대 가해자 역시 과거 가정이나 학교 ...
  • 강계주
    [독자기고] 코인 투자 손실 보상 빙자 사기 주의하세요!
    전남인터넷신문 2023-04-05
    사기 범죄도 유행이 있는 걸까. 약 20년 전부터 자녀 납치, 검사 사칭 등 으로 시작된 보이스피싱은 대출금리가 오르자 저금리 대환 대출을 해주겠다고 접근하고 최근에는 코인 투자 손실 입은 피해자들에게 금감원 손실복구팀을 사칭하며 접근하고 있다. 지난해 코인투자로 큰 손실을 본 투자자들이 손실 복구를 하기 위해 공격적인 투자 성향을 갖게 되면서 암호화폐 사기 범죄에 쉽게 노출되고 있는 실정이다. 2020년 초부터 주색과 코인 열풍이 불면서 ‘투자리딩방’ 도 많이 만들어졌는데 리딩방 운영 업체들은 피해자 정보가 담긴 데이터베이스를 이 ...
  • 강계주
    [독자기고] 아동‧ 치매 노인 찾기 위한 실종경보 문자 제도 관심 갖길....
    전남인터넷신문 2021-08-12
    최근 조사된 통계에 따르면 국내 치매환자가 약 100만명에 이르고 생활의 편의성을 위해 간소화되어버린 일상생활로 인해 치매 환자의 증가율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라고 한다. 치매환자의 돌발행동 중 가장 무서운 행위인 목적지 없이 사라져버리는 실종 상황이다. 경찰청에서는 치매환자와 아직 귀가 능력이 없는 아이들을 보다 빠르게 찾을 수 있는 실종경보 문자 알림 제도를 시행중이다.실제로 6월 말 부산에서 실종된 실종된 70대 A씨를 실종경보 문자를 전송한지 23분만에 발견한 사례도 있다.실종 경보는 18세미만 아동, 장애인, 치매환자의 실종 ...
  • 김상봉
    강진서, 제77주년‘경찰의 날’기념식 개최
    전남인터넷신문 2022-10-24
    [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지난 21일 경찰서 어울마당에서 경찰관, 협력단체장, 감사장 수상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7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협력단체장 환담, 경찰청 홍보영상 시청, 유공자 포상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경찰발전협의회 양초우 사무국장이 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상하였고, 안보자문협의회 김영미 사무국장이 전남청장 감사장, 청소년지도위원회 강석규 위원이 전남자치경찰위원장 감사장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수사과 강성재 경감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은 것을 비 ...
  • 박성수
    사망사고로 이어지는 졸음운전
    전남인터넷신문 2023-07-02
    얼마 전 필자가 근무하는 지역에서 졸음운전으로 추정되는 교통사고로 운전자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다. 졸음운전이란 졸면서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으로 졸음운전은 음주운전보다 무섭다. 음주운전은 그나마 의식이 희미한 상태에서 운전하는 것이라면 졸음운전은 아예 무의식 상태에서 운전하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졸음운전은 혈중알콜농도 0.17%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는 것과 비슷하여 사고가 발생하면 사망사고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행위이다. 100km/h의 속도로 주행하는 상황이라면 1초에 28m, 3초만 졸면 84m를 이동하 ...
  • 강계주
    [독자기고] 보이스피싱, 스마트하게 대응하세요!
    전남인터넷신문 2022-06-15
    최근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스마트 폰 보급률은 95%로, 선진 18개 국가 중 1위를 나타냈다. 이는 전 세계 보급률은 50%보다 상당히 높은 수치이다. 그만큼 국민들은 사람들과 쉽게 소통하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등 장점이 많지만 범죄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는 단점도 있다.최근 보이스피싱 조직은 피해자의 스마트폰에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설치하게 한다. 이 앱을 설치하는 순간 해당 스마트폰은 원격조정(전화가로채기)되고, 어떤 번호로 전화를 걸더라도 범죄조직으로 연결된다. 은행 공식 콜센터 번호로 전화를 걸어도 마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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