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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0 17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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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 행동 수칙 준수 당부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05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올해 제주특별자치도와 전라남도에서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되면서, 지난달 27일 전년(3월 30일)보다 3일 빨리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모기물림에 주의하고, 행동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일본뇌염을 매개하는‘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웅덩이 등에 서식하며,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한다. 이 모기는 3월 말부터 발생하기 시작해 8~9월에 정점을 보인다.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대부분 발열이나 두통과 같은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되면 고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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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올해 첫 일본뇌염 모기 발견…물림 주의 당부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31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질병관리청에서 지난 3월 27일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하고, 도내에서 일본뇌염 모기가 확인됨에 따라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일본뇌염 주의보는 작은빨간집모기 최초 채집일을 기준으로 발령된다. 지난 3월 24~26일 채집된 모기 중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됐다.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웅덩이 등에 서식하며,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고, 3월 말부터 발생하기 시작해 8~9월에 정점을 보인다.일본뇌염은 3급 법정감염병이다. 감염되면 대부분 발열이나 두통과 같은 가벼운 증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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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군 “봄철 야외활동 시 진드기 주의”
- 전남인터넷신문 2023-04-11
- [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 장성군이 본격적인 농작업이 시작되는 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대부분 농작업, 등산, 산책 등 야외활동 중 진드기에 물려 감염된다. 대표적인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이다. 털진드기 유충에 물린 뒤 1~3주 이내에 고열과 오한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치명률이 높아 각별한 주의를 요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바이러스를 지닌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된다. 4~15일 이후부터 고열과 구토 증세를 보인다. 감염을 피하려면 진드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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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왕시, 여름철 위생해충 집중 방역소독 돌입 .. 11월까지 도심·하천·공원 등 집중 방역
- 경기뉴스탑 2023-06-19
- (포스터)방역민원신고센터(사진=의왕시 제공)[경기뉴스탑(의왕)=장동근 기자]의왕시는 모기, 진드기 등 위생 해충으로부터 매개되는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집중 방역을 실시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의왕시는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모기가 많이 발생하는 도심에는 연무 소독을 주 4회, 하천, 숲속 부근에 연막소독 주 1회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모기유충 서식지를 확인하여 유충구제를 수시로 실시하며, 산책로, 공원, 호수에 포충기 94대와 등산로 등에 해충기피제를 12대 설치 운영하는 등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여름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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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양군, 가을철 농작업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 주의 당부
- 전남인터넷신문 2021-09-10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은 추석 명절과 가을철 농작물 수확기를 앞두고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표적인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과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SFTS)으로, SFTS는 주로 4월에서 11월에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38~40℃),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내는 감염병으로 예방백신이 없다. 심하면 혈소판과 백혈구의 감소로 사망할 수 있으며 담양에서도 1명의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예방과 관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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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특산 ‘편백오일’로 집먼지진드기 잡는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05-10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나노바이오연구센터가 장성 ㈜명품(대표 박권수)과 편백 오일을 포함하는 ‘집먼지진드기 제거 조성물 특허기술’ 이전협약을 통해 집먼지진드기 천연살충제 상용화에 나섰다.0.3~0.4㎜ 크기의 집먼지진드기는 주로 침구류에 서식하면서 아토피, 비염, 천식과 같은 알레르기질환을 유발하거나 악화하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이전 특허기술로 만든 편백 오일은 진드기의 활동을 마비시킬 수 있는 페놀, 테르펜, 퀴논 화합물과 같은 생리활성물질이 풍부하면서도 인체에 해가 없어 친환경 진드기 기피제와 마비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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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수선화의 섬 선도마을 탄소중립 마을로 도약
- 전남인터넷신문 2024-12-24
- 신안군의 수선화 섬으로 유명한 선도마을이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선다.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환경 보호의 인식 강화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탄소중립 프로젝트는 주거 공간의 에너지 효율 극대화를 위해 전등을 LED로 교체하고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 유도를 위해 탄소중립 인증 문패를 제작해 105가구의 입구에 부착했다. 또한 진행 중인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총 3회에 걸쳐 칼림바 제작, 이끼 테라리움, 천연 수제비누 및 모기 기피제 만들기 등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주민은 “탄소중립이란 말이 무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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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시, 가을철 진드기 물림 주의 당부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25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목포시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감염 위험이 높은 시기(10월~11월)에 등산, 농작업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 물림 주의를 당부했다. 가을철에 주로 발생하는 대표적인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으로 숲과 풀밭에서의 활동이 많은 농작업이나 등산, 캠핑 등 야외활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감염 위험이 높다.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약 21 ㅡ0%의 높은 치명률을 유지하고 있어 많은 주의가 요구된다.진드기에 물린 후 2주 이내 38~40℃의 고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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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대 의원, 아동학대 적발된 60곳 유치원 중 58곳‘평가 우수’
- 전남인터넷신문 2021-10-03
- [전남인터넷신문]지난 5월 서울의 한 공립 유치원 교사가 아이들 급식에 모기기피제 성분을 넣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아이들은 코피를 흘리며 복통을 호소했고, 경찰은 유치원에 설치된 CCTV 영상을 토대로 문제의 교사를 구속했다. 한편, 박찬대 의원실 조사결과 사건이 발생한 유치원은 지난 2017년 신설된 공립 유치원으로 4주기 평가에서‘우수’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아동학대 재발 방지를 위해서 국공립 유치원 관리 감독 및 유치원 평가의 전반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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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초부터 발빠른 대처! 신안군, 감염병 예방 교육 시작
- 전남인터넷신문 2025-02-12
-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노인일자리 발대식과 연계하여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을 2월 10일 증도면, 자은면을 시작으로 2월 한 달 동안 14회 2,68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으며, 진드기에 물려서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특히 어르신들은 야외활동이 많고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약해 감염병에 취약할 수 있어 예방이 필수적이다. 이번 교육은 야외 활동 시 피부 노출이 없는 긴 작업복과 모자 착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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