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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지하철 2호선, 야간 열차 추가 투입하자 혼잡도 15.2%p↓
- 더밸류뉴스 2021-05-09
- 서울 지하철 2호선이 밤 10시 이후 열차를 추가 편성하면서 혼잡도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서울교통공사(사장 김상범)는 서울 지하철 1~8호선 중 2호선에 22시 이후 열차를 추가 투입한 결과 혼잡도가 15.2%p 감소했다고 밝혔다. 서울교통공사측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적용(2. 15.~) 이후 각종 음식점・카페 등의 영업시간을 21시부터 22시로 조정되면서 22시부터 지하철 이용객과 혼잡도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며 "이에 지난 달 28일(수)부터 2호선 내선구간에 열차 1편성을 22시 이후 추가로 투입했다"고 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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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2024년까지 지하철 1~8호선 전 역사에 엘리베이터 설치
- 서남투데이 2022-01-28
- 서울교통공사가 2024년까지 지하철 1~8호선 275개 전 역사에 엘리베이터 `1역 1동선`을 100% 확보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약 650억원 규모를 시비로 투입한다. `1역 1동선`은 장애인, 고령자 등의 교통약자가 지하철역 출구에서 대합실, 승강장까지 별도의 도움 없이 혼자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지하철에 탑승할 수 있는 동선을 말한다.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역사 엘리베이터 설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2021년 기준 254개 역에 `1역 1동선`을 확보했다. 92.3%의 확보율을 달성한 셈이다. 올해는 추가로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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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지하철 역사 만들기 프로젝트 .. 경기도, 안심역사(4S Station)’ 가이드라인 마련해 공사에 적용키로
- 경기뉴스탑 2023-11-16
- 안심역사 특화구역(8호선예시) (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이용자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 할 수 있는 지하철 역사를 만들기 위한 ‘경기도 안심역사(4S Station)’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도에서 추진 중인 모든 지하철 공사에 적용한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 안심역사(4S Station)’란 안전하고(Safe), 스스로 자각하며(Self awareness), 안정감을 주는(Stable) 지하철(Subway)로 역사 전체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역사를 말한다.경기도 안심역사 가이드라인은 현재 한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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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지하철 4·7·9호선 증차…국비 확보 후 중앙투자심사 이행 완료 ’
- 서남투데이 2024-03-20
-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가 지하철 이용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편의를 높이기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4·7·9호선 전동차 증차 사업이 지난해 12월 국비(’24~’27년 256억원)를 확보한 것에 이어, 3.19.(화) 중앙투자심사 이행을 완료(심사결과 “적정”)하는 등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시와 공사는 열차 혼잡도가 150%를 초과하는 노선인 4·7·9호선에 ’24년부터 ’27년까지 4년간 총 1,025억원을 투입하여 전동차 8편성을 추가 증차할 계획이다. 시와 공사는 지난해 12월 4·7·9호선 전동차 증차 사업비 1,025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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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여성화장실 안심 캠페인, 18일 1호선 서울역서 열려
- 서남투데이 2023-12-18
- 불법촬영을 비롯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 허명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 등 약 20여 명이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 참여자들은 서울 지하철 내에 시범 설치된「상시형 불법촬영 탐지시스템」의 작동 현장을 확인한 후, 화장실 입구에 ‘24시간 불법촬영 감지’ 안내 스티커를 부착하여 불법 촬영 근절 의지를 지하철 이용객들에게 널리 알리는 등의 홍보활동을 펼쳤다. ‘상시형 불법촬영 탐지시스템’은 서울교통공사와 서울시,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지하철 내 성범죄 근절을 위해 공동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현재 1호선 서울역・종로3가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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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장벽 없는 지하철` 외국어 동시 대화 명동역서 시범 개시
- 서남투데이 2023-12-04
- 서울교통공사가 외국인 관광객에게 편리한 지하철 이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AI 기술을 활용한 ‘외국어 동시 대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4일부터 4호선 명동역에서 시범 운영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외국인 수송 순위 1순위인 4호선 명동역 고객안전실 입구에 시스템을 설치하여 4개월간 시범 운영 후, 24년 5개 역(서울역, 이태원역, 김포공항역, 광화문역, 홍대입구역)에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외국어 동시 대화 시스템은 양면 현시가 가능한 투명 O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외국인과 역 직원이 디스플레이를 함께 바라보며 자국의 언어로 장벽 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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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 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경기뉴스탑 2024-03-25
- 성남시청 (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용인)=박찬분 기자] 성남시가 빠르면 올 9월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재신청하기 위한 준비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25일 오후 2시 시청 탄천관에서 이진찬 부시장을 비롯해 철도 관련 교수, 연구원, 기술자와 용역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용역은 작년 7월에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 예비타당성조사를 불가피하게 철회한 이후 경제성 상향방안 마련 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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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환승역 구급출동 6건 중 1건은 에스컬레이터·계단서 넘어지거나 끼임 사고
- 경기뉴스탑 2023-06-04
-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자료사진=경기뉴스탑DB)[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에서 이용객이 가장 많은 지하철 환승역 10곳에서 발생한 구급 출동 6건 중 1건은 에스컬레이터와 계단에서 넘어짐과 쓰러짐, 끼임 사고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재난정보분석팀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4년간 경기지역 지하철 환승역 10곳에서 접수된 119신고 4,597건을 분석한 결과, 구급 신고가 4,357건으로 전체 95%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구조 신고는 155건(3%), 화재 신고는 85건(2%)이었다.월별로는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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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탄핵집회 대비 안전 총력… 지하철 안국역 폐쇄 등 대책 마련
- 서남투데이 2025-04-02
-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이 4일 오전 11시로 확정됨에 따라, 서울시가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오전, 자치구, 소방, 경찰 등 관계기관과 함께 탄핵 집회 안전 대책을 최종 점검하고, 선제적 대응을 통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선고일 전날인 3일부터 선고 다음 날인 5일까지 3일간, 최대 2,400여 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주요 지하철역과 인파 밀집 지역에 투입하여 안전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재난안전상황실을 강화하고, 주요 집회 장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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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철 서울시의원, 지하철 5호선 강동역 역명 개정 서울시에 강력 요청
- 수도권탑뉴스 2022-11-19
-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국민의힘, 강동5)은 지난 15일, 제315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하철 강동역을 성내역으로 역명을 개정하여 성내동의 지역 인지도 개선과 지역 발전에 대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서울시에 강력히 요청했다.지하철 5호선 강동역 역명 개정과 관련된 제안은, 김 의원이 2014년 9월 강동구의회 제22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구정 질문을 통해 최초 제안하며 추진해온 오래된 사안이다.이에 강동구는 2016년 3월과 2017년 2월 2회에 걸쳐 서울시 교통정책과에 역명 개정 요청 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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