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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종주 자전거길 1,763km 국민이 직접 자전거 타며 안전점검
- 서남투데이 2023-12-07
- ‘2023년 국토종주 자전거길 현장점검 투어단’에 참여해 북한강 자전거길을 점검한 A씨는 “안전을 위협하던 춘천 신매대교 부근 자전거도로의 부서진 데크길과 표지판은 보수가 잘 되어 있었다”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시로 자전거 도로를 청소하고 미끄럼 방지 시설물을 설치하는 등의 정비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B씨는 영산강 자전거길을 주행하면서 “목포~담양구간의 느러지전망대 인증센터 가는 길에 정확한 방향표지가 없어 어려움을 겪었다”며 개선이 필요한 지점을 ‘안전신문고’를 통해 제보하는 한편, 현장점검 투어단 활동을 하면서 “움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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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도 전기이륜차 및 배터리교환형 충전시설 보조금 지침 확정
- 서남투데이 2024-03-20
- 환경부는 ‘2024년 전기이륜차 보조금 업무처리지침’ 및 ‘2024년 전기이륜차 배터리교환형 충전시설 설치 보조사업 운영지침’을 확정하고 3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전기이륜차 배터리교환형 충전시설 보급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최근 배달서비스 증가와 함께 내연 이륜차로 인한 도심지 내 생활 소음과 대기오염은 국민들에게 많은 불편함을 안겨주고 있다. 이에 환경부는 내연이륜차의 전기이륜차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기이륜차와 전기이륜차 배터리교환형 충전시설을 각각 4만대, 500기를 보급한다는 목표를 세웠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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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 기술의 요충지 관악구, ‘스마트도시 인증’획득!
- 서남투데이 2024-01-22
- 관악구가 1월 19일 관악구청 1층에서 ‘스마트도시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스마트도시 인증’ 제도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스마트 역량을 진단하고, 국내 스마트도시를 정부 차원에서 인증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21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구는 다양한 첨단기술을 활용, 도시문제를 해결하며 급변하는 미래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 지난해 말 중소도시 부문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며 ‘스마트도시’로 인증되는 쾌거를 이뤘다. 구는 ▲실시간 도시데이터 서비스 ‘스마트 관악’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자율주행기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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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송암톨게이트서 트레일러, SUV 충돌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30
- [전남인터넷신문]30일 오후 4시 51분께 광주 남구 송암톨게이트 인근 제2순환도로에서 25t 트레일러가 다른 차선에서 주행 중인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들이받았다.사고 충격으로 밀려난 SUV가 요금소에 충돌했고, 트레일러가 요금소 진출입을 막으면서 퇴근길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제2순환도로 상황실 관계자는 "트레일러 운전자의 핸들 오작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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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창업·벤처기업과 대한민국 균형발전 방안 모색
- 서남투데이 2024-02-29
- 행정안전부은 기업과 정부의 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경제인연합회 간담회(’22.10.13.), 대한상공회의소 합동 지역경제 포럼(’23.12.18.)을 개최한 데 이어 ‘지역 창업·벤처기업’과 정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창업·벤처기업들을 축하·격려하고, 기업들이 전하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기업과 정부가 함께 지역 기반의 창업·벤처기업에 대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간담회에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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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전기이륜차 1천대 보급…``배달용 구매하면 보조금 10% 더 받는다``
- 서남투데이 2024-04-01
- 서울시가 올해 전기이륜차 1,052대를 보급하는 가운데, 일반 이륜차보다 주행거리가 5배 이상 길어 온실가스를 다량 배출하고 주택가 소음의 주범으로도 꼽히는 내연기관 배달 이륜차 교체를 집중적으로 독려하고자, 시비 보조금 10%까지 추가로 지원한다. 민간 보급물량 1,000대는 ▴일반 600대(60%) ▴배달용 300대(30%) ▴우선순위 100대(10%) 이다. 전기이륜차의 주행소음은 내연이륜차에 비해 평균 11.9 데시벨 낮아 주거지역 소음 피해를 크게 감소시킬 수 있으며, 연간 3만km 운행 시 0.98톤의 이산화탄소(30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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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천구, 겨울철 미세먼지 집중관리 나선다…4대 분야 13개 대책 추진
- 서남투데이 2023-12-13
- 양천구는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비해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2019년 도입돼 올해로 5회째를 맞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고농도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겨울철에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배출 저감, 집중관리 조치를 가동하는 제도다. 구는 수송, 난방, 사업장, 노출 저감 4개 부문 13개 중점 이행과제를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다. ‘수송 분야’는 ▲운행차 배출가스 및 공회전 집중단속 ▲민간 자동차검사소 특별점검 ▲승용차마일리지 특별 포인트 제공 ▲민간부문 전기차 충전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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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中스마트카 '안보 위험' 조사 지시한 美, 발칵 뒤집힌 中
- 와이타임즈 2024-03-04
- [바이든. “미국인 정보 수집해 중국에 보낼 수 있어”]미국 정부가 전기차 등 중국산 '스마트카'가 미국 시장에 진출할 수 없도록 제재 수준을 밟고 있어서 중국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 특히 미국이 중국의 스마트카 규제 명분으로 국가안보를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는 점에서 중국이 받는 충격은 더욱 클 것으로 보인다.로이터통신은 2일(현지시간) “오는 11월 치를 대선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의 유력한 경쟁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동차를 포함해 중국산 수입품에 일률적으로 6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나서자, 이에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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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中 급소 찌른 美, 반도체 넘어 ‘스마트카’도 규제
- 와이타임즈 2024-02-11
- [中성장 발목 잡은 美, 스마트카도 수입 제한 검토]중국이 전기차 수출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전기차 등 중국산 ‘스마트카’의 수입 제한을 검토하고 있어서 중국이 충격에 휩싸였다. 이렇게 되면 미·중 기술경쟁이 반도체를 넘어 무선 네트워크와 연결된 스마트카로 확전되면서 중국 성장산업의 예봉을 꺾어버릴 수도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된다.블룸버그는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이 데이터 안보 위협에 맞서 전기차 등 중국산 ‘스마트카’의 수입 제한을 검토 중”이라면서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중국산 전기차를 비롯해 무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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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의 소름 돋는 첩보전, 미국인 신상 다 털릴 수도,,,
- 와이타임즈 2023-12-27
- [中 AI로 해킹 정보 분석, 美 개인정보 다 털 수 있다]중국이 그동안 해킹을 통해 미국 등지에서 빼돌린 막대한 개인정보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스파이 활동에 활용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국가안보에도 잠재적 위협이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어 주목된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6일(현지시간)자 지면을 통해 “중국이 해킹으로 탈취한 개인정보 수억 건을 AI에 훈련시켜 과거에는 불가능했던 수준의 사이버 공격을 할 수 있다고 미 정보당국과 정보기술(IT) 업계가 보고 있다”며 “미 정보당국은 AI가 지문, 금융 정보, 의무 기록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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