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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으로 축산업을 혁신하다!
- 뉴스포인트 2021-03-18
-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석영 차관은 3월 18일, 2020년 디지털뉴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한국축산데이터㈜를 방문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한국축산데이터㈜는 인공지능ㆍ생명공학ㆍ수의학 기술이 융합된 농가 맞춤형 가축 헬스케어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축산농가에 설치한 CCTV 영상을 통해 가축의 활동량, 움직임 등을 인공지능으로 분석하여 질병을 사전에 예측하고 가축 관리를 효율화하는 AI 솔루션 ‘팜스플랜’개발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동 기업은 대통령이 참석한「과학기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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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의 또 다른 의미
- The Psychology Times 2022-06-02
- [The Psychology Times=김태림 ]“행복은 덧셈이 아니야. 행복은 뺄셈이야. 완전해질 때까지 불행의 가능성을 없애 가는 거.”- 책「완전한 행복」중에서나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행복과 기쁨은 같은 거라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쇼핑을 하거나 밥을 먹거나 또는 상을 받거나 칭찬을 들을 때 느끼는 기쁜 감정들이 쌓이고 쌓이면 행복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쁜 일이 가득했던 날은 늘 그랬듯 행복함을 느꼈기 때문이다. 그래서 행복이란 기쁨이라는 감정이 더해져서 생긴 감정 즉, 덧셈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다 우연히 한 소설책을 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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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의 시간을 거슬러
- The Psychology Times 2022-09-28
- [The Psychology Times=루비 ] 첫눈이 오는 날은 매년 겪어도 늘 설레다. 새하얗게 뒤덮인 세상이 맹추위와 상관없이 마음을 화사하고 포근하게 만들어준다. 내 마음도 첫눈과 같다면... 첫눈이 내리는 것처럼 내 마음속 찌꺼기를 모두 다 덮어버렸으면... 그리하여 순수하고 깨끗한 정갈한 마음만 남았으면... 첫눈이 오는 날과 비슷한 것이 또한 첫 만남이 아닐까 싶다. 아직 상대에 대해 아는 것이 없기에 철저하게 모든 걸 투명하게 바라볼 수 있는 순간... 그 순간, 그 강렬한 첫 기억이 참 소중하다. 내게도 소중한 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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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트럼프2기 관세정책 대응 위해 발 벗고 나서…철강·이차전지 피해 최소화 방안 모색
- 전남인터넷신문 2025-02-25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가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따른 지역 철강·이차전지 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정인화 광양시장은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트럼프 2기 관세정책 대응 간담회’를 주재했다. 이번 간담회는 미국의 보호무역주의 심화로 예상되는 관세 장벽에 대응하기 위한 자리로,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응 전략을 논의하는 등 관세정책 변화에 따른 지역 경제 타격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날 회의에는 권향엽 국회의원, 도·시의회 의원과 광양상공회의소, 전남도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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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류독감에 소석회가 효과적인 이유?
- 전남인터넷신문 2020-12-07
- [전남인터넷신문]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Highly Pathogenic Avian Influenza) 발생으로 가금류 사육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 조류인플루엔자에는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LPAI; Low Pathogenic Avian Influenza)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로 구분된다.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피해가 적지만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이하 고병원성 조류독감)는 빠른 속도로 조류를 죽이기 때문에 감염이 되면 막대한 피해가 발생해 제1종 법정 가축 전염병으로 지정되어 있다. 고병원성 조류독감 바이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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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설 연휴 가축전염병 차단위해 빈틈없는 방역
- 서남투데이 2023-01-19
- 인천광역시는 명절 연휴기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및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명절 전․후 대대적인 소독 활동을 전개해 농장에 유입될 수 있는 오염원을 차단하고, 연휴기간 발생을 대비해 긴급방역체계를 구축․운영하기로 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지난해 10월 17일 첫 발생(경북 예천) 이후 이달 17일 현재까지 63건(오리 13, 닭 28, 기타 2)이 발생했고, 야생조류에서 지속적으로 항원이 검출되고 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2019년 9월 국내에서 최초 발생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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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축의 메탄 배출 방지수요 커진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11-19
- [전남인터넷신문]2021년 10월 31일부터 11월 13일까지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최된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는 세계 정상들이 모인 가운데 소가 화제로 되었다. 미국과 EU가 주도하고 100여개 국 이상이 서명한 국제메탄서약(Global Methane Pledge)이 발표된 COP26 기후회의에서 소는 기후 변화의 악당으로 등장했다. 소가 기후 변화 주범으로 다뤄지게 된 것은 소 한 마리가 하루에 약 250-500리터의 메탄을 방출 하는 데 따른 것이다. 지구상에는 약 15억 마리의 소가 있으며, 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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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저염식은 건강식일까?
- 전남인터넷신문 2021-06-16
- [전남인터넷신문]음식을 짜게 먹는 것이 건강을 해친다는 내용이 퍼지면서 저염식과 무염식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소금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으로 무조건적인 저염식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소금은 인류 역사와 궤를 같이한다. 문명의 발달로 농경사회가 되기 전 인류는 수렵을 통한 육류 섭취가 주요 먹거리였다. 인류는 육식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금을 보충할 수 있었다. 하지만 농경사회가 시작되면서 곡물 위주의 식생활을 하게 되었고, 소금의 섭취도 부족하게 되었다. 이후 소금은 인류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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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마르크스 추기경 사임 반려
- 가톨릭프레스 2021-06-12
- ▲ (사진출처=Vatican Media)가톨릭교회 내 성범죄 문제를 보편교회를 대표하는 주교로서 책임지겠다며 사임 서한을 제출했던 라인하르트 마르크스(Reinhard Marx) 추기경의 사임을 교황이 반려했다.'독일 뮌헨-프라이징 대교구장 라인하르트 마르크스 추기경에게 보내는 서한’이라는 제목으로 교황청이 공개한 답신은 친밀한 호칭을 사용하며 마르크스 추기경 발언을 하나하나 짚어 동의를 표하는 개인 서한의 형식을 취했다. 그러면서 동시에 제도교회의 잘못을 책임져야 할 주교들이 자기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을 질책했다.“나 몰라라식 정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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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새끼발가락이 다치면 온몸이 기우뚱 .. 농촌은 뿌리다
- 경기뉴스탑 2021-02-08
- 박종인 /이천시 농업진흥과 인력육성팀장설 즈음에 고향에 내려간다. 어릴 적에는 내가 도회지에 나간 큰형을 기다렸는데, 이제는 큰형이 나를 기다린다.시골집에 가면 토방 아궁이에 군불을 지핀다. 먼저 솔가리를 불쏘시개 삼아 불티를 만든 후에 잔가지를 태워 불덩이를 만든다. 도끼로 뻐갠 장작개비를 얼기설기 걸쳐놓으면 이글거리는 불꽃은 개가 뼈다귀를 바르듯 장작개비를 샅샅이 핥는다. 처음부터 우격다짐으로 아궁이에 땔거리를 잔뜩 채우면 연기만 피우다가 꺼져버린다. 입에 먹거리를 왕창 넣으면 제대로 씹지도 못하고 다시 내뱉는 꼴이다.장작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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