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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7 6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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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 배숙 문화유산, 다용도 도자기 조리기
- 전남인터넷신문 2022-07-07
- [전남인터넷신문]배 주산지 나주는 과거에 배숙 제조와 이용문화가 매우 발달한 지역이다. 나주에서 배숙의 제조는 배 속을 파낸 다음 꿀과 약재를 넣고 뚜껑을 닫은 다음 황토나 진흙을 발라 불에 굽는 방법, 배를 떡판에 올려놓고 떡을 찌듯 찌는 방법, 그릇에 넣고 이중탕을 하는 방법이 많이 이용되었다. 배숙은 감기, 천식 등 호흡기 치료약으로 사용된 민간요법으로 과거에는 많이 이용되었으나 오늘날은 관련 약품이 많고, 배숙을 제조하는 방법도 번거로워 거의 제조되지 않고 있다. 그러므로 과거의 배숙 문화에 대해 들춰보는 것은 쓰잘데기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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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어가는 가을밤, 전남서 감성여행 즐기세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2-10-06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깊어가는 가을밤을 만끽할 야간 감성 여행지로 목포 평화광장, 무안 낙지공원 노을길 야영장, 진도대교&타워를 10월 이달의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목포 평화광장은 도심 속 해변공원으로 해안선을 따라 산책을 즐길 수 있어 낮부터 밤까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즐겨 찾는 명소다. 평화광장 산책로와 연결된 갓바위해상보행교는 독특한 갓 모양의 바위와 어우러진 야간 조명으로 목포 9경에 속한다.토요일 저녁 관람할 수 있는 ‘목포해상 W쇼’는 춤추는 바다분수쇼와 불꽃쇼에서 연출되는 W형태를 모티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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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예술성·대중성 한꺼번에
- 전남인터넷신문 2023-10-31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두 달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31일 폐막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비엔날레는 예술성과 대중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통 산수화에서 미디어아트까지 다양한 장르의 수묵 작품과 함께 체험,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이며 대중과 호흡하는 예술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물 드는 산, 멈춰선 물 - 숭고한 조화 속에서’를 주제로 19개국 190여 명의 유명 작가가 참여, 350여 점의 작품을 선보였으며 지난 9월 1일 개막 후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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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100일 앞…성공개최 다짐
- 전남인터넷신문 2021-05-24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오는 9~10월 수묵의 본고장인 진도와 목포를 중심으로 전남 전역에서 펼쳐질 ‘2021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개막을 100일 앞두고, 24일 전남도청 윤선도홀에서 성공개최를 위한 유관기관 업무협약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행사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김한종 도의회 의장, 장석웅 도교육감, 김재규 전남경찰청장, 김종식 목포시장, 이동진 진도군수, 가수 송가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흥겨운 분위기 속에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2021 전남국제수묵비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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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군, 예술로 지역소멸 막을 수 있을까
- 전남인터넷신문 2022-05-19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한국고용정보원에서는 지난 3월 소멸위험 지역을 분석한 자료를 발표했다. 전남의 여러 지역이 소멸 고위험 지역으로 나타난 가운데, 진도군은 소멸 위험 지수(지역의 20-39세 여성인구를 65세 이상 총인구로 나눈 값)가 0.2 미만으로 소멸 고위험지역으로 분석되었다. 진도군 인구는 1968년에 11만 명에 달했으나 50여년 동안 지속적으로 감소해 올 4월 기준 인구수는 29,914명이다. 인구 고령화와 인구 감소는 진도군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의 문제이다. 각 지자체에서는 인구 소멸을 막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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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갑 국민의힘 박정숙 후보는 석고대죄하라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03
- [전남인터넷신문]지난 4월 2일(화요일) KBS순천방송국에서 진행된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후보 법정토론회에서 여수시 갑지역구 국민의힘 박정숙 후보가 주철현 민주당 후보와의 토론 중에 “여순사건을 ‘14연대 반란 사건’으로 바꿔불러야 한다”며 발언했다. 심지어 “북한의 지령을 받아 반란을 일으켰다”는 주장까지 덧붙였고 여순사건특별법을 여순반란사건특별법으로 명칭을 개정하겠다는 망언을 방송에서 했다. 여순특별법은 21대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제정된 법률이다. 우리지역은 여순사건으로 75년 넘게 반란이라는 굴레 속에서 고통받아 살아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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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진 진도군수 2021 신년사
- 전남인터넷신문 2021-01-01
- 존경하는 군민과 향우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2021년 희망을 가득 안고,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금년 내내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는, 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의 충격은 경제와 문화 등 사회 전 분야의 블랙홀이 되어, 거대한 변화를 휩쓸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제의 급속한 둔화와 비대면 사회로의 전환은 수출과 내수에서 동시에 타격을 주는 사상초유의 복합위기로 내몰고 있습니다. 한치 앞을 가늠할 수 없는 불안한 정세와 경기침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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