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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0 25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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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제6기 흑산 홍어 썰기 학교 입학식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01
- 신안군은 4월 1일 흑산도 복지회관에서 입학생 24명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흑산 홍어 썰기 학교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6기 흑산 홍어 썰기 학교는 지난 2월 17일부터 3월 7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하여, 총 25명의 지원자 중 면접시험을 통해 24명의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다. 이들은 4월부터 9월까지 홍어 관련 이론과 홍어 숙성, 손질, 포장방법 등의 실습 교육을 받게 될 예정이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은 흑산 홍어 썰기 학교는 그간 총 8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 중 65명이 ‘흑산 홍어 썰기 기술자’ 초급 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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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해철 장관, 국민들과'슬기로운 일상회복 방안'논의
- 뉴스포인트 2021-03-31
-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우리의 일상, 어떻게 안전하게 회복할 수 있을까?“ 국민과 정부가 슬기롭게 일상을 회복하는 방안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장이 마련됐다.행정안전부는 3월 31일 오후, “함께 만드는 슬기로운 일상회복 방안”을 주제로 2021년 제1차「광화문1번가 열린소통포럼」을 개최했다. 지난 2018년부터 개최되고 있는 ‘광화문1번가 열린소통포럼’은 국민제안을 각 부처의 정책에 반영하는 대한민국 대표 ‘정책공론장’이다.지난 2018년 처음으로 개최된 ‘열린소통포럼’은 지금까지 총 34회 개최되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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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없어서 못 판다? '풍정사계' 빚는 화양 양조장
- 뉴스포인트 2021-03-08
- [뉴스포인트 서유주 기자] 없어서 못 파는 전통주가 있다. 맛이 궁금해 구입하려고 해도 한 달에 단 하루만 기회가 주어진다. 애주가라면 도대체 어떤 술인지 궁금해질 것. 바로 청와대 공식 만찬주로 선정되며 이목이 집중됐던 '풍정사계'다. 풍정사계 춘·하·추·동의 비결은 충북 청주의 화양 양조장에서 찾아볼 수 있다. 계절 따라 다른 술 '풍정사계'(사진=풍정사계 페이스북)화양 양조장의 대표 전통주는 풍정사계(楓井四季)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 방한 때 공식 만찬주로 선정되며 화제가 되었다. 공식 만찬주를 정성껏 빚어내는 이는 화양 양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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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시, ‘제2회 맛집 선발대회’ 개최…우수 외식업소 5곳 선정
- 경기뉴스탑 2025-03-25
- 3월 25일 열린 제2회 과천 맛집 선발대회에 참여한 업소 대표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과천시)[경기뉴스탑(과천)=장동근 기자]과천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대표 맛집을 선정하는 ‘맛집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우수 외식업소를 발굴·육성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외식업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대회에는 총 5개 업소가 참가해 맛, 위생, 서비스, 지역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았다. 과천시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서류 심사와 현장실사, 전문 심사위원단의 사전 평가를 진행했으며,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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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원도심 호프거리 대표 '맥주' 만든다.
- 뉴스포인트 2021-04-02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울산 중구가 원도심 젊음의거리 내 ‘호프거리’의 부활을 위해 대표 먹거리 개발에 나섰다.중구는 젊음의거리 3번가, 옛 ‘호프거리’를 되살리고, 이곳을 지역의 거점상권으로 만들기 위해 지난해부터 ‘젊음의거리 수제맥주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이 사업은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젊은 층의 기호에 맞는 특색 있는 지역대표 먹거리 상품개발을 통해 지역의 새로운 명소를 만들고, 브랜드 맥주를 이용해 옛 명칭인 ‘호프거리’의 부활을 일궈내고자 기획됐다.또 수제맥주 판매와 함께 양조아카데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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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흥 청태전, 차(茶)의 정수를 말하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30
- [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의 특산물 가운데 청태전이 있다. 청태전의 뜻은 ‘푸른 이끼가 낀 동전 모양 차’로 독특한 이름만큼이나 그 맛과 향이 뛰어난 장흥의 명물이다. 청태전은 삼국시대부터 1000여 년을 이어 온 전통 발효차로, 찻잎을 쪄서 동그랗게 빚은 다음 가운데 구멍을 뚫어 말린 모양이 동전과 같아서 ‘전차’, ‘돈차’라고도 불렸다. 혹은 절구에 찧어 틀을 찍어내서 ‘떡차’라고도 했다. 그 유래는 세종실록지리지, 경세유표, 동국여지승람 등에서 “신라시대에 보림사에서 청태전이 처음으로 재배됐다”는 기록으로 나타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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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茶)의 정수를 말하다, 장흥 청태전
- 뉴스포인트 2021-04-30
- 청태전[뉴스포인트 - 세상을 가리키는 인터넷뉴스 김용호 기자] 장흥의 특산물 가운데 청태전이 있다. 청태전의 뜻은 ‘푸른 이끼가 낀 동전 모양 차’로 독특한 이름만큼이나 그 맛과 향이 뛰어난 장흥의 명물이다.청태전은 삼국시대부터 1000여 년을 이어 온 전통 발효차로, 찻잎을 쪄서 동그랗게 빚은 다음 가운데 구멍을 뚫어 말린 모양이 동전과 같아서 ‘전차’, ‘돈차’라고도 불렸다. 혹은 절구에 찧어 틀을 찍어내서 ‘떡차’라고도 했다.그 유래는 세종실록지리지, 경세유표, 동국여지승람 등에서 “신라시대에 보림사에서 청태전이 처음으로 재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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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도·산도 높은 산머루가 비결" 김천 수도산와이너리
- 뉴스포인트 2021-03-08
- [뉴스포인트 심현영 기자] 지난해 3일, 농림축산식품부는 '2020찾아가는 양조장' 사업 일환으로 김천의 수도산와이너리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수도산와이너리는 한국판 아마로네라 불리는 '크라테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김천의 수도산와이너리를 찾은 이는 요리연구가 홍신애와 파라과이인 출신의 방송인 아비가일. 둘은 해발 고도 500m에 위치한 수도산와이너리에 도착해 산머루를 수확하고 와인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곳의 대표 크라테 와인을 시음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특히 김천의 명물 지례흑돼지와 크라테와인을 곁들였는데 아비가일은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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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 오곡으로 빚는 전통 가양주의 향기…‘제5회 가양주 품평회’ 참가자 모집
- 경기뉴스탑 2025-05-20
- ‘제5회 여주 오곡으로 빚은 가양주 품평회’ 참가자 모집 포스터(사진=여주시)[경기뉴스탑(여주)=박찬분 기자]여주의 대표 농특산물을 활용해 전통 가양주의 매력을 알리는 품평회가 올해도 개최된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순열)은 오는 5월 30일까지 ‘제5회 여주 오곡으로 빚은 가양주 품평회’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품평회는 전통주 문화의 보존과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을 동시에 겨냥한 행사로, 여주 지역의 특산품을 술의 재료로 활용하는 창의적인 시도가 주목받고 있다. 2021년 시작된 이래, 가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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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시, 식약처 주관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선정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12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전라남도 나주시가 시민의 건강한 식생활과 직결된 식품 안전관리에 힘써온 시책 성과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인정받았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식약처에서 주관한 ‘2025년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평가는 식품안전관리 운영 실적을 기준으로 우수 지자체를 선정·포상해 모범 사례를 확산하고 전반적인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하고자 식약처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광역시·도 17곳, 시·군·구 기초지자체 228곳을 대상으로 ‘제도운용’, ‘위생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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