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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지도자연합(CLF)주최, ‘월드 컨퍼런스’ 열려
- 전남인터넷신문 2021-03-22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사람들의 진정한 변화는 마음에서부터 시작한다. 세계 각국 목회자들의 영적 각성이 일어나고 있다. 기독교지도자연합(CLF)이 주최한 ‘CLF 월드 컨퍼런스’에 참석한 세계 기독교 목회자들은 “생각을 믿는 데서 벗어나, 성경 말씀으로 돌아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전 세계가 고통 받고 있는 이 때, 죄 사함과 구원의 복음만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으며, 이 복음을 전하는 것이 교회와 목회자의 역할이라는 것이다. 잠비아 국가인도종교부 고프리다 수마일리(Godfridah Sumaili) 장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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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 대해 표현하는 습관들이기
- The Psychology Times 2023-07-06
- [The Psychology Times=남지민 ] ‘참을 인 세 번이면 살인을 면한다’라는 말이 있다. 또한 ‘눈에는 눈, 이에는 이’도 대중적인 문장이다. 하지만 이 둘의 의미는 상반된다. 전자는 상대방이 자신에게 화를 부르는 행동을 해도 참고, 참고 끝끝내 3번까지 참을 수 있으면 참으라는 의미를, 후자는 자신이 타인에게 받은 만큼 똑같이 느끼게 해야 함을 표현한 문장으로 보았다. 하나의 행동을 보고 어느 시선을 가졌냐에 따라 조언을 하는 방향이 정반대로 흘러간다. 두 문장의 방향성이 다른데 어떻게 행동해야 ‘적절한 행동’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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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의 일을 바꾸고 싶나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8-01
- [The Psychology Times=남지민 ]‘내가 ~~때로 돌아간다면 그때는 절대 그렇게 안 했을 텐데..’,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와 같은 말들을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렵지않게 들을 수 있다. 사람들은 살면서 되돌릴 수 없는 과거를 많이 회상하고 곱씹는다. 그럴 때마다 과거보다 성숙해진 자신이 당시의 자신에게 ‘왜 그렇게 했어’, ‘왜 그거 밖에 못했어’란 꾸중을 하곤 한다. 바꿀 수 없는 과거, 이러한 과거를 너만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준다면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인가. 이러한 주제를 가지고 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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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일을 내가 알아서 잘 해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7-25
- [The Psychology Times=남지민 ] 일상생활을 하면서 가족, 회사동료 등에게 ‘라떼는 말아야~ (나 때는 말이야)’라는 말을 어렵지 들을 수 있다. 그럴 때마다 상대방의 말에 상처를 받고 반응을 어떻게 받아야 할지 고민이 된다 ‘다 너 잘 되라고 하는 말이야’라고 하지만 듣는 사람은 찡그리거나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상황이 나타난다. 말로 하지 않았어도 ‘내 일을 내가 알아서 할 테니 신경 쓰지 말아줘’나 ‘그건 조언이 아니라 잔소리야’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부정적인 말에 주눅 들지 않고, 애정 없는 비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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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의 틀 밖에서 진로 방향 찾기 2부: 조직 심리학과 리더십
- The Psychology Times 2023-01-09
- [The Psychology Times=박소영 ]삶의 반을 직장생활로 보내는 만큼, 직장환경과 직장 내 인간관계는 개인의 직장 만족도, 그리고 삶의 만족도를 책임지는 중요한 요인들이다. 예를 들어, 한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서 직장인들이 기업을 떠나는 계기를 물리적 관성에 비교했는데, 이 관성을 자극하는 힘이 바로 직장환경과, 직장인들이 이 환경 속 느끼는 편안함이라고 설명한다. 따라서, 자기 직장이 자기와 맞는지 질문하는 개인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직장 환경과 직장 내 팀워크를 결정짓는 사회적인 노력 또한 일의 효과, 만족도,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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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을 노래하는 백이세 무궁화 화가 전시회 선물
- 전남인터넷신문 2023-05-17
- [전남인터넷신문]청운의 꿈으로 변함없이 걸어온 백년의 길 위에서 시민에게 따뜻한 행복을 선물하는 전시회가 열린다.이제는 앞으로 걸어야 할 길보다 걸어온 길에 대한 반추의 시간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는 청운 이학동 화가가 그 주인공이다.전남 나주에서 태어나 올해 102세가 된 청운 이학동 화가의 특별초대전이 나주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오는 20일부터 10일 동안 열린다.이번 전시회는 지나온 발자국에 찍힌 고향이야기의 추억들로 얻어진 작품들을 모았다. 여기에 이학동 화가의 정신을 이어가고 있는 제자 김예지 화가 작품도 전시해 제자와 스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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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 털뭉치 속 날카로운 발톱
- The Psychology Times 2023-02-18
- [The Psychology Times=전예은 ]글쓰기를 좋아하며 상담심리사를 꿈꾸는 나에게 심꾸미는 기회로 찾아와주었다. 여전히 뜨거운 여름날 방에서 땀을 흘리며 열심을 다해 지원서를 작성했던 날이 생생하다. 간절했던 만큼 오랜 시간을 투자해야 했지만, 다시금 내가 상담심리사를 하고 싶은 이유를 되새기는, 또 새롭게 이유를 찾는 시간이 되었다, 그 때 여러 대외활동에 합격했는데, 나에겐 이 심꾸미 기자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행복했었다.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할 수 있고, 글을 쓰고 읽으며 심리학과 더 친해질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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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꼰대 사용 설명서
- The Psychology Times 2022-03-11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임혜련 ]힘들고 모진 취준생을 거쳐 한껏 부푼 꿈을 안고 입사한 대기업, 그런데 대기업의 신입사원들이 입사 후 채 1년도 되지 않아 조직을 떠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한 리서치업체의 결과에 따르면요, 그 비율이 무려 삼십 퍼센트 수준이라고 하는데, 입사 동기 세 명 중 한 명은 직장을 그만둔다? - 이 정도면 기업은 기업대로, 또 개인은 개인대로 버려지는 비용이 매우 큽니다. 퇴사한 신입사원들에게 직장을 떠나는 이유를 물어봤어요. 이유야 여러 가지 천차만별에 또한 복합적이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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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성으로 나타나는 사이버 커뮤니티의 모습, 익명성이 주는 심리는?
- The Psychology Times 2021-03-08
- [The Psychology Times=유다희 ] 네이트판, 에브리타임, 링커리어 등 커뮤니티 속 사용자는 ‘익명’으로 게시판을 이용한다. ‘익명’이 주는 안정감 때문에, 다수의 사람은 ‘익명’이라는 가면 뒤에 숨어 글을 쓴다.네이버 지식백과에 따르면, 익명성은 어떤 행위를 한 사람이 누구인지 드러나지 않는 것으로 현대의 대중사회를 구성하는 구성원인 대중이 누구인가를 모르는 현상을 말한다. 익명이 보장되는 커뮤니티에서는 비교적 혐오, 비하 발언 등의 부정적인 게시물이 빈번히 노출되고 활성화된다. 반면, 실명이 밝혀지는 커뮤니티는 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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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8 평화 만국회의 8주년 기념식 온라인 개최, 146개국 5,000여 명 참가
- 전남인터넷신문 2022-09-19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지난 18일,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8주년 기념식이 ‘제도적 평화: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기초’라는 주제로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전 세계 146개국에서 5,0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국제 사회가 아직 코로나19를 극복하지 못하고 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에 기인한 또 다른 위협에 직면한 상황에서 평화의 제도화를 통해 보장되는 지속 가능한 발전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 첫 평화 만국회의가 2014년 9월 18일 개최된 이래, UN 경제사회이사회 산하 국제 평화 NGO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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