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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0 9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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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19일 영하 13도 예보···계량기 동파 주의 당부
- 서남투데이 2021-01-18
- 서울시가 오는 19일을 계량기 동파 준 심각단계를 발령했다. 10일 일 최저기온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진다는 전망 때문이다. 서울시는 18일 오는 19일 한파를 대비해 계량기 돈파 준 심각단계를 발령하고 동파 긴급복구 인원을 162명까지 증원한다고 밝혔다. ‘동파예보제’는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로 나뉜다. 서울시는 올겨울은 예년보다 예년보다 기온이 낮아 동파가 빈번해지자 기온과 관계없이 자체적으로 대응 수준을 높였다. 서울시에 따르면 동파 대책 기간인 지난해 11월 15일부터 1월 17일까지 동파 발생 건수는 7500여 건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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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연말 심야 승차지원단 운영 확대…일 5천명 이동 편의 제공
- 서남투데이 2022-11-29
- 서울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첫 연말을 앞두고 시민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12월 1일부터 23일까지 매주 목, 금 심야 승차난이 심한 11개 지점에서 승차지원단을 운영한다. 올 상반기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 이후, 특히 연말에 심야 택시 공급 부족 및 수요 증가로 심야 승차난이 예상되는 만큼 승차난 심한 지역에서 시민들의 원활한 이동을 지원하여 시민불편을 해소하는데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지난 5월 강남, 홍대, 종로 3개소에서 승차지원단을 운영하여 하루 평균 1,144대를 동원하여 1,700명을 수송 지원하는 성과를 거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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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지하철, AI 활용하여 지하철 이상행동 감지한다
- 서남투데이 2023-10-10
- 서울지하철이 디지털 혁신을 통해 더욱 안전하고 똑똑해진다. 서울교통공사와 서울디지털재단은 6일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활용 관련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 기획 연구` 등 서울시민의 안전한 지하철 이용을 위한 인공지능 활용에 대해 협력 방안을 수립했다. 구체적으로는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활용 협력 연구 △데이터 공유 및 공동 활용․분석, 공동 연구과제 지속 발굴 △공공분야 데이터 기반 행정역량 향상 관련 교육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 우선 공사와 재단은 ` 기획연구`를 올해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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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주택가 `주차난` 해소…올해 3005면 주차장 확보
- 서남투데이 2022-02-09
- 서울시가 다가구‧다세대주택 등이 밀집한 주택가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 총 3005면의 주차장을 추가 확보한다고 9일 밝혔다. 노후 주택가에 공영주차장 확대를 위해 주차장 조성 보조금 지원기준을 완화하고, 주차환경이 열악한 곳엔 시가 직접 주차장을 건설할 전망이다. 학교‧공원 등 공공부지도 적극 활용된다. 서울시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주택가 주차장 확보율은 2020년 기준 공동주택 제외 63.6%로 주차난이 여전히 심각해 관련 민원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서울지역 총 426개 행정동 중 주차장 확보율이 50% 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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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세계은행과 함께 중앙아시아 대중교통 발전․협력 나선다
- 서남투데이 2022-12-06
- 서울시가 선진 교통정책을 알리기 위해 세계은행 관계자, 중앙아시아 거점 지역의 교통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국제 협력 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세계은행의 한국녹색성장신탁기금(KGGTF)의「카자흐스탄 알마티 및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도시교통 혁신기술 도입 지원사업」에 포함된 프로그램으로, 중앙아시아의 교통정책 공무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교통 선도 도시인 서울의 혁신 기술 도입 현장을 몸소 체험해 의미를 갖는다. 서울시 정책을 벤치마킹해 각 지역의 도시 교통 문제 및 대기오염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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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대각선 등 `횡단보도` 28개소 확충…이태원역 등 신설
- 서남투데이 2022-01-13
- 서울시가 횡단보도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2021년에만 총 28개소의 횡단보도를 설치 및 개통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올해 2022년에도 31개소 추가 설치를 추진하는 등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그간 차량 중심에서 사람 중심으로 교통 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 중 횡단보도 설치 확충은 보행자의 안전을 크게 확보하는 대표적인 사업으로, 시민 체감도와 호응도가 높다. 특히 `X자 횡단보도`로 불리는 대각선 횡단보도의 경우 주변을 우회해야 하는 불편함을 대폭 감소시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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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대중교통 야간감축 후 지하철 이용객 40% 버스 24%↓
- 서남투데이 2021-07-19
-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위해 대중교통 야간 감축을 시행한 결과 지하철, 버스의 이용객수가 각각 40%, 24% 감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감축 운행은 시민 경각심 제고를 위해 20% 심야 운행 감축을 시행하되 혼잡도 증가 및 필수 이동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운행 조정을 단계별로 시행되고 있다. 감축횟수는 노선별로 상이하나 전체 20.7% 수준인 33회를 감회했다. 5호선, 7호선은 경기·인천 연장구간 열차운행계획 조정 관계로 12일부터 감축 운행했고 1호선은 경기, 인천 등 시외구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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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따릉이 연말까지 3천 대 추가도입…1천 대 현장배치 완료
- 서남투데이 2022-06-28
- 서울시가 연말까지 공공자전거 ‘따릉이’ 3,000대를 신규로 도입하고, 노후 3,000대도 새 자전거로 교체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시 따릉이는 코로나 국면에서 거리두기를 실천할 수 있는 생활이동수단으로 정착한 데 이어, 거리두기 해제 이후에도 꾸준히 이용량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올 상반기 따릉이 이용량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0% 가까이 증가했다. 서울시 따릉이 이용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2022년 1월~5월 대여건수는 1,414만 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3% 증가했다. 따릉이 이용량이 많은 6~10월에 대비해 시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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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지하철 4·5·8호선 노후 전동차 268칸 새 전동차로 교체
- 서남투데이 2023-10-11
-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기본요금 인상에 따라 요금 인상 수익이 시민의 지하철 이용 편의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하철 4·5·8호선의 노후 전동차 교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6일 공사가 발표한 혼잡도 개선 계획과 더불어 열차의 쾌적성과 안전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공사는 지난 7일 요금 인상으로 마련된 재원을 활용한 3대 서비스 개선 계획을 시민에게 순차적으로 공개해 오고 있다. 그 첫 번째가 혼잡도 개선으로, 출·퇴근시간대 4호선과 7호선의 열차 운행횟수를 각각 4회, 2회 늘리고 9호선 48칸을 증차해 12월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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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교통공사, 4조2교대 국토부 승인…시민 안전‧서비스 향상 기대
- 서남투데이 2023-12-29
- 는 근무형태 변경(3조2교대→4조2교대)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철도안전관리체계 변경승인이 완료되어, 지난 27일 국토교통부로부터 변경승인서를 발급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근무형태 변경승인과 함께 공사는 지난 28일 이사회 의결을 걸쳐 사규 개정을 완료했고, 이로써 4조2교대 근무제도가 공식적으로 명문화됐다. 공사는 14년부터 4조 2교대 시범운영을 시작한 후 20년 노사합의로 근무제도를 확정했으나, 사규 개정에 대한 국토부 승인이 미비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올해 들어 근무형태 변경에 대한 철도안전관리체계 변경승인이 급물살을 탔고 결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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