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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일찍 피는 '플럼코트' 인공수분 준비 서두르세요
- 뉴스포인트 2021-03-08
-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농촌진흥청은 다른 과수 품종보다 꽃 피는 시기가 빠른 ‘플럼코트’의 안정적인 열매 맺음을 위해 살구 꽃가루를 활용한 철저한 인공수분을 당부했다.플럼코트는 자두와 살구를 교잡한 과일로, 3월 말부터 4월 초 사이 꽃이 피기 때문에 이른 봄 꽃샘추위나 서리 등 저온 피해를 보기 쉽다.플럼코트 열매 맺음을 위해서는 과수원에 살구 수분수(꽃가루받이 나무)를 30% 정도 섞어 심어 꽃가루 운반 곤충(방화곤충)으로 하여금 자연수분 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하지만, 수분수가 충분치 않거나 날씨가 고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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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백화점, 국산 품종 농산물 판매 확대 나서... 농촌진흥청과 MOU
- 더밸류뉴스 2021-06-21
- 현대백화점이 농촌진흥청과 손잡고 국산 품종 농산물 육성에 본격 나선다.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국산 품종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를 지원하며, 농촌진흥청과 협력해 종자 개발에도 나선다. 외국산 품종의 사용료(로열티)를 줄여 농가 소득 향상을 지원하고, 신선식품 경쟁력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이다.현대백화점은 21일 농촌진흥청과 업무제휴(MOU)를 맺고 마늘·옥수수·고구마 등 국산 품종 농산물 판매를 확대하는 ‘H-시드뱅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산 품종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올해 국산 농산물 매출을 지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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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열대작물 메카 장성군, 미래 농업 발전 ‘준비 착착’
- 전남인터넷신문 2022-05-10
- [전남인터넷신문/이건호기자] 장성군이 2일 농촌진흥청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와 간담회를 갖고, 양 기관 간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는 기후 변화에 대비해 아열대작물 재배 기술을 중점적으로 개발하는 곳이다. 이곳에서 연구된 결과는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를 통해 전국 농업 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실증 과정을 거친다. 앞서 장성군은 2019년, 350억 원 규모 전액 국비사업인 농촌진흥청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 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는 다양한 아열대작물 재배법을 실증해 보고, 산업화를 촉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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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의 여의주 닮은 아열대 과일 '용과' 수확 한창
- 뉴스포인트 2021-06-18
-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농촌진흥청은 독특한 모양과 풍부한 영양을 지닌 아열대 과일 ‘용과’가 우리나라에서도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6월 중순부터 수확된다며 영양과 보관 방법 등을 소개했다.용과는 나무에 열매가 달린 형태가 용이 여의주를 문 모습과 비슷해 ‘용의 여의주’로 불린다. 선인장과의 여러해살이(다년생) 과일나무로 중남미가 원산지이다.2020년 기준 우리나라의 용과 재배 면적은 7.2헥타르(ha)로, 주로 경남, 제주 지역 비닐온실에서 난방해 재배(가온재배)한다. 수확은 농가에 따라 6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 이어진다.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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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독성 농약 최초 시험성적서는 도대체 어디에?
- 전남인터넷신문 2022-10-11
-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국가 농약의 관리 및 연구를 담당하는 기관인 농촌진흥청이 맹독성 농약인 메틸브로마이드를 최초 등록할 때 제출된 시험성적서를 확인도 못하고 있어, 관리·운영에 부실 문제가 드러나면서 비판이 일고 있다. 맹독성 농약은 10년마다 재등록을 해야 하며, 재등록시 최초 시험성적서를 토대로 추가 서류 제출이 면제되는데, 최초 시험성적서가 어디 있는지도 몰랐고, 현재 찾지도 못하는데, 맹독성 농약인 메틸브로마이드는 아무런 절차 없이 검역 농약으로 사용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영암·무안·신안)이 11일 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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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확 마친 딸기 묘, 버리지 말고 꺾꽂이 묘로 활용
- 뉴스포인트 2021-04-19
- [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농촌진흥청은 4∼5월께 딸기 수확이 끝나면 버려지는 묘를 꺾꽂이(삽목) 육묘에 활용하는 기술을 제시했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어미 묘를 따로 심는 번거로움 없이 수확용으로 쓰던 딸기 줄기에서 손쉽게 모종을 생산할 수 있다. 딸기는 ‘기는줄기(포복지)’에서 발생한 새끼 묘를 다시 심어 번식하는 영양번식 작물이다. 일반적으로 저온에서 겨울을 난 묘(어미 묘)를 봄에 육묘포(묘 기르는 곳)에 심은 후 여기서 발생한 새끼 묘를 길러낸다.딸기 촉성재배 농가는 전년 늦가을이나 초겨울부터 이듬해 봄까지 딸기 열매를 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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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 국립농업과학원, 노지 농업 디지털화 촉진 위해 협력
- 케이앤뉴스 KN NEWS 2021-11-23
- SK텔레콤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과 디지털 노지 농업 기술 도입을 위한 ‘사물 DID 기반 무선통신망 통합솔루션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오세현 SKT 디지털 에셋 CO 담당과 김상남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장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물 DID (Decentralized Identifier)은 사물에 고유식별자를 부여해 데이터 수집 및 전송 시 위·변조를 방지하고 진본 데이터 확인을 쉽게 하는 기술이다.이번 협약은 국내 농업 생산의 약 96%를 차지하는 노지 농업 환경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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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 성공 디딤돌 역할 '톡톡'
- 뉴스포인트 2021-05-14
-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농촌진흥청의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이 농가 소득을 평균 28% 끌어올리며, 청년농업인의 사업 성공과 영농 조기 정착을 돕는 디딤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은 새로운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결합해 농산물의 고부가가치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경영체 40개소를 선정해 시설·장비·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을 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2017∼2020년까지 최근 4년간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사업 추진결과, 사업 참여 경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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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종묘 ‘꼬꼬마’ 재배 군산소형양배추연구회 국무총리상 수상
- 케이앤뉴스 KN NEWS 2021-10-12
- 아시아종묘의 소형 양배추 ‘꼬꼬마’ 품종을 재배하는 전북의 군산소형양배추연구회가 ‘2021년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평가에서 대상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다. ▲ (사진) ‘2021년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평가에서 대상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군산소형양배추연구회가 재배하는 아시아종묘의 ‘꼬꼬마’.군산소형양배추연구회는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소형 농산물 수요 증가와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경향을 반영해 일반 양배추의 1/3 크기인 소형 양배추 ‘꼬꼬마’를 소득작물로 선택해 2017년부터 재배를 시작했다. 이듬해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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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질랜드와 한국 학생들이 함께하는 세계시민교육
- The Psychology Times 2021-10-15
- 뉴질랜드 글로벌 역량 자격 프로그램 수료식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 뉴질랜드 교육진흥청(Education New Zealand)은 강원도교육청 산하 강원국제교육원 및 서울시교육청을 통해 선발된 한국 고등학생 및 뉴질랜드 고등학생과 함께 뉴질랜드 글로벌 역량 자격(New Zealand Global Competence Certificate) 프로그램을 9월에 진행했으며 새로운 그룹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2차 프로그램을 10월 16일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실질적인 국제 교류와 방문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온라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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