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811-820 3,39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독자기고] 내 등의 짐
- 전남인터넷신문 2022-09-23
- 내 등의 짐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세상을 바로 살지 못했을 것이다내 등에 있는 짐 때문에 늘 조심하면서 살아왔다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바르게 살도록 한 귀한 선물이다내 등에 있는 짐의 무게로 남의 고통을 느꼈고 이를 통해 사랑과 용서를 알았다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겸손과 소박을 몰랐을 것이다내 등의 짐은 물살이 센 냇가를 건널 때는 물에 휩쓸리지 않고...화물차가 언덕을 오를 때는 짐을 실어야 헛바퀴가 돌지 않듯이...내 등의 짐이 삶의 고개를 잘 넘게 하였다내 나라의 짐가족의 짐이웃과의 짐가난의 짐몸이 아픈 짐슬 ...
-
-
- [독자투고]화재예방엔 화재경보기!
- 전남인터넷신문 2022-04-25
- 요즘 아파트나 원룸같은 곳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화재경보기가 있다. 사람들은 이 동그랗기만 한 것이 무슨 역할을 하는지 무슨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는지 모르곤 한다. 이것은 일명 화재경보기라 불리우는, 어쩌면 큰 인명피해를 미리 막아줄 수 있는 고마운 존재이다. 화재경보기는 재산피해와 인명사고를 최소화시켜줄 수 있는 일종의 장비이다. 열기 또는 연기로 화재를 감지하면 자체에 내장된 전원으로 음향 장치를 작동해 경보음을 울려 신속한 대피를 돕는 주택용 소방시설이다. 설치 방법도 간단하다. 가까운 마트나 인터넷을 통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
-
-
- [독자기고]사소한 부주의가 대형참사로 이어진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3-04-12
-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사회의 이목이 집중될 만한 사고를 가리켜 흔히들 안전 불감증이 부른 대형 사고라는 표현을 자주 쓴다. 그리고 그 원인은 사소한 부주의가 부른 인재라고 것임을 강조하면서 재발방지를 촉구하기도 한다. 이런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사고는 큰 공사장에만 일어나는 일일까? 아니다. 바로 우리 주변을 살펴보자. 안전 불감증 사고는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발견된다. 문어발식 전기콘센트 사용, 생명의 탈출구인 비상구 폐쇄행위, 빨리빨리 문화가 부른 건축 부실시공 그리고 음주운전 및 과속 등 이러한 행동들은 하나같이 ...
-
-
- [독자투고] 보행자 교통 안전
- 전남인터넷신문 2022-07-31
- 최근 10년간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의 40% 정도로 보행자의 안전에 위협을 받고 있다. 또한 보행자 교통사고가 일어난다면 운전자는 죄책감에 쌓여 운전하기가 두려울 것이다. 하지만 역으로 생각해보면 법과 함께 보행자 보호를 철저히 하여 교통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해야한다. 이로써 최근 2022년 7월 12일에 도로교통법이 개정되었다. 개정된 도로교통법을 살펴보면 첫 째, 기존에는 횡단보도에서 보행자가 통행할때만 일시정지를 해야햐지만 개정된 이후로는 “통행하려고 할 때에도” 일시정지 의무가 부여가 된다.둘 째 ...
-
-
- [독자투고]겨울철 가스화재 예방
- 전남인터넷신문 2022-01-16
- 장흥소방서(서장 문병운)는 주거 취약가구 등 동절기 화재 및 가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예방 홍보를 시행한다. 최근 2012년~2020년 화재중 주택 화재가 18%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원인을 살펴보니 가스관리·취급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54.4%로 가장 많았다. 이는 조금만 신경을 쓰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안전하게 가스를 사용하는 방법1. 가스레인지 안전수칙 - 퓨즈콕을 완전히 개방하여 사용하기 - 가스레인지 옆에 화기 용품을 두지 않고, 환기를 자주 하기 -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하는 안전 ...
-
-
- [독자투고]화재경보기 의무화 됐지만 현실은?
- 전남인터넷신문 2021-02-24
- 2월 중순 서울 광진구의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그곳에서 거주하고 있는 90대 노부부는 방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안타깝게도 숨졌습니다. 노부부는 모두 치매를 앓고 있었고, 특히 할머니는 혼자 거동조차 여려웠습니다. 최근 3년 동안 발생한 화재 사망자 가운데 60세 이상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또한 주택에서 화재 발생율은 18%에 불과 하지만 사망자 비율은 주택에서 절반에 가까운 비율은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택에서 잠을 자거나 휴식을 취하는 경우 화재를 인식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고, 연령이 높아질수록 인지나 신체기능이 ...
-
-
- [독자투고]간이스프링클러와 주택화재
- 전남인터넷신문 2023-02-17
- 대다수의 사람들도 알고 있듯이 소방기술에 관한 선진국을 이야기하면 빼놓을 수 없는 나라가 미국과 독일·일본 등이다. 특히 미국은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개인주택의 양식에 대다수가 목조건축물로 이루어져있는데, 이는 전통적인 부분과 경제적인 부분, 세금적인 부분 등 다양한 이유가 반영되어진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멋스럽게 지어진 목조주택과 잘 가꾸어진 잔디밭은 대다수의 미국인들의 로망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하지만 목조건축물의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이는 화재에 취약하다는 점이다. 단적인 부분으로만 비교해도 우리나라의 주택화재 발생률은 ...
-
-
- [독자기고]화목보일러 안전하게 사용하고 계신가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3-02-01
- 찬바람이 불고 추운 겨울철인 요즘 차가운 방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난방용품 사용이 증가하는 계절이다. 또한 화목보일러는 기름이나 가스를 연료로 사용하지 않고 나무를 사용하기 때문에 연료비와 유지비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어 일반주택이나 농촌지역에서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 역시 크게 늘고 있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다. 대부분 온도조절 자체가 없어 많은 연료를 투입할 경우 과열에 의한 복사열이 주변 가연물에 착화되는 화재 위험 요인을 많이 가지고 있다. 또한 나무가 타며 불씨가 주위 가연물에 옮겨 붙어 화재 가능성이 높아진다. 화목보 ...
-
-
- [독자기고] 나무가 꽃을 버려야 하는 교훈
- 전남인터넷신문 2021-08-17
- 나무가 꽃을 버려야 하는 교훈 나무가 아름다운 꽃을 피워 열매를 맺어 자기 몸의 일부분을 우리에게 나누어 주는 가르침을 인간은 큰 교훈으로 배워야 한 다는 것을 알아야 겠다 나무는 꽃을 피워 그 꽃을 통해 우리에게 아름다움 가르치며 향기로는 마음에 평화를 일깨우며 잎으로는 인간 세상에 없어서는 아니 될 신선한 산소를 공급하여 나눔의 가르침을 우리에게 일깨우는 것을 배워야 한다 나무는 아무리 아름다운 꽃을 피웠다가도 과감히 꽃을 버리고 열매를 맺어 우리에게 지친 심신을 달래 주기 위하여....먹을거리를 만들어 주는 세상의 참된 삶을 ...
-
-
- [독자투고] 가을철 독감 주의
- 전남인터넷신문 2023-11-13
- 최근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고 있고 날이 추워지면 찾아오는 독감 또한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코로나 종식선언 이후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 되었기 때문에 이번 겨울은 더욱 독감이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두통, 발열, 오한, 근육통과 같은 전신 증상이 갑자기 발생하면서 목이 아프고 기침이 나는 등의 호흡기 증상이 동반된다. 노인과 소아 및 임신부는 독감에 더욱 취약한데 최근 특히 소아와 청소년을 중심으로 독감이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다. 독감을 예방하기 위해선 예방접종이 필요하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