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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0 10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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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폭 행세, 노숙자들 폭행 일삼고 바다 익사시킨 40대 실형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21
- [전남인터넷신문]폭력조직원 생활을 한 것처럼 속여 노숙자들을 심리적 지배(가스라이팅)한 뒤 폭행과 가혹행위를 일삼다 결국 1명을 바다에 빠뜨려 숨지게 한 4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창원지법 통영지원(김영석 부장판사)은 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A씨는 2018년 10월부터 50대 피해자 B, C씨에게 수시로 폭행 및 갈취를 일삼고, 지난해 10월 거제시 옥포항 바다에 뛰어들도록 강요해 B씨를 익사하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부산역 무료 급식소에서 일하던 A씨는 2010년께 노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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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경찰, 뺑소니 사망사고 운전자 바꿔치기범 검거
- 전남인터넷신문 2022-08-02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2022년7월 24일 저녁 진도군 관내 편도1차로를 보행하던 70대 남자를 승용차로 치여 사망한 사고를 낸 피의자는 제3자를 동원해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하였으나 지역경찰의 신속한 현장출동과 현장보존으로 교통조사팀원들의 추적수사와 과학수사 감식 공조로 피의자를 체포하였다. 교통조사관들은 현장보존된 피해자 혈흔, 가해 차량의 파손부위, 피해자 사체검시 등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최초 운전자의 진술이 서로 부합하지 않은 점을 발견하고, 사고 현장 주변 설치된 CCTV 판독결과 피의차량은 좌회전을 하다가 사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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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훈련병 사망 사건 계기로 군기훈련 개선 촉구... 병사 권리 보장 필요성 대두
- 여성일보 2024-06-14
- 지난 달 23일 오후 5시 20분, 강원도 인제의 모 부대에서 군기훈련을 받던 훈련병 6명 중 1명이 쓰러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쓰러진 훈련병은 민간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를 받았으나, 상태가 악화되어 이틀 뒤 사망했다.군 당국은 당시 완전군장 상태에서 구보 등을 시킬 수 없다는 규정을 어긴 정황을 파악하고, 사건을 경찰에 이첩했다. 경찰은 훈련을 지시한 중대장(대위)과 부중대장(중위) 등 간부 2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및 직권남용 가혹행위 혐의로 입건하고, 지난 13일 첫 소환 조사를 진행하는 등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 사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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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 24일 ‘제13회 교통문화발전대회’ 개최…교통 공로자 포상
- 뉴스케이프 2020-11-24
- 국토교통부는 교통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 발굴 및 포상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서울신문사와 함께 24일 화요일 오후, 코엑스에서 ‘제13회 교통문화발전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생활 속 거리두기와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국토교통부 2차관 및 포상 수상자 등 최소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다.올해 대회에서는 교통문화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정부포상 및 국토교통부장관표창을 수여하며, 시상식에서는 코로나19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17명이 대표 수상을 하게 된다.최고의 영예인 포장은 1996년부터 교통안전취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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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차려 사망' 중대장·부중대장 피의자 신분 첫 소환조사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14
- [전남인터넷신문]육군 12사단 훈련병 사망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중대장 등 피의자들을 불러서 조사한 것으로 파악됐다.강원경찰청 훈련병 사망사건 수사전담팀은 지난 13일 오후 업무상과실치사와 직권남용가혹행위 혐의로 중대장(대위)과 부중대장(중위)을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했다고 14일 밝혔다.다만 "자세한 내용은 수사 중인 사안이라 알려드릴 수 없다"고 했다.피의자들은 지난달 23일 강원도 인제군 1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병 6명을 대상으로 군기훈련을 실시하면서 군기훈련 규정을 위반하고, 사고를 방지해야 할 업무상 주의의무를 게을리한 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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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후 15개월 아이 때려 사망 .검찰, 친모·공범 각 30년 구형
- 전남인터넷신문 2024-05-28
- [전남인터넷신문]생후 15개월 된 아이의 '기를 꺾어주겠다'며 지속해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친모와 공범 등 3명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이 이들 모두에게 각각 징역 30년을 구형했다.대전지검은 28일 대전지법 제3형사부(김병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친모 A(29·여)씨와 공범 B(30)씨·C(27·여)씨에 대한 아동학대치사 혐의 사건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이들에게 각각 징역 30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검찰은 "피해자인 만 1세 어린 아동이 감당하지 못할 방법이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검찰은 미필적 고의가 있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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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생물학 테러가 의심될 땐’
- 전남인터넷신문 2022-10-21
- 지난 9월 28일 제주도 조천읍의 한 주민에게 정체불명의 백색 가루가 든 소포가 배달됐다. 백색 가루가 담긴 소포를 받은 주민은 탄저균을 이용한 생물학 테러 의심 신고를 하였고, 신고를 받은 경찰 등의 유관기관에서 성분 정밀 분석을 실시한 결과 다행히 지난 10월 5일 정체불명의 백색 가루는 탄저균이 아닌 마약으로 분류되는 향정신성의약품 LSD로 밝혀짐에 따라 한바탕 소동으로 마무리 됐다.이번 소동의 원인이 되었던 탄저균(炭疽菌)은 숯처럼 생긴 종기가 나는 병이라고 하여 붙혀진 이름으로 테러 조직이나 북한 등에서 무기로 사용할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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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경찰교육원, 간부 후보생 21명.경위 임관
- 전남인터넷신문 2023-02-16
- [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해양경찰교육원(원장 여인태)이 16일 오전 교육원 대강당에서 제71기 해양경찰 간부 후보생 졸업 및 임용식을 개최했다.이날 졸업·임용식에는 여인태 교육원장과 교직원, 졸업생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영예로운 임용을 축하했다.제71기 간부후보생 21명(男17, 女4)은 지난해 2월 19일 입교해 52주 동안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은 물론 해양경비, 수색구조, 정보수사 등 직무수행에 필요한 전문 교육·훈련을 모두 마쳤다.또 교육 기간 중 경찰대학교 위탁교육(4주) 해경·경찰·소방 간부 후보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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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삿바늘 잘못 찔러 숨졌는데 병사 진단 .대법 "허위작성 무죄"
- 전남인터넷신문 2024-05-02
- [전남인터넷신문]대학병원 전공의와 교수가 골수 채취 과정에서 숨진 영아의 사인을 제대로 적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나 대법원에서 허위진단서 작성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판결을 받았다.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지난달 4일 전공의 A(36)씨와 소아과 교수 B(69)씨에게 벌금형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깨고 사건을 울산지법으로 돌려보냈다.두 사람은 2015년 10월 생후 6개월 된 영아가 골수 채취 과정에서 숨지자 사망진단서에 사망의 종류를 '병사'로, 직접사인을 '호흡 정지'로, 중간 선행사인을 '범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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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전남 고흥농협장 이‧취임식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3-03-21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전남 고흥농업협동조합(아래 고흥농협)의 조합장 이‧취임식이 21일 농협회의실에서 공영민 군수, 도‧군의원, 농협군지부장, 군내 타 조합장, 기관단체장, 친지, 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했다.이임 이광수 조합장은 지난 2015년 제14대 조합장으로 취임한 이래 30년간의 농협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2대에 걸친 재임기간 중 탁월한 지도력과 경영능력을 겸비해 고흥농협 발전과 조합원의 권익향상과 조합원과 직원들의 화합에도 기여해 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퇴임 이 조합장은 22년도에는 13억2천1백만원의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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