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951-960 4,02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전남도, 25일부터 포스트 오미크론 체계
- 전남인터넷신문 2022-04-24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25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최고 단계인 1급에서 2급으로 낮아지면서,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 체계로의 전환을 통한 일상회복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지난 17일 ‘전라남도 포스트 오미크론 단계별 대응 전환 계획’을 수립하고, 25일부터 4주간의 ‘이행기’를 거쳐 일상회복 단계 돌입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25일부터는 감염병 등급이 2급으로 낮아졌더라도 격리의무 기간 7일, 진단검사, 재택치료 등은 유지한다. 재택치료자가 안심하고 치료받도록 외래진료센터를 314개소까지 ...
-
-
- 아이진, mRNA 기반 BCG 부스팅용 결핵 백신 연구 국책과제 선정
- 케이앤뉴스 KN NEWS 2023-05-02
- mRNA 백신 개발을 선두하고 있는 기업 아이진이 보건복지부 산하 백신 실용화 기술개발 사업단의 감염병 예방ㆍ치료 기술개발 사업(과제명 : mRNA 백신 플랫폼을 이용한 BCG 부스팅용 결핵 백신 연구, 과제번호: HV23C0011)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결핵 예방 백신 자급화 기술개발을 위한 이번 국책과제 연구에서 아이진은 1년 9개월 동안 사업비 규모 총 약 23억3천4백만원 중 17억5천만원을 정부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 (사진) 아이진아이진 관계자는 본 연구과제를 통해 “mRNA 기반의 BCG 부스팅용 결핵 백신 후보 ...
-
-
- 성남시 3개구 보건소, 건강진단결과서 발급 업무 재개
- 경기뉴스탑 2022-07-15
- 성남시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성남)=박찬분 기자] 성남시는 오는 7월 18일부터 수정·중원·분당 3개구 보건소 모두 건강진단결과서(옛 보건증) 발급 업무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보건소 업무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병 대응에 집중돼 2020년 11월부터 수정구보건소 한 곳에서만 민원 업무가 이어져 온 지 1년 8개월 만이다. 건강진단결과서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음식점, 학교급식 등 식품 관련 종사자들이 6개월 또는 1년 주기로 장티푸스, 결핵 등의 전염병 발병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발급받아야 하는 필수서류다. 민원 ...
-
-
- 서울시-서울대병원,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 '서울재난병원' 설치
- 뉴스케이프 2021-01-12
- 서울시와 서울대병원이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병상 확보와 신속한 치료를 위해 서초구 원지동 종합의료시설 부지 1만 9720㎡에 중증환자 전담 ‘서울재난병원’을 설치한다. 늦어도 3월 말에 설치를 완료하고 즉각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음압시설 등을 갖춘 모듈형 중증환자 전담병상이 48개 규모로 조성된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중증환자 수가 감소하면 코로나19 일반병상으로 전환해 운영한다. 병원 내 유휴부지에 임시병상을 설치한 경우는 있었지만, 별도의 부지에 코로나19 치료만을 위한 병상을 설치하는 것은 첫 시도다. 서울시가 임시병 ...
-
-
- 디엔에이링크,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장 유전체 분석 업체로 선정
- 케이앤뉴스 KN NEWS 2022-08-25
- 국내 유전체 분석 서비스 전문기업인 디엔에이링크는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장 유전체 분석 업체로 선정됐다고 오늘 밝혔다. 이 분석 업무에는 COVID-19 바이러스의 전장 유전체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변이체 탐지 모니터링이 포함된다.▲ (사진) 디엔에이링크 회사로고디엔에이링크 대표이사 이종은 박사는 “현재 '포스트 오미크론' 시대에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다음 변종, 급속한 확산 및 재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코로나바이러스의 모니터링이 필수적이다. 이러한 전장 유전체 정보는 바이러스 유전자 돌연변이, 진화 방향 및 전파 ...
-
-
-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 병상, 62개 중 3개만 남아”
- 서남투데이 2020-12-10
- 서울시가 10일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치료 병상 62개 중 사용 가능한 병상이 3개만 남았다고 밝혔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9일 기준 수도권 감염병 전담병원의 병상 가동률은 75.6%고 서울시는 83%”라고 했다. 서울시 생활치료센터 9곳의 1937개 병상 중 즉시 사용 가능한 병상은 428개다. 지난 9일 서울시의 확진자 중 ‘배정 대기’ 환자는 157명으로 62.5%를 차지했다. 이들은 대부분 오후 늦게 확진 판정을 받아 즉각 입원하지 못하고 다음날 오전에 입원하는 사례다. 박 통제관은 중앙재난대책본부 ...
-
-
- 과천시,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동시 유행 ‘트윈데믹’ 대비 총력
- 경기뉴스탑 2022-10-25
- 과천시보건소(사진=과천시 제공)[경기뉴스탑(과천)=장동근 기자]과천시는 최근 코로나19와 독감(인플루엔자)가 동시 유행하는 트윈데믹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민관협력을 통해 의료대응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특별 방역관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과천시보건소는 최근 트윈데믹 대응을 위해 과천시의사회 및 과천시약사회 등 지역 의료단체와 보건의료협의체 구성을 완료하고,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효과적으로 대응해나가기로 했다.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의료기관과의 24시간 핫라인을 구축하고, ...
-
-
- 경남 고성군, 제58회 청룡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 15일 '킥-오프'
- 뉴스포인트 2021-05-11
- [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고성군은 5월 15일부터 27일까지 13일간 고성군스포츠타운 및 동고성체육시설 일원에서 '제58회 청룡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고성군에서 3회 연속 개최되고 있는 제58회 청룡기 전국고등학교축구대회는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와 부산일보사(대표이사 김진수)가 공동주최하고 부산일보사, 부산시축구협회(회장 최철수), 고성군축구협회(회장 송호준)가 공동주관하며 지난 대회 우승팀인 서울 중대부고를 비롯한 전국 고교축구명문 40개 팀, 2,000여 명이 참가한다.고성군은 ...
-
-
- 대구시, 지역 요양병원 코로나19 재확산 대비
- 뉴스케이프 2020-09-16
- 코로나19 재확산의 위기 속에 대구지역 요양병원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자체적인 감염관리 방안을 마련해 코로나 재확산에 대비하고 있다.요양병원은 고위험 집단시설로, 고령이나 기저질환을 갖고 오랫동안 입원하고 있는 환자들이 많기 때문에 감염에 상당히 취약하며, 이들 환자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면 중증에 빠지면서 사망에도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철저한 감염병 관리가 무엇보다도 요구되고 있다.대구시는 그동안 요양병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해왔다. 특히 지난 3월 20일부터 3월 28일까지 집단감염에 취약한 요양병원 67곳에 ...
-
-
- 경기도,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예방수칙 준수 등 주의 당부
- 경기뉴스탑 2021-03-24
- 노로바이러스 발생 우려 시 소독청소방법(자료=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올해 도내 어린이집 등에서 노로바이러스(Norovirus) 감염증 발생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개인위생과 감염 예방·관리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국내에서 흔하게 발생되는 감염병 중 하나로 오염된 물, 환자의 토사물로 인한 비말감염 또는 분변-구강 감염으로 전파되며 주요 증상에는 설사, 구토, 복통 등이 있다.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 신고에 따르면 도내 교육기관(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 등)에서의 집단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