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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4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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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긴급체포 4명 중 1명, 구속영장 신청도 못하고 석방돼"
- 서남투데이 2023-10-11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송재호 의원(제주시갑, 더불어민주당)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경찰의 긴급체포 관련 자료’에 따르면, 경찰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지난 5년간 총 33,366명을 긴급체포했다. 긴급체포란 사형, 무기징역, 3년 이상의 징역이나 금고에 해당하는 죄를 범하였다고 의심할만한 이유가 있거나, 판사로부터 체포영장을 받을 수 없을 때 영장 없이 피의자를 체포하는 제도로, 경찰은 피의자를 긴급체포한 뒤 48시간 이내에 검사를 통해 법원에서 구속영장 청구해야하고, 발부받지 못하면 피의자를 즉시 석방해야 한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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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해경, 선원을 살해하고 시체를 유기한 닻자망 선장 등 긴급체포
- 전남인터넷신문 2024-05-10
- [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는 어선에서 동료선원 C씨를 살해한 후, 시체를 바다에 유기한 A씨와 유기행위에 가담한 B씨를 긴급체포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경부터 약 2달간 쇠몽둥이, 십자 드라이버 등으로 동료선원 C씨를 무차별 폭행하였고, 특히, 동키호스(해수를 이용하여 어획물 및 선박을 청소하는 호스)를 이용하여 C씨를 향해 해수를 쏘는 방식으로 수차례 폭행하여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다. 목포해경은 A씨를 살인죄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한 결과, A씨는 지난 3월경부터 C씨와 같이 일을 하기 시작하였으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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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동료 때려 의식 잃게 한 50대 긴급체포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27
- [전남인터넷신문]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직장동료를 때려 의식을 잃게 한 혐의로 50대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A 씨는 이날 오전 2시께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의 한 길거리에서 함께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직장동료인 50대 B 씨가 자신에게 욕설한다는 이유로 B 씨의 얼굴을 한차례 때린 혐의(상해)를 받고 있다.B 씨는 A 씨에게 맞은 뒤 바닥에 쓰러지며 머리를 다쳐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A 씨는 행인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이날 오전 5시께 인근 주거지에서 검거됐다.경찰 관계자는 "B 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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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해경, 선상 폭행 피의자 긴급체포
- 전남인터넷신문 2023-05-26
- [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동료 선원을 칼로 찌른 피의자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26일 밝혔다. 목포해경은 지난 25일 오후 6시 32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도 인근 해상 선박 B호(15톤, 근해자망)에서 피의자 A씨(남, 40대)가 피해자 C씨(남, 40대)와 말다툼을 한 뒤 선실로 이동한 C씨를 A씨가 뒤 쫒아가 목 등을 칼로 수차례 찔렀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해경은 이날 오후 8시 11분께 피의자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현장에서 범행에 사용된 도구(칼)를 압수했다. 한편, 해경은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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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해경, 흉기로 동료선원 찌른 외국인 선원 긴급체포
- 전남인터넷신문 2020-11-22
- [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여수해양경찰서(서장 송민웅)는“동료선원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외국인 선원 A씨(베트남 국적, 남자, 38세)를 긴급체포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9일 13:54분경 여수시 소리도 동방을 지나고 있던 여수선적 어선 A호(89톤, 승선원 13명)에서 선상 칼부림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 및 형사요원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신고접수 40여분 후에 현장에 도착한 해양경찰관들은 복부를 칼에 찔린 응급환자 B씨(중국국적, 남자, 30세)를 응급처치 후 연안구조정을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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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해경, 영광군 낙월도 북서방 5km 해상 살인 혐의 피의자 긴급체포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17
- [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는 영광군 낙월도 북서방 5km 해상 A호(9.77톤, 영광 선적, 연안자망, 승조원 7명)에서 일어난 선상 살인과 관련해 선원 B(40대, 남)씨를 15일 새벽 1시 39분께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다.목포해경은 15일 새벽 0시 19분께 A호에서 선원이 칼로 갑판장을 찔렀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인근 경비 함정을 급파했다.목포해경에 따르면 C씨(40대, 남, 갑판장)는 일을 못한다는 이유로 B씨의 뺨을 3차례 폭행하였고, 이에 화가 난 B씨가 C씨를 작업용 칼을 이용해 찔렀다는 선원들의 진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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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해경, 가거도 북동방 전복사고 관련 특정범죄가중처벌법 혐의 긴급체포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14
- [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는 지난 13일 새벽 전남 신안군 가거도 북동방 18km 해상에서 발생한 제307풍성호의 전복사고와 관련하여 가해선박 A호(9,734톤, 홍콩선적, 컨테이너선, 승조원 19명)를 불무기도 인근 해상으로 이동시켜 승조원 2명을 조사 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혐의로 긴급체포 했다. 추후 관련하여 추가 관련자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해경은 해군 등 유관기관 및 민간선박과 함께 지속해서 실종자 2명(인도네시아 국적)의 수색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오늘은 함선 11척이 수색에 투입될 계획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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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 ‘500억 횡령’ 직원 긴급체포...‘내부통제 비상’
- 여성일보 2022-04-28
- 우리은행에서 500억원대 횡령 사건이 발생했다. 1금융권에서 대규모 횡령이 발생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28일 파이낸셜뉴스와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 내부 감사 결과 기업 매각관련 부서에서 일하는 차장급 직원이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약 6년에 걸쳐 기업매각관련 보유금을 횡령했다. 자금은 우리은행이 대우일렉트로닉스를 매각한 자금 일부로 추정된다.해당 직원은 돌연 잠적했으나, 전날 오후 10시 30분께 자수해 서울 남대문경찰서에서 긴급체포됐다.보안이 생명인 1금융권에서 대규모 횡령이 발생한 가운데 일각에서는 우리은행의 내부통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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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역 칼부림 예고' 30대 남성 긴급체포
- 와이타임즈 2024-05-25
- ▲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24일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철도 경찰관들이 CCTV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남대문 경찰서는 전날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 ˝서울역에 5월24일날 칼부림하러간다, 남녀 50명 아무나 죽이겠다˝는 글을 확인 한 뒤, 용산·남대문 경찰서, 철도 경찰 등은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서울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했다. 서울역에서 '무작위' 칼부림하겠다는 예고글을 작성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종암경찰서는 이날 오후 7시20분께 협박 혐의를 받는 33세 남성 A씨를 주거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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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사칭 살인예고' 30대 구속…"혐의 중대"
- 와이타임즈 2023-08-25
- ▲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경찰청 소속 직원 계정으로 살인 예고글을 올렸다 긴급체포된 30대 회사원 A씨가 구속됐다. 사진은 A씨가 구속영장 심사를 받기 위해 24일 서울동부지방법원으로 출석하는 모습.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경찰청 소속 직원 계정으로 살인 예고글을 올렸다 긴급체포된 30대 회사원이 구속됐다.서울동부지법 신현일 부장판사는 24일 협박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망할 염려(범죄 혐의 중대성)가 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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