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10 6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제2회 논두렁축구대회 볼 트래핑 챌린지 성료
- 뉴스포인트 2021-03-17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겨울철 대표축제를 꿈꾸는 평사리들판 논두렁축구대회가 코로나19 속에서도 볼트래핑 챌린지와 공인구 제작 챌린지를 중심으로 제2회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행사를 주관한 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이하 놀루와)에 따르면 지난 2월 한 달 동안 하동군은 물론 진주·부산·서울·창원 등 전국의 다양한 장소에서 개최된 볼트래핑 챌린지는 하동 유소년 축구팀을 시작으로 사무실·운동장·거실·차밭·교량·길거리·카페 등 코로나가 만들어 놓은 틈새를 파고들어 80여개 기업과 단체 및 공공기관에서 1300여 ...
-
-
- 예산농악보존회, 전통농업 생산재현해 후대에 계승한다!
- 뉴스포인트 2021-03-22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예산군에서 활동하는 예산농악보존회가 도·농 전통농업체험 추진사업인 ‘예농천하(禮農天下)’ 사업을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예산농악보존회는 기계화로 변한 영농 속 사라져 가는 전통 농업을 보존하고 기록하기 위해 논농사의 전 과정을 전통방법으로 재현하고 기록해 보존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특히 지난 18일에는 첫 일정으로 논두렁 보수와 논두렁에 말뚝을 박는 매겡이질, 논까지 일일이 지게로 거름을 날라 오는 두엄내기를 전통 방식으로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앞으로도 농악보존회는 두엄내기, 논두렁 앙구기, 볍씨 담그 ...
-
-
- [독자투고]봄철 건조주의, 산불조심!
- 전남인터넷신문 2024-03-28
- 봄철인 3~4월은 본격적인 영농준비로 화기 취급이 많아지고 등산객이 증가함과 동시에 계속되는 고온 건조한 날씨로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다.특히 나무는 3~4월 중에 수분량이 가장 적은데 다, 봄철 강풍이 자주 동반되면서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이어지고 있다. 매번 이렇게 산불이 반복되는 원인은 뭘까?예전부터 관행처럼 여겨지던 논·밭두렁 태우기와 불법 쓰레기 소각 등이 그 대표적인 원인이다. 이렇게 사소한 원인은 때론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하곤 한다.대표적인 예로 강원도 산불이 있다. 2017년 5월에 발생한 고성· ...
-
-
- 고흥군, 친환경농업 전분야 육성 적극 지원 한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03-12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10일 친환경농업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농산물 재배농가와 단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흥군의 친환경농업육성 및 유통 방안 등 향후 대책을 마련하는 협의회를 가졌다.고흥군은 그 동안 친환경 농업의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친환경단지 조성사업, 인증비 지원, 공동 병.해충 방제, 친환경 논두렁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농업인구 고령화와 이상 기온으로 인한 각종 병해충 발생 등으로 친환경 농산물 확대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지난해 12월 기준 고흥군의 친환경 인증 면적은 ...
-
-
- [독자투고]봄철 부주의에 의한 화재를 조심하자.
- 전남인터넷신문 2023-03-22
- 다음 달(4월 5일)은 24절기의 다섯 번째 청명(淸明)이고, (4월 6일)은 한식(寒食)입니다. 청명과 한식은 하루 차이거나 같은 날이어서 '한식에 죽으나 청명에 죽으나’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 날은 성묘(省墓)를 갑니다. 옛날에는 한 해에 네 번, 그러니까 봄에는 청명, 여름에는 중원 (中元, 7월 15일), 가을에는 한가위, 겨울에는 동지에 성묘를 갔습니다. 청명․한식 때에는 건조한 기후의 영향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크고, 급속하게 큰 화재로 번지기 쉬운 특징이 있습니다. 그만큼 산을 찾는 행락객과 본격적인 농사철을 앞두고 ...
-
-
- [독자투고]농사철 앞두고 논밭 태우기는 이제 STOP!
- 전남인터넷신문 2021-03-08
- 농사철을 앞두고 있는 지금 농촌에선 논두렁과 밭두렁 태우기가 한창입니다. 병해충 방제 효과는 없고 산불 위험만 높은데도 여전히 관행처럼 이어지고 있어 골칫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봄철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불은 순식간에 번져나가고 논두렁은 금세 잿더미로 변합니다. 농촌진흥청이 논두렁과 밭두렁 3평방미터에 서식하는 곤충을 조사한 결과 해충은 9백여 마리인 반면 천적 곤충인 익충은 무려 열배 가까운 8천여마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병해충 방제에 효과가 있다는 논두렁 밭두렁 태우기가 오히려 익충에 더 큰 피해를 주고 있는 것 ...
-
-
- 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 논두렁 화재 초기진압해 큰 피해 막았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2-03-24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이민철)는 24일 경전선 예당역에서 득량역사이 선로변에서 발생한 불을 발견하고 신속하게 진압했다.당시 예당역에서 득량역사이 열차를 운행중이던 기관사는 화재로 추정되는 연기를 최초로 발견하고 즉시 소방서에 신고함과 동시에, 현장상황을 인접역에 전파했다. 이 소식을 듣고 시설관리반 직원으로 구성된 초기대응팀을 현장으로 출동시켜 신속히 화재를 진압했으며 이후 도착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잔불이 정리됐다.이민철 본부장은 “최근 선로변에서 발생한 불로 경각심을 가지고 선로변 순회를 강화 ...
-
-
- [독자투고]쓰레기, 논·밭 태우기 사전신고, 미신고 출동 시 과태료 부과!
- 전남인터넷신문 2021-11-28
- 모내기 철이 됨에 따라 보릿대나 논·밭 소각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논·밭 태우기 사전신고를 하지 않아 오인 출동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쓰레기를 소각하거나 논두렁 밭두렁을 태울 때는 꼭 사전신고를 해야 한다. 신고하지 않고 소각 및 태우기를 하다가 오인 신고로 소방차가 출동 할 경우에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과태료가 아니라, 오인 신고로 인한 화재 현장 출동 지연이다. 또한 날씨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하기 때문에 화재로 번지지 않도록 주의하여 소각해야 한다. 논,밭을 태울 때는 바람 ...
-
-
- [독자투고]산불예방 나부터 실천
- 전남인터넷신문 2021-02-26
- 농촌에서는 논두렁 및 쓰레기 소각 등과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르고 있다. 이렇게 건조한 날씨엔 낙엽과 나무들이 바싹 말라 있어,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번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 특히, 요사이 기온이 오르고 건조해 산불에 취약한 실정이며 지난해 산불의 70% 이상이 논두렁 및 쓰레기 소각으로 발생했다.산불의 대부분은 입산자 실수로 발생한다. 따라서 산에 갈 때 라이터 등 불을 일으키는 물건은 절대 가져가지 말아야 한다. 특히 요즘처럼 건조한 때에는 작은 불씨도 큰 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이나 산과 가까운 곳 ...
-
-
- 무주 산불로 이재민 221명 .전북도 "이불 등 구호 물품 지급"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27
- [전남인터넷신문]전북특별자치도는 주택에서 발생해 야산으로 확산한 무주 부남면 산불과 관련해 27일 "이재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까지 무주 산불로 대피한 이재민은 221명이다.이들은 대티마을회관, 다목적회관, 이동마을회관, 부남면사무소 등 4곳의 시설에서 임시 거주 중이다.도는 이불 200개를 재해구호 물품으로 지급했으며 식사와 생활용품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아울러 산불 상황이 지속하면 이들을 임대주택으로 안내하거나 별도의 컨테이너를 제공한다.예산은 도 재난구호기금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