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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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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김동국
    나주 음식 문화 12: 호남선의 멧재 음식과 전라선의 솔갈비 음식
    전남인터넷신문 2022-11-15
    [전남인터넷신문]“예전에는 밥을 할 때 불을 세 번 지펴서 했습니다. 맨 먼저 보리쌀을 솥에 안치고 첫 번째로 불을 지펴서 한번 끓입니다. 보리쌀이 끓여지면 솥뚜껑을 열고 끓여진 보리쌀 가운데에 집안 어르신이 잡수게끔 쌀 한 주먹을 올려놓고, 물을 부은 다음 두 번째 불을 지펴서 밥을 합니다. 그다음 밥이 제지도록(뜸이 들도록) 세 번째로 불을 지폈습니다. 보리밥을 할 때 땔감은 불이 천천히 타야 부드럽고 맛있게 되므로 멧재(나주의 어르신들은 왕겨를 멧재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음)나 보릿대 및 보리타작할 때 나오는 부산물을 이용했습니 ...
  • 배영래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 멧재와 나주배 농업 유산
    전남인터넷신문 2022-07-01
    [전남인터넷신문]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의 면적은 605.2제곱킬로미터이다. 나주시는 1914년에 나주군 종남면(終南面)의 일부가 영암으로 편입된 것과 1949년에 나주 삼도면, 평동면, 본량면이 광산군으로 편입된 것을 제외한 현재 면적은 608제곱킬로미터로 서울보다 넓다. 나주에서 가장 높은 산인 금성산은 해발 451m로 나주에서 바라다보이는 광주 무등산의 해발 1,187m, 영암 월출산의 809m보다 낮다. 나주는 산이 낮은 대신 낮은 언덕과 평야로 이루어져 예로부터 호남을 대표하는 곡창지대였다. 1959년 3월 15일자 조선일보의 ...
  • 배영래
    나주 문화 들춰보기: 왕겨를 사용한 나주 배의 매몰과 항아리 저장법
    전남인터넷신문 2022-06-27
    [전남인터넷신문]나주에서 근대적 배 재배 역사는 1세기가 넘는다. 그 세월이 오래된 만큼 이야기가 많은데 저장법도 예외는 아니다. 지금은 냉장과 저장 기술의 발달로 배 저장은 저온저장고 시설의 의존도가 매우 크지만 과거에는 토굴, 항아리, 매몰법과 같은 재래적인 방법을 이용했다. 나주의 재래적인 배 저장법은 다양한데 형식과 방법은 달라도 왕겨가 단열재로 많이 사용된 공통점이 있다. 왕겨는 벼의 겉껍질로 나주의 어르신들은 멧재 또는 맷재로 불러왔다. 나주에서 왕겨를 왜 멧재 또는 맷재로 불리어왔는지는 명확하지가 않으나 분명한 것은 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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