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3 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영등포구, 서울시 최초 미닫이형 펜스 설치로 통학로 안전 확보
- 뉴스케이프 2021-01-20
- 영등포구가 영등포동에 위치한 영중초등학교와 도매시장이 접하는 영신로 166번지에서 영중로 71번지 보도 구간에 서울시 최초로 미닫이형 펜스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영중초등학교 앞 도매시장 밀집구역은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구간임에도 다양한 이해관계와 여건이 얽혀 펜스의 설치가 어려웠던 장소이다. 이에 구는, 지난해 3월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처벌을 강화한 일명 ‘민식이법’의 개정 이후 4월부터 상인대표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의를 진행했고, 총 10차례의 면담과 회의를 거쳐 안전펜스 설치에 대한 동의를 이끌어냈다. 합의가 완료된 ...
-
-
- 보성소방서, 요양시설 병실 출입문 틈새 막아 연기 차단
- 전남인터넷신문 2023-05-30
- [전남인터넷신문]보성소방서(서장 김석운)는 관내 요양관련시설 각 병실 출입문 틈새를 난연성 재료를 활용해 연기와 화염 등으로부터 일정 시간 견딜 수 있도록 하는 봄철 특수 시책을 추진 중이다. 요양관련시설은 화재 발생 시 와상환자 등 수용인원 특성상 인명피해 우려가 높고, 특히 지하층이나 저층에서 화재로 상층부 연기와 유독가스에 의한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어 시책을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소방 관계자들의 현장 방문 실태 파악과 아울러 관계기관과의 간담회를 마련해 출입문(여닫이, 미닫이)에 대한 밀폐력 강화 작업을 진행한다. 병실 ...
-
-
- 윤기섭 서울시의원, “장애인 화장실, 약자를 위한 배려는 예산 문제를 떠나 가장 우선적으로 시행되어야”
- 수도권탑뉴스 2022-11-11
-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국민의힘, 상계2·3·4·5동)은 지난 10일(목)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설공단을 대상으로 어린이대공원 장애인 화장실의 출입구·호출벨 위치 등이 장애인을 배려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이날 은 “어린이대공원 장애인 화장실의 출입구가 미닫이가 아닌 여닫이 즉, 문을 밀고 들어가는 방식으로 되어있어 휠체어 장애인들 이용에 불편을 끼치고 있다”면서,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무거운 문을 열고 들어가면서 대단히 불편할 것으로 보이며 최근 장애인 화장실에서 볼 수 없는 형태”라고 했다. 이어 은 “또한 ...
-
1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