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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55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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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군 보물 1호 탄생, ‘목우암 목조아미타여래삼존상’보물 승격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01
- 무안군에 첫 보물이 탄생했다.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6월 28일 몽탄면에 위치한 ‘’이 국가지정유산 보물(2265호)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목우암 목조아미타여래삼존상은 1614년(광해군 6) 제작된 높이 186cm에 이르는 대형불상으로 임진왜란 이후 새로운 불교 중흥의 의미를 담아 기백이 넘치는 조형상을 담고 있다.반듯하고 종교적 감성이 잘 발현된 상호, 늘씬하고 장대한 신체 비례, 신체와 불의가 별개의 조각처럼 연출한 입체적인 조각 기법 등 17세기 조각 중 단연 뛰어난 예술성을 지니고 있다.특히 17세기 전반기에 제작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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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백운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및 복장유물’의 보물 승격을 위한 학술대회 성료
- 전남인터넷신문 2024-11-18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양시는 지난 15일 광양예술창고에서 광양 백운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및 복장유물의 문화유산적 가치를 주제로 한 ‘보물 승격을 위한 학술대회’가 시민과 종교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알렸다. 백운사에는 17세기 인균 등 6명의 조각가가 조성한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이 봉안되어 있다. 불상은 현재 전라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으나 그 우아한 미소와 자태가 당대를 대표하는 조각가 인균의 특성을 잘 나타내고 있어 보물로 승격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여러 전문가의 의견이다. 이에 광양시와 국립순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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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 '팔마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됐다!
- 뉴스포인트 2021-03-24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청렴의 상징 ‘순천 팔마비'가 국가문화재 지정절차를 모두 마무리하고 ‘보물 제2122호’로 지정됐다. 문화재청은 지난 1월 28일 보물 지정을 예고하고 30일의 예고 기간 동안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보물 지정을 확정했다.순천 팔마비는 1281년(고려 충렬왕 7년) 이후에 승평부사(昇平府使) 최석(崔碩)의 청렴함을 기리기 위해 승평부(순천)에 건립한 비석이다. 13세기에 처음 건립되었다는 역사적 유래가 있고, 1617년에 순천부사 이수광이 중건한 비의 실물이 현전하여 400년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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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 순천 팔마비 보물 지정 축하 행사 개최
- 뉴스포인트 2021-04-13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순천시는 순천 팔마비의 보물(제2122호) 승격을 기념하기 위한 축하 행사를 13일 순천부읍성 남문터 광장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허석 순천시장과 김현모 문화재청장, 소병철 국회의원 등 관계자들만 참석하여 소규모로 진행되었으며, 현장에서 관람하지 못하는 시민을 위해 순천시 대표 페이스북, 유튜브 등으로 생중계 되었다.이번 행사에는 팔마비 보물 안내판 제막식과 함께 김현모 청장이 허석 시장에게 팔마비 보물 지정서를 전달하였다. 이어 축하 퍼포먼스, 청렴 선언 핸드프린팅 등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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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군 "250여년 전에 그려진 백양사 탱화 '보물' 지정"
- 뉴스포인트 2021-04-23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장성 백양사가 보유 중인 250여년 된 탱화가 ‘보물’로 승격됐다.장성군에 따르면 지난 21일, 문화재청이 장성 백양사 극락보전 아미타회상도(전라남도 유형문화재)를 보물로 지정하고 이같은 내용을 고시했다. 해당 유물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승격됨에 따라, 문화재의 명칭도 ‘장성 백양사 아미타여래설법도 및 복장유물’로 변경됐다.장성 백양사 아미타여래설법도는 장성 백양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의 후불탱화(법당 내 불단 뒷벽에 걸어놓은 그림)로, 크기는 가로 234.2cm, 세로 338.7cm다.제작 배경은 복장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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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 「순천 송광사 조계문」 ‘보물’ 지정
- 전남인터넷신문 2023-12-05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순천시(시장 노관규)는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된 「순천 송광사 조계문(順天 松廣寺 曹溪門)」에 대한 보물 지정서를 소유자(관리자)인 대한불교조계종 송광사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송광사 조계문은 사찰에 들어서는 산문 가운데 첫 번째 문인 일주문으로, 사찰과 공간 구분을 하는 일주문 건축의 보편적 가치를 그대로 담고 있어 문화재청을 통해 역사·학술적 가치를 높게 인정받아 보물로 지정됐다. 특히, 조선 후기 사찰 일주문의 일반적인 가구 형식을 충실히 따르고 있다고 평가받았다.문화재청은 2022년부터 전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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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삼나무, 강진 ‘황칠’ 현대인의 건강에 꼭 필요한 보물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26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강진군에서 재배되는 황칠이 혈액순환 개선과 면역력 강화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황칠나무는 우리나라 남해안과 제주도에서 주로 자라는 귀한 수종으로, 삼국시대부터 최고급 약재로 사용돼 온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특히 다산 정약용 선생은 황칠을 ‘보물 중의 보물’이라고 칭하며 그 가치를 극찬했다. 현대인에게는 다소 낯설지만, 황칠의 건강 효능이 재조명되면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황칠나무는 독특한 안식향과 함께 나무에 상처를 내면 금빛 진액이 흐르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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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 ‘팔마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지정
- 전남인터넷신문 2021-03-24
- [전남인터넷신문/김철우 기자]청렴의 상징 ‘순천 팔마비'가 국가문화재 지정절차를 모두 마무리하고 ‘보물 제2122호’로 지정됐다. 문화재청은 지난 1월 28일 보물 지정을 예고하고 30일의 예고 기간 동안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보물 지정을 확정했다. 순천 팔마비는 1281년(고려 충렬왕 7년) 이후에 승평부사(昇平府使) 최석(崔碩)의 청렴함을 기리기 위해 승평부(순천)에 건립한 비석이다. 13세기에 처음 건립되었다는 역사적 유래가 있고, 1617년에 순천부사 이수광이 중건한 비의 실물이 현전하여 400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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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성 백양사 아미타여래 설법도 및 복장 유물, ‘보물’ 승격
- 전남인터넷신문 2021-02-23
-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장성 백양사에 소장되어 있는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291호 ‘장성 백양사 극락보전 아미타회상도’가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승격된다. 장성군에 따르면 해당 문화재는 오는 25일 문화재청으로부터 보물 지정이 예고된다. 이후 30일간의 예고 기간 동안 의견 수렴 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최종 지정될 예정이다. 승격을 마치면 문화재의 명칭도 ‘장성 백양사 아미타여래 설법도 및 복장유물’로 변경된다. 장성 백양사 아미타여래 설법도는 ‘장성 백양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보물 제2066호)’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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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나주 둘러보기: 대한민국의 보물, 나주 ‘금성관’
- 전남인터넷신문 2020-12-14
- [전남인터넷신문]나주 읍성에는 보물(보물 제2038호’)이 있다. 그 주인공은 조선 전기 시대의 관청 건물인 금성관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금성관이라는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최소 490년 전에 건립된 건물이다. 창건 이후 중개보수를 거쳤으며, 2019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되었다. 1740년부터 3년간 나주목사로 지낸 윤흡은 「망화루중수기」에서 이 보물에 대해 평했다. “나주의 객관으로 그 크기와 화려함이 우리나라 공해(公廨) 가운데 제일이라는 말을 들은 바 있다.” 현재도 이 말은 변함없다.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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