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10 6,39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서울시,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본격 지원…해외 진출도 강화
- 서남투데이 15시간 전
- 서울시가 소상공인의 온라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획, 마케팅, 해외 진출 등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2025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는 총 1,050개 소상공인을 모집해 브랜딩, 라이브커머스, 크라우드펀딩, 글로벌 유통망 진입 등 온라인 전환 전 단계를 맞춤형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1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을 발표하고,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참여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해외시장 진출 지원 규모를 기존 30개사에서 ...
-
-
- 서울시, 전국 최초 ‘킥보드 없는 거리’ 시범 운영…5월 16일부터 홍대·반포서 시행
- 서남투데이 15시간 전
-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통행을 제한하는 ‘킥보드 없는 거리’ 제도를 5월 16일부터 시범 운영한다. 대상 구간은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와 서초구 반포 학원가 일대로, 매일 낮 12시부터 밤 11시까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통행이 금지된다.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은 12일 이같은 내용을 발표하며 “이번 조치는 시민 불편과 안전 위협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5개월간의 홍보·계도 기간을 거쳐 실효성을 분석한 뒤 본격 단속 및 타지역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서울 ...
-
-
- 서울시, 저지대 집중관리로 여름철 침수 대비… ‘2025 풍수해 대책’ 본격 가동
- 서남투데이 12시간 전
- 서울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한 ‘2025 풍수해 안전대책’을 12일 발표하고, 오는 15일부터 10월까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의 핵심은 침수 위험이 큰 저지대와 반지하 주택 밀집지역에 대한 실시간 수위 감지 및 조기경보 시스템 강화다.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관악, 동작, 영등포구 등 15개 골목에 ‘반지하 침수경보시설’을 시범 설치하고, 골목 단위까지 침수 감시망을 확대했다. 좁은 공간에도 설치 가능한 레이더 센서를 활용해 골목 수위를 정밀하게 감지할 수 있다. 침수 예보가 발령되면 해당 지역 재 ...
-
-
- SH공사, 서울시 22개 투출기관 중 부패방지 시책평가 `1위`
- 서남투데이 2025-05-07
-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황상하)가 `2025년(2024년 실적)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SH공사는 서울시 22개 투자·출연기관(6개 투자기관, 16개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총점 98.6점을 획득,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각 기관이 지난 1년간 수행한 4개 영역 13개 단위 과제를 평가하는 제도다. SH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청렴 관련 기본 계획 이행 실적, 제도 개선 권고 과제 이행 실적, 공직 기강 ...
-
-
-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 ‘서울시 노인 정신건강 인식 및 실태조사’ 실시
- 서남투데이 2024-12-02
-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서울시 만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 정신건강에 관한 서울시 노인 인식 및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노인의 정신건강 실태를 파악하고, 그들이 정신건강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한 조사였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27.7%가 가볍거나 심한 우울을 경험했으며, 6.4%가 불안을 경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지난 1년간 정신적 어려움을 경험한 비율은 55.6%로, ‘수일간 지속되는 우울감(14.4%)’, ‘수일간 지속되는 불면(14.3%)’, ‘건망증 ...
-
-
- 서울시, ‘전국 유일’ 장애인콜택시 150% 확보 추진…대기시간 32.3분으로 단축
- 서남투데이 2025-05-07
- 서울시는 중증보행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정책으로 장애인콜택시를 지속적으로 증차하고, 비휠체어 장애인을 위한 바우처택시 운영 개선 등 포괄적 교통서비스 향상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총 854대의 장애인콜택시를 확보해 법정 기준(569대) 대비 151%를 달성할 계획이다. 2021년 632대에서 시작된 장애인콜택시 운행대수는 2023년 722대, 2024년 782대에 이어 2025년까지 854대로 늘어난다. 특히 2023년 말부터는 택시업계와 협력해 법인택시를 활용한 ‘법인장콜’ 90대를 순차적으로 증차 중이며, 올해 5월 ...
-
-
- 송도호 서울시의원, “수해 없는 서울시 만들자”
- 수도권탑뉴스 2022-09-15
-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송도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1)은 14일(수) 오후 2시 <미래의 서울시 수해예방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서울시 물순환안전국이 주최한 『수해예방 시민 대토론회』에 참석하여 개회사를 통해 지난 8월 폭우와 9월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며, “수해 없는 서울시”를 만들기 위해 각계 전문가 및 시민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토론회 개회사에 나선 송 위원장은 “지난 8월 8일 전례 없는 폭우로 인해 서울시민들이 많은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이제는 ...
-
-
- 트랙터 집회에 서울시 “교통혼잡 우려”… 전농 “경찰이 길 가로막아”
- 서남투데이 2025-05-10
- 10일 오후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이 서울 시내에서 주최한 트랙터 집회를 두고, 서울시와 전농 간에 강한 입장 차가 드러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 불편 최소화와 안전 확보를 이유로 경찰에 적극 대응을 요청한 반면, 전농은 경찰의 제한 조치가 위헌적이며 부당하다고 반박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 발표한 입장문에서 “시흥대로 기아대교 앞 삼거리에서 박미삼거리 구간의 교통통제로 인해 일부 시내버스 노선에 대해 무정차 통과 또는 임시 우회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라며 “형법상 일반교통방해죄가 성립할 수 있는 위법 행위에 대해 경찰이 즉각 대처 ...
-
-
- 공사장 주변 땅꺼짐 없도록… 서울시, 10개 건설사와 굴착공사장 안전관리 강화 논의
- 서남투데이 2025-04-29
- 이번 간담회는 최근 전국적으로 대형 지하 굴착공사장 주변에서 연이어 발생한 땅꺼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는 국제교류복합지구 도로개선공사,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등 주요 공사를 수행 중인 건설사 본부장급 인사와 함께 지하공간 안전관리를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DL이앤씨, 현대건설, 두산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태영건설, 코오롱글로벌, SK에코플랜트, 한신공영, 포스코이앤씨 등 10개 건설사가 참석했으며, 학계에서는 정창삼 인덕대학교 교수와 이대영 한국건설기 ...
-
-
- `마포 살길 잘했다` 현실로…마포구, 생활 만족도 서울시 자치구 1위
- 서남투데이 2025-04-22
-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통계청이 실시한 `2024 지역사회조사`에서 `현재 거주 중인 지역에 대한 전반적인 생활 만족도`가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점수는 10점 만점에 7.58점으로, 서울시 평균인 6.63점에 크게 웃도는 수치다. 아울러 `최근 전반적인 삶의 만족도`와 어제의 느낀 감정을 묻는 `전날 행복도` 역시 각각 7.80점과 7.50점을 받으며 모두 서울시 1위를 차지했다. 임신과 출산, 양육에 대한 복지도 7.24점으로 평균 6.20점을 상회하며 서울시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