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6 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세종시 남이웅 유물 일괄 세종시 유형문화재 지정
- 뉴스포인트 2021-04-30
- [뉴스포인트 - 세상을 가리키는 인터넷뉴스 박마틴 기자] 세종특별자치시가 30일 ‘남이웅 유물 일괄’을 유형문화재 제26호로 지정하고, 나성동 석조여래입상과 갈운리 석장승 등 2점의 유형문화재를 지정 예고했다.이번에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남이웅 유물 일괄은 진무공신교서와 교서함, 불윤비답, 사패교지, 고신교지, 병인수로조천시 등 총 10점이다.남이웅(1575∼1648)은 인조반정과 이괄의 난, 병자호란 등 17세기의 역사적 사건과 관계가 깊은 인물로 조선 중기 대표적인 문인이다.진무공신교서는 조선 인조 때 이괄의 난을 평정한 공이 있 ...
-
-
- [기고] 나주 둘러보기: 여유로움을 선물해 주는 불심의 공간, 미륵사와 운흥사
- 전남인터넷신문 2021-01-04
- 미륵사나주에 있는 미륵사와 운흥사.두 사찰은 행정단위로는 서로 다른 곳이나, 지리적으로는 매우 가까운 곳에 있다. 미륵사, 운흥사, 불회사 이 세 곳의 사찰이 위치한 곳은 덕룡산이다. 덕룡산은 나주시 봉황면과 다도면을 품고 있으며, 깊고 모난 산세는 아니나 산 기운이 남다른 산이다. 미륵사와 운흥사에 있으면 산에 있다는 기분을 가질 수 없을 정도로 편안한 분위기이다. 봉황면에 있는 미륵사는 수많은 계단이 먼저 반긴다. 호흡이 조금 가빠지려고 할 때쯤 미소 있는 불상과 함께 오른쪽 한 켠에 물 한 모금의 배려가 기다리고 있어 숨 ...
-
-
- [기고] 나주 둘러보기: 차와 불도가 있는 곳, 불회사
- 전남인터넷신문 2021-01-09
- 나주 불회사 : 한국관광공사 캡처나주에는 다도면(茶道面)이라는 곳이 있다. 다도는 찻잎 따기에서 달여 마시기까지 다사로써 몸과 마음을 수련하여 덕을 쌓는 행위이므로 차와 관련이 있는 곳이라는 생각하기 쉽다. 그러한 생각을 지지하듯 다도면의 유래는 차와 관련이 있다. 다도면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다소(茶所)면과 도천(道川)면을 합하여 다소(茶所)의 다(茶)와 도천(道川)의 도(道)를 떼어내 합한 것이다. 다소(茶所)면에서 소所는 소금을 생산하는 염소(鹽所), 자기를 생산하는 자기소(瓷器所)와 같이 서민집단이 거주하는 ...
-
-
- 보성군,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행사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4-02-20
- [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2024년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관내 11곳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마을 고유의 세시풍속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정월대보름인 24일을 전후로 각 마을 특색에 맞게 달집태우기, 지신밟기, 마을 당산굿 등 마을 자체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노동면 갑동마을은 오는 23일에 마을 제사, 음식 나눠 먹기 등의 행사가 진행되고, 득량면 선소마을과 조양마을에서는 각각 마을주민의 안녕과 풍년 농사 기원제가 진행된다. 특히, 보성읍은 23일부터 이틀간 보성읍에서는 푸르미예술단 ...
-
-
- 광주 동구, 빛으로 쌓은 광주읍성 개관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03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는 일제 강점기에 소멸된 광주읍성의 역사를 빛으로 펼쳐내는 광주읍성 제5의 문 ‘빛의 읍성’을 4일 정식 개관식을 갖고, 광주 시민들에게 첫선을 보인다고 밝혔다.‘빛의 읍성’은 원도심이 보유한 역사자원인 광주읍성을 문화예술의 ‘빛’을 활용하여 미디어아트로 구현한 공간이다. 야간관광 구축 사업인 ‘빛의 로드 도심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기획됐으며 총사업비 45억 원(국비 20·시비 10·구비 15)을 들여 조성한 체험형 조형물이다.4일 오후 7시 30분 개최하는 ‘빛의 읍성 ...
-
-
- “설날에 나주 어때?” 나주관광 10선 힐링 여행 추천
- 전남인터넷신문 2024-02-08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나주시가 귀성객 맞을 준비에 분주하다. 종합대책수립을 통한 민원·의료 서비스 공백 해소는 물론 오랜만에 고향을 찾을 귀성객의 쾌적하고 즐거운 연휴를 위해 주요 관광지에선 손님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모처럼 바쁜 일상을 뒤로하고 설 연휴 온 가족, 친지와 함께 나주 관광 10선을 여행하며 내 고향 나주의 맛과 멋, 여유를 만끽해보면 어떨까. □ 조선 최대 규모 객사 ‘금성관’금성관은 지방궁궐이자 객사로 나주가 역사적으로 호남의 중심지였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역사 유적이다. 객사 ...
-
1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