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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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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암 손병희 선생 순도순국 100주년 추모 기념, 당진 동학학술대회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2-09-22
-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천도교 중앙총부는 23일(금) 의암 손병희 선생 순국 100주년을 맞아 2022년 동학학술대회를 충남 당진시 당진문화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동학학술대회의 주제는 ‘동학농민혁명과 삼일혁명을 이끈 민족지도자 재조명’으로 윤석산 한양대 명예교수의 기조 강연으로 문을 열어 손병희 선생의 동학 활동과 사상, 철학, 업적을 여러 시각으로 조명해 보며, 캘리아티스트 권도경의 퍼포먼스와 서사음악가수 문진오의 공연으로 다채로움을 더했다.주제별 강연은 성강현(동의대 겸임교수), 이용창(민족문제연구소 연구실장), 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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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 ‘해월 최시형 선생 묘’, 경기도 문화재 지정
- 경기뉴스탑 2021-05-24
- ‘해월 최시형 선생 묘’ 경기도 문화재로 지정되다.(사진=여주시 제공)[경기뉴스탑(여주)여주시는 “해월 최시형 선생 묘가 경기도 문화재(도 기념물 제228호)로 최종 지정 됐다”고 밝혔다. 2020년 12월 경기도 문화재위원회 심의에서 예비 지정된 바 있는 ‘해월 최시형 선생 묘’는 올해 경기도 문화재위원회 제3차 기념물 분과 심의(4월 29일 개최) 결과 자랑스러운 경기도 문화유산으로 인정받았다. 반봉건 반외세의 동학운동은 일제강점기 3.1운동과 독립운동으로 이어졌는데, 여주는 이러한 동학의 2대 교주 해월 최시형 선생이 영면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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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봉길, 이봉창을 '조선족' 표기..中 바이두의 끝없는 왜곡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15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중국의 역사왜곡에 꾸준히 대응하고 있는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바이두 백과사전에서 대한민국 독립운동가들의 국적 및 민족 표기에 왜곡이 많다고 15일 밝혔다.지난 일주일간 바이두 백과사전에서 대한민국 독립운동가 50인을 조사한 결과, 윤봉길 및 이봉창의 국적을 '조선(朝鮮)', 민족은 '조선족(朝鮮族)'으로 소개하고 있다.또한 유관순, 김구, 안창호, 김좌진, 홍범도 등은 국적을 '한국(韩国)'으로 올바르게 표기했으나 민족은 표기하지 않았다.특히 신채호, 이준, 박은식, 신채호, 이동녕, 여운형 등은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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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제102주년 3·1절 기념 캠페인 ‘독립운동가 찾기’ 추진
- 경기뉴스탑 2021-02-25
- 제102주년 3·1절 기념 캠페인 ‘독립운동가를 찾아라!’ 포스터(사진=안산시 제공) [경기뉴스탑(안산)=김유지 기자]안산시는 제102주년 3·1절을 기념해 다음달 1일부터 한 달 동안 독립 운동가를 알리기 위한 캠페인 ‘독립 운동가를 찾아라!’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로 ▲유관순 ▲손병희 ▲안창호 ▲한용운 ▲김구 ▲안중근 ▲박은식 ▲윤봉길을 선정해 각각 위인의 초상화를 포함한 명언과 주요 공적을 확인할 수 있는 배너를 제작해 시 곳곳에 배치한다. 시민들은 안산시청과 양 구청 민원실, ▲문화예술플랫폼 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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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한국 스카우트운동 도입 배경
- 전남인터넷신문 2020-12-02
- [전남인터넷신문]갑오경장 이후 문호가 개방되면서 전통적인 유교관에 억눌려 있던 소년들에 대한 인식이 점진적으로 변화되기 시작했다. 선각자들은 서구식 교육기관을 설립하여 소년들에게 신문물을 교육하는 등 유능한 인재양성을 통해 기울어가고 있는 국운을 바로잡고자 하였다. 그러나 1910년 일제에 의해 강제합방이 되면서 교육은 일제에 의해 식민지교육으로 둔갑하고 이에 대항한 우리 선배들은 잃어버린 주권을 되찾기 위해 국내외에서 대대적인 항일 무장독립운동을 전개하기에 이른다. 이는 우리 선배들이 일제강점기에 국권회복이라는 공동체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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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시, 역사생태탐방로 ‘동학의길’ 개장
- 경기뉴스탑 2022-11-08
- 역사생태탐방로 동학의길(사진=여주시 제공)[경기뉴스탑(여주)=박찬분 기자]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재단, 여강길은 오는 12일 ‘동학의 길’ 개장식을 개최한다. ‘동학의길’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의 역사문화생태 융합콘텐츠 발굴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개발된 역사생태탐방로로, 2021년 경기도 기념물 제288호로 지정된 해월 최시형의 묘소를 목적지로 걷는 코스다. 해월 최시형은 수운 최제우의 대를 이어 조선 말 변혁의 시대에 36년간 전국을 누비며 동학을 설파했던 인물이다. 당시 묘소가 경기 광주(현재 송파)에 있었으나 1900년 3월, 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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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우이동 일대 북한산 진입로 역사‧레저 '특화거리' 재생
- 뉴스케이프 2021-01-27
- 서울시가 북한산우이역에서 내려서 북한산으로 가는 진입로인 강북구 삼양로173길 일대(북한산우이역~봉황각) 550m 구간을 북한산의 자연환경과 독립역사가 살아있는 ‘특화거리’로 재생한다고 밝혔다. 북한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지만 낙후해 상권이 쇠퇴하고 특색이 없어 그냥 스쳐지나가는 길에 그쳤던 이곳을 레저‧여가 활동을 즐기면서 머무르는 길로 탈바꿈해 명소화할 예정이다. 특화거리는 크게 두 개 구간 ‘여가문화의 거리’(블랙야크 클럽~북한산우이역, 250m 구간)와 ‘독립역사의 거리’(봉황각~블랙야크 클럽, 300m 구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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