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10 2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포스코건설, 슬래그시멘트 3사·레미콘 4사와 MOU... "친환경 시멘트 생산·사용 확대"
- 더밸류뉴스 2022-03-17
- 포스코건설(대표이사 한성희)이 탄소저감 시멘트 사용 확대로 친환경 아파트 건설을 본격화한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6일 포스코건설 송도사옥에서 포스코·슬래그시멘트 3사·레미콘 4사와 친환경 시멘트인 포스멘트(PosMent, 포스코 고로슬래그 시멘트)의 생산 및 사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업은 슬래그 시멘트 원료의 안정적 공급과 사용을 약속하고 최적의 배합비 도출 등 포스멘트 기술개발을 위해 상호협조한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전체 시멘트 사용량의 약 24%인 20만톤을 사용하던 것을 올해에는 30만 톤 ...
-
-
- 현대제철, 제철 부산물 재활용에 건설업 손잡았다... 탄소중립 실현
- 더밸류뉴스 2023-02-15
- 현대제철(대표이사 안동일)이 건설업계와 손잡고 제철 부산물 재활용 확대에 나선다. 건설재료 재활용은 자원순환과 탄소중립 경영의 필수 요소이며, 지속 가능한 사회 구현에 기여할 수 있다. 현대제철은 14일 한국콘크리트학회 산하 슬래그콘크리트위원회와 '제철 부산물 활용 저탄소 건설재료화 기술 심포지엄'을 삼성동 코엑스에서 공동 개최했다고 15일 전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제철 부산물 재활용에 대한 기술 현황을 소개하고 기업들이 재활용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제철 부산물을 건설재료로 활용하고 있는 건설사 ...
-
-
- 동국제강, 업계 최초 ‘순환자원 품질 표지 인증’ 취득
- 케이앤뉴스 KN NEWS 2022-08-11
- 동국제강이 국내 철강 업계 최초로 철강 압연 부산물인 ‘밀스케일(Mill Scale)’의 ‘순환자원 품질 표지 인증’을 취득했다고 11일 밝혔다. ▲ (사진) 동국제강이 획득한 환경부 ‘순환자원 품질 표지 인증’ 마크밀스케일은 철강 제품 압연 또는 열처리 과정에서 나오는 두꺼운 산화층으로, 제철과 제강 원료로 재활용할 수 있다. 동국제강은 포항공장 밀스케일을 2021년 폐기물이 아닌 순환 제품으로 개발해 인증받은 데 이어, 최근 무해성·재활용성 등을 추가 심사받아 품질 표지 인증까지 획득했다. 밀스케일의 순환자원 표지 인증을 취득한 ...
-
-
- 에스지이 친환경 에코스틸아스콘, 조달청 품목 등록 완료
- 케이앤뉴스 KN NEWS 2023-10-23
- 아스콘 제조기업 에스지이(SG)가 최근 조달청에 자사 제품인 ‘에코스틸아스콘’의 공식 조달 품목 등록을 완료했다.▲ (사진) 에스지이 ‘에코스틸아스콘’ 공사 현장이번에 조달청에 등록된 에코스틸아스콘 품목은 크게 순환아스콘, 개질아스콘, 컬러아스콘 등 9개 세부 제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18일 등록 절차를 모두 마무리했다.이에 따라 앞으로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에스지이의 에코스틸아스콘이 각 지자체의 관급공사에 공급되면서 에코스틸아스콘의 공공 판로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에코스틸아스콘은 에스지이에서 국토교통부 국책과제로 9년간 슬래 ...
-
-
- 이천시, 포스코 철강부산물 활용 첫 번째 이천 도자 기념품 탄생
- 경기뉴스탑 2023-11-20
- 포스코(POSCO) 홍보용 이천도자기념품 제작 공모 선정작품/부부커피잔 다과접시 세트(사진=이천시 제공)[경기뉴스탑(이천)=박찬분 기자]국내 유일 도자산업특구 도시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포스코, 한국세라믹기술원과 협업하여 진행한 「포스코(POSCO) 홍보용 이천도자기념품 제작 공모」사업으로 이규탁(고산요) 씨의 ‘부부커피잔 다과접시 세트’를 최종 선정했다고 알렸다. 이번에 진행된 공모사업은 지난 4월 27일에 체결한 이천시·포스코·한국세라믹기술원의 「철강부산물 활용 도자기 소재 순환경제 모델 구축」업무 협약의 일환으로 이천시와 포 ...
-
-
- 우크라이나 방한단, 에스지이 방문해 포장사업 협의
- 케이앤뉴스 KN NEWS 2023-10-10
- 아스콘 제조기업 에스지이는 10월 8일 우크라이나 방한단 관계자들이 당사를 방문해 아스콘 사업장을 둘러보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 에스지이 박창호 회장(왼쪽 두번째)과 안드리 니콜라옌코 우크라이나 의원(가운데) 등 관계자들이 에스지이 제조공장 현장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에스지이는 올해 하반기부터 우크라이나 측과 전쟁 피해로부터 도로를 재건하는 사업 방안에 대해 꾸준히 논의해 왔으며, 이번 방문은 협력관계 강화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우크라이나 방한단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에 아스콘을 독점 공급하는 에스지이 ...
-
-
- 포스코그룹, 철강 부산물로 도자기 만든다…브랜드 론칭 추진
- 더밸류뉴스 2023-04-28
- 포스코그룹(대표이사 최정우)이 철강과 리튬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활용해 도자·공예산업 활성화를 지원한다.포스코는 27일 경기도 이천시청에서 이천시, 한국세라믹기술원과 도자기 분야에서 소재공급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정연길 한국세라믹기술원장, 포스코 반돈호 열연선재마케팅실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포스코그룹은 용광로에서 쇳물 생산시 발생하는 수재슬래그, 열연코일 산세 과정에서 발생하는 산화철 등 제철 부산물과 리튬 광석에서 리튬추출후 발생하는 리튬잔사를 한국세라믹기술 ...
-
-
- 전남도, 에너지․환경 등 기업 1천757억 유치
- 전남인터넷신문 2022-07-25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25일 5개 시군에 1천757억 원을 들여 에너지, 조선업, 미세먼지 저감 등 공장을 신․증설할 27개 기업과 서면 투자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가 마무리되면 목포시, 광양시, 나주시, 강진군, 영암군에 608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이번 협약은 올들어 이달 초에 이은 두 번째 대규모 투자협약이다. 전남도가 민선8기 30조 원 투자유치, 일자리 3만 5천 개 목표 달성을 위해 순항하고 있다.협약에 따라 ㈜지에스모터스 등 22개 에너지밸리 기업은 나주 혁신산단과 혁신도시에 75 ...
-
-
- 한국도로공사, 친환경 고속도로 건설 위한 '순환자원 기술교류회' 개최
- 더밸류뉴스 2022-12-16
- 한국도로공사(사장 직무대행 김일환)가 15일 저탄소 고속도로 건설기술 확산을 위해 (사)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 포스코, 현대제철 및 민간 건설사들과 순환자원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교류회에서 저탄소 고내구성 콘크리트가 적용된 김포양주고속도로 건설현장의 난간방호벽, 방음벽기초 등의 시공 안정성 검증 결과를 공유했다.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철강산업 부산물로 만든 도로 포장재료 등 순환자원의 활용사례를 발표하고, 민간 건설사들은 친환경 건설기술 정착을 위한 의견 개진과 함께 개발기술의 현장적용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도로 ...
-
-
- 광양시, 2개 기업과 민선 8기 첫 투자협약 체결
- 전남인터넷신문 2022-07-26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광양시는 민선 8기 출범 후 이레콘텍(주), ㈜지우엠앤씨 2개 기업과 총 201억 원, 41명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첫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2개 협약체결 기업은 광양국가산단 명당3지구에 나란히 입주할 예정이며, 명당3지구 분양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 담양에 본사를 두고 있는 이레콘텍(주)(대표 구춘원)은 전신인 삼형제산업부터 50여년간 콘크리트 제품만을 만드는 데 한길을 걸어온 기업으로, 광양제철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페로니켈슬래그 등 자원순환이 가능한 골재를 이용해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