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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배영래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 부삭장의 재료와 조합
    전남인터넷신문 2021-12-30
    [전남인터넷신문]과거 나주에서 제조 및 이용되었던 나주의 부삭장을 알아보기 위해 2014년 5월 1일부터 2014년 8월 12일까지 나주 소재 노인당, 마을회관을 등을 방문하여 68세 이상의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먹었거나 보았던 부삭장 재료에 대해 조사한 결과 부삭장에 사용된 재료와 조합은 다양했다. 과거 나주에서 집장 제조에 사용된 부삭장 재료의 주요 조합은 ① 콩, 찹쌀(메주재료) + 가루(메주형태) + 고춧잎, 배추김치(채소류) + 김칫국물, 싱건지국물(국물) + 고춧가루, 깨묵(기타), ② 콩, 보리(메주재료) + 덩어리(메주 ...
  • 배영래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 집장과 부삭장 제조시 메주와 채소의 사용법
    전남인터넷신문 2022-01-07
    [전남인터넷신문]과거 나주에서 집장을 만들 때 메주는 분쇄한 후 어레미 등으로 쳐서 가루만을 분리하여 사용하였다. 부삭장을 만들 때는 메주를 분쇄한 후 작은 덩어리 형태의 것을 사용하였다. 메주의 사용법은 집장의 경우 얼간한 고춧잎에 보리를 고와 죽처럼 만든 것, 소금물을 섞어 찰지게 한 다음 메줏가루와 양념을 넣고 비벼서 숙성시켰다. 부삭장을 만들 때는 메줏덩어리를 손으로 주무르면서 퍼지게 하고, 재료를 한데 버무렸다. 또 메주 덩어리를 쪼개어 김칫국물, 싱건지, 배추김치 등을 섞어서 항아리에 넣어 두었다가 메줏덩어리가 불어나면 ...
  • 배영래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의 고령자분들이 제보한 집장류의 종류와 뜻
    전남인터넷신문 2021-12-20
    [전남인터넷신문]된장은 ‘반죽이나 밥 따위가 물기가 적어 빡빡하다’라는 데서 유래된 ‘된’과 장의 장(醬)으로 내용물이 빡빡한 상태의 장을 가리킨다. 집장은 즙장(汁醬)에서 유래된 말로 단기간에 별미로 담가 먹었던 장으로 액체가 많은 장을 가리키는데 다양한 종류와 명칭이 있다. 과거 나주에서도 집장류에는 여러 가지 종류와 명칭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집장이라는 명칭 외에 부삭장, 묵덕장, 깻묵장이라는 명칭의 장이 있었으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부삭장에 관한 제보 내용을 보면 “집장은 여름에 담가 먹었고, 부삭장은 ...
  • 배영래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에서 집장와 부삭장의 차이점
    전남인터넷신문 2021-12-15
    [전남인터넷신문]영산강과 나주평야의 중심에 위치해 있는 나주는 고려시대인 983년(성종 2)에 전국 12목(牧)의 하나로서 나주목이 되어 5개 군과 11개현을 다스렸다. 고려 현종 때 현 전남지방에서는 유일하게 나주만이 목이 되어 이 지방의 중심지가 되었다. 조선시대에 들어와서는 나주에 진을 두었다가 후에 전라우영이 설치되었고, 1896년 나주관찰부가 폐지될 때까지 약 천년간 306명의 목사가 부임하여 호남을 다스렸던 호남의 웅도였다. 나주는 육로(陸路)와 해로(海路)가 발달되었던 교통의 요지로 1970년대까지만 해도 호남의 각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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