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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포구, 코로나19로 답답한 일상 속 '걷기 운동'으로 활력 되찾는다
- 뉴스포인트 2021-05-17
- 유동균마포구청장(좌측)과 정청래 국회의원(우측)이 걷기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뉴스포인트 - 1위 문화/예술뉴스 김용호 기자] 서울 마포구가 '마포 걷고싶은길 10선'을 선정하고, 구민과 함께 하는 ‘걷기 운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5월 15일 오전,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제4코스로 지정된 ‘마포 한강길'을 노웅래 국회의원(마포갑), 정청래 국회의원(마포을), 김상훈, 정진술 시의원, 권영숙, 김종선, 채우진 구의원 그리고 신수동, 합정동 주민과 함께 걸었다.제4코스는 마포나루에서 양화진까지 이어지는 한강길로 마포역1번출구→용강맛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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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帝의 만행과 식민의 부당함을 전 세계에 알린 '베델 선생 114주기' 장치순 박사 추모사
- 여성일보 2023-05-19
- 日帝의 만행과 식민의 부당함을 전 세계에 알린 베델 선생을 아시나요?서울 마포구 양화진 외국인선교사 묘지공원에서 5월 1일 오전 11시 베델 선생 제114주기 경모대회가 열렸다.114주기인 만큼 국가와 민족, 독립운동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이 아닌 젊은 세대에게는 생소한 이름이다.이날 행사는 (사)베델기념사업회 배영기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경모행사를 시작했다.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금년의 경모대회는 코로나가 수그러드는 분위기 속에서 평소에 존경하는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님을 대회장으로 모시고 조촐하나마 경모대회를 개최되기에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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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포구, 홍대에서 한강까지 관광 벨트 확대…관광·경제 동반 상승
- 서남투데이 2024-03-27
- 우리나라 최초의 발전시설인 당인리 화력발전소의 폐설비가 전시실과 공연장 등을 갖춘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로 변모해 2026년 개관한다. 또 이를 홍대와 연계해 마포·홍대 일대를 청년예술의 중심인 복합예술 벨트로 육성한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19일 윤석열 대통령 민생토론회의 ‘도시 공간·거주·품격 3대 혁신방안’에서 밝힌 내용으로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이 같은 문체부 발표가 ‘한강까지 이어지는 관광벨트 구축’을 추진하고 있는 구의 관광 육성 방향과 궤를 같이하고 있다는 데 화색을 표했다. ‘문화창작발전소’는 부지면적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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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포구, 설 연휴 공영주차장 25곳 무료 개방
- 서남투데이 2023-01-18
- 마포구는 설 명절을 맞아 연휴기간 동안 관내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개방 기간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이며 이 기간 중 공영주차장 이용자는 주차요금 전부를 면제받는다. 무료개방 공영주차장은 상암1, 양화진, 망원1-2 시설 주차장을 포함한 마포구 내 25개 유료 공영주차장이며, 거주자우선주차장과 소규모 공영주차장(대흥 공영주차장)은 제외된다. 한편, 금년에는 공영주차장과 별도로 마포구청, 마포구민체육센터, 마포농수산물시장 내 공공주차장 또한 주차장 이용자에게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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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뉴스] 서울 종로구 '우정총국'. 그리고 김옥균의 꿈
- 더밸류뉴스 2021-06-20
- 서울 한복판이면서도 조용하고 시간이 정지된 느낌을 주는 종로구 종계종 총무원. 이곳에서 머리를 식히다 도로 건너편 인사동으로 눈길을 돌리면 울긋불긋 단청 무늬로 단장한 한옥을 마주하게 된다. '서울 우정총국'이다.이제 우정총국은 행인들의 관심권에도 벗어나있다. "조선의 근대적인 우편업무를 시행한 관청이었으며~"로 시작되는 설명을 꼼꼼하게 읽는 이도 많지 않다. 그렇지만 지금으로부터 137년전(1884년) 10월 17일 오후, 이곳에서는 칼과 피가 난무하고 고관대작의 목이 날아가고, 국왕(고종)이 황급히 피신하는 일대 사건이 벌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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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 나주 둘러보기: 호남 의병의 햇불 김천일 선생을 기리는 곳, 정렬사
- 전남인터넷신문 2021-01-14
- 나주시 대호동 동신대학교 옆에는 정렬사(旌烈祠)가 있다. 정렬사는 임진왜란 때 호남 최초로 의병을 일으킨 김천일(金千鎰, 1537-1593) 선생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건립된 사우(祠宇)이다. 김천일 선생은 명종 대와 선조 초의 유학자인 이항(李恒)의 학문을 잇는 성리학자였고, 선정을 베푼 문신이었다. 나주 출신인 김천일 선생은 용안현감, 강원도. 경상도 부사, 사간원 지평, 임실현감, 담양부사, 한성부서윤, 수원부사를 역임 후 낙향했다. 고향에서 지내다가 임진왜란이 발발한 1592년에 고경명, 박광옥, 최경회 등과 함께 의병을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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