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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1-10 14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서성열
    달달 과즙 최고 나주배 원황, 올해 첫 미국 수출길 올라
    전남인터넷신문 2024-08-14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올해 첫 수확한 나주배 ‘원황’이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원황은 과실이 크고 석 세포가 거의 없어 부드러운 과육에 당도가 높은 조생품종으로 신고배와 더불어 국민 나주배로 불린다. 전국 최대 배 주산지인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전날 부덕동에 위치한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수출선과장에서 나주배원예농업협동조합과 함께 원황 배 미국 수출 선적 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수출 물량은 수출 컨테이너 8대 분량의 약 110톤 규모다. 시는 올해 수출 목표량을 6000톤으로 잡았다. 앞서 시는 지난해 나주배 수 ...
  • 서성열
    윤병태 시장, 2024년산 햇배(원황) 수확 현장 방문 격려
    전남인터넷신문 2024-07-31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윤병태 나주시장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함께 나주 햇배(원황) 수확 및 출하 현장 점검에 나섰다.나주시는 31일 윤 시장이 나주 햇배(원황) 수확 및 출하 현황 점검을 위해 노안면 소재 과수원을 방문한 송 장관과 함께 수확기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농업인을 격려하며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이날 밝혔다. 박창환 전라남도 경제부지사, 김행란 농업기술원장,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대표이사, 이동희 나주배원예농협 조합장 등 30여 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윤병태 나주시장은 송미령 장관과 함께 과수원을 둘러 ...
  • 서성열
    올해 첫 수확한 나주배 ‘원황’ 미국 수출길 올라
    전남인터넷신문 2023-08-16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올해 첫 수확한 나주산 원황(園黃) 배가 미국으로 수출됐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14일 나주배원예농협과 부덕동에 위치한 나주배유통센터 수출선과장에서 원황배 대미수출 상차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원황은 전국 최대 주산지인 나주에서 가장 먼저 수확하는 품종이다. 육질이 연하고 과즙이 풍부해 감미가 좋은 것이 특징이다. 이번 대미 수출 물량은 지난해 70톤에서 2배 증가한 140톤 규모로 5억5000만원 상당 판매고를 달성했다.나주배원협에서는 전년도 수출 물량 2838톤(890만불)을 넘 ...
  • 배영래
    나주시,‘원황 배’올해 첫 대미 수출길 올라
    전남인터넷신문 2021-08-13
    [전남인터넷신문]세계적인 명품 과일로 사랑받는 나주배가 올해 첫 수출 길에 올랐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13일 나주배원예농협과 함께 미국에 수출하는 조생종 배 선적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 최대 배주산지인 나주지역 배 농가 수는 1,945농가로 재배 면적은 1,783ha에 달한다. 수출 물고를 튼 나주배 품종은 ‘원황’(園黃)이다. 원황은 육질이 유연하고 과즙이 풍부하며 감미가 좋은 국내 육성 품종이다. 이번 첫 수출 물량은 작년 대비 2배 가량 증가한 약 70톤(컨테이너 5대 분량)에 달한다. 이번연도 수출 물 ...
  • 배영래
    나주시, 올해 첫 수확한 나주배 ‘원황’ 대미 수출
    전남인터넷신문 2022-08-09
    [전남인터넷신문] 명품 과일 ‘나주 배’가 올해 첫 미국 수출 길에 올랐다. 전국 최대 배 주산지인 나주시는 10일 나주배원예농업협동조합과 함께 미국으로 수출하는 조생종 배 상차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출 물꼬를 튼 배 품종은 나주에서 가장 먼저 수확하는 ‘원황’(園黃)이다. 원황은 과즙이 풍부하고 새콤한 맛이 조화를 이루어 단맛이 많고 감미가 좋은 국내 육성 품종이다. 수출 물량은 지난해와 비슷한 약 70톤으로 올해 수출 목표를 전체 약 2300여톤으로 설정했다. 원황에 이어 ‘신화’, ‘창조’ 등 국내육성 품종 수출을 앞두 ...
  • 임철환
    영암산 ‘원황배’ 대만 올해 첫 수출길 올라
    전남인터넷신문 2021-08-17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군은 지난 13일 신북농협 농산물 산지유통센터에서 영암군수, 영암군의회 의장, NH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장, 영암군지부장, 신북농협조합장, 배 공선 출하 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산 ‘원황배’ 수출 출하식을 가졌다. 영암군의 신선 농산물 중 최대 수출 품목인 배가 처음으로 수출길에 오른 것으로, 올해 총 계획 물량은 1,000톤이다. 1차 선적분 16톤의 부산항 선적을 앞두고 선별인력 40여명이 투입되어 선별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에 수출되는 배는 배 공선출하회 회원 농가들이 생산한 조생종 ‘원 ...
  • 김동국
    배 자판기와 나주 신선편이 조각 배
    전남인터넷신문 2022-07-14
    [전남인터넷신문]일본에서는 자동판매기(자판기)로 배를 판매하는 곳들이 있다. 배 자판기에서 판매하는 배는 일본 돗토리현의 특산물인 20세기배로 껍질을 제거한 다음 조각을 내어 갈변 방지 처리를 한 것이다. 4조각을 1팩으로 포장해 신선도를 유지한 다음 자판기를 통해 판매하고 있다. 배를 자판기로 판매하는 이유는 당도가 높은데도 배 모양이 안 좋아 팔리지 않거나 저렴하게 팔리는 배의 가공과 판매경로를 변경해 농가의 소득 증가라는 목적과 함께 소비자들이 배를 쉽게 구입하고 소비하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배 자판기가 설치된 곳들은 JR 신 ...
  • 박성수
    명품 곡성 배, 미국에서 인기
    전남인터넷신문 2022-08-18
    [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 전남 곡성군 신선 농산물 중 최대 수출 품목인 명품 곡성 배가 미국 수출에 성과를 보이고 있다.8월 17일 곡성군수를 비롯한 곡성군 관계자들은 곡성군배영농조합법인 공동 선별장을 방문했다. 명품 곡성 배의 수출 현장을 살피고 지역 수출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행보다.곡성군에서는 8월 초부터 원황, 황금 품종 배를 미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현재까지 81.6톤 약 3억 2천 5백만 원 상당의 곡성 명품 배가 미국으로 건너갔다. 추석 이후 2023년 2월까지는 신고 품종을 수출할 계획이다.수출용 배는 ...
  • 유길남
    2023년산 나주햇배 미국 첫 수출길
    전남인터넷신문 2023-08-14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2023년산 나주 햇배가 미국 첫 수출길에 올라 추석 기간에 맞춰 현지 100여 개 매장서 판매될 예정이다.전라남도는 한국의 대표 과일 나주 햇배 140톤을 미국으로 수출하기 위한 수출 상차식이 14일 나주배원예농협 수출선과장에서 열렸다고 밝혔다.상차식에는 신정훈 국회의원과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윤병태 나주시장, 장헌범 전남도 행정부지사 직무대리, 이동희 나주배원예농협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선적된 나주 햇배는 미국 수출 전문단지에서 엄격한 관리를 통해 생산된 140톤, 50만 달러 상 ...
  • 배영래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배 통조림 품종과 신선편이 배 절편
    전남인터넷신문 2022-06-09
    [전남인터넷신문]나주에 근대식의 상업적 과수원이 조성된지 100. 년 이상 되었다 그동안 세월의 흐름 속에 많은 것 이 변하고 변했으나 나주배 용도는 크게 변하지 않았다. 어쩌면. 과거보다 더 용도에 따른 배 품종 의 폭이 좁아진 상태이다. 과거의 경우 극조생종에서부터 이듬해 여름까지 저장이 가능한 품종이 나주에서 재배되었다. 특히. 나주에서는 1930 1970 년대부터 년대 중반경까지 금천면에 있었던 동아식품과 죽림동에 위치한 다 케나카 공장 에서 (竹中工場) 배를 통조림으로 가공해서 내수와 수출용으로 사용했다. 배통조림에 사용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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