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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지정문화재 및 문화재자료’ 지정 예고
- 부산경제신문 2021-04-22
- [부산경제신문/울산 이응휘 기자]울산시는 ‘ 권2~5’, ‘언양현감 윤병관의 만인산 및 관련 고문서’, ‘대방광불화엄경 권제20’, ‘이근오 죽오일기’ 등 총 4건의 문화재를 ‘울산광역시 지정문화재 및 문화재자료’로 4월 22일 지정 예고한다고 밝혔다. ‘(首楞嚴經)’은 선(禪)을 닦아 온갖 번뇌로부터 해탈의 경지에 이르는 요의(要義)를 설한 경전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소화엄경(小華嚴經)이라고 불릴 만큼 높이 숭상되던 경전이기도 하다. 오봉사 소장 ‘ 권2~5’은 1443년(세종 25) 성달생(成達生)이 발문을 쓴 전라도 화암사판(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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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지정문화재 및 문화재자료'지정 예고
- 뉴스포인트 2021-04-22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울산시는 ‘수능엄경 권2~5’, ‘언양현감 윤병관의 만인산 및 관련 고문서’, ‘대방광불화엄경 권제20’, ‘이근오 죽오일기’등 총 4건의 문화재를 ‘울산광역시 지정문화재 및 문화재자료’로 4월 22일 지정 예고한다고 밝혔다. ‘수능엄경(首楞嚴經)’은 선(禪)을 닦아 온갖 번뇌로부터 해탈의 경지에 이르는 요의(要義)를 설한 경전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소화엄경(小華嚴經)이라고 불릴 만큼 높이 숭상되던 경전이기도 하다. 오봉사 소장 ‘수능엄경 권2~5’은 1443년(세종 25) 성달생(成達生)이 발문을 쓴 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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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봉 양희지 묘’ 울산광역시지정문화재 지정 예고
- 부산경제신문 2021-04-08
- [부신경제신문/울산이응휘기자]울산시는 ‘대봉 양희지 묘’를 울산광역시지정문화재(기념물)로 4월 8일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다. ‘대봉 양희지 묘’는 조선초기 대표적인 문신이자 학자인 대봉 양희지(大峰 楊熙止, 439~1504)의 묘소이다. 봉분, 석인상, 상석, 비석으로 구성된다. 그는 학성이씨 이종근(이예의 아들)의 사위로, 1504년(연산군10) 사망 후 울산에 장례하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이러한 양희지의 가계와 행적은 조선 초기 남귀여가(男歸女家, 남자가 신부가 될 여자의 집으로 가서 혼례를 치른 뒤 처가에서 살다가 본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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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봉 양희지 묘'울산광역시지정문화재 (기념물) 지정 예고
- 뉴스포인트 2021-04-08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울산시는 ‘대봉 양희지 묘’를 울산광역시지정문화재(기념물)로 4월 8일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다. ‘대봉 양희지 묘’는 조선초기 대표적인 문신이자 학자인 대봉 양희지(大峰 楊熙止, 1439~1504)의 묘소이다. 봉분, 석인상, 상석, 비석으로 구성된다. 양희지는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울산군 ‘우거(寓居)’조에 실려 있는 울산 관련 인물이다. 1474년(성종 5) 문과(文科)에 합격한 이후 홍문관교리(弘文館校理), 승정원좌부승지(承政院左副承旨), 충청도관찰사(忠淸道觀察使), 사헌부대사헌(司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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