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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군수 직인, 58년만에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게” 전면 개각
- 전남인터넷신문 2021-08-25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군수 직인이 58년 만에 ‘한글전서체’에서 ‘훈민정음해례본체’로 변경됐다. 진도군은 알아보기 어려웠던 ‘한글전서체’의 진도군수 직인을 곧고 바른 한글체인 ‘훈민정음해례본체’로 지난 23일부터 개각했다고 밝혔다. ‘한글전서체’ 진도군수 직인은 지난 1963년부터 사용해 왔으며, 이번에 국민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글씨체로 변경했다. 특히 이번 공인 개각은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직인의 품격을 한 단계 높이는 취지에서 훈민정음 창제 당시 원형에 가깝고 누구나 한눈에 알아보기 쉬운 ‘훈민정음해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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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 돈암서원 12자[字] 가르침 재 조명 분위기 확산
- 굿모닝논산 2021-02-04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한국의 서원으로 지정된 연산면 임리 "돈암서원 숭례사 담장에 새겨진 "지부해함,박문약례, 서일화풍 [地負海涵,博文約禮,瑞日和風] 열두글자 가르침을 논산정신 내지는 논산의 가르침으로 정의[定義]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1634년 [조선조 인조 12년 ] 조선조 예학의 종장으로 추앙받는 사계 김장생 선생의 학,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워진 돈암서원은 현종 1년에 임금이 친히 현액을 내린사액서원으로 당대의 석학들이 국가경영의 치도[治道]와 사람의 도리를 밝히는 인본의 도[道]를 시대정신으로 일구어 내던 호서지방 [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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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군 갤러리107, 현대 전각 4인 봄 기획전
- 전남인터넷신문 2022-03-21
- [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전남 곡성군 갤러리 107과 스트리트 갤러리 4동에서 오는 3월 24일부터 4월 20일까지 ‘현대 전각 4인’ 봄 기획 초대전을 개최한다.전각은 서예와 조각이 결합된 예술이다. 전서체를 기초로 나무, 돌, 금옥 등에 인장(印章)이나 화문(花文)을 칼로 쪼고 새겨 작품을 창작하는 방식이다.이번 갤러리107 현대 전각 4인전은 한국 현대 전각의 흐름과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한국 전각계의 대표 작가인 근원 김양동(계명대 석좌교수)의 반야바라밀다심경(般若波羅蜜多心經), 현담 조수현(원광대 명예교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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