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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3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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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수원교구, 기후위기 대응 ‘2040 탄소중립’ 선포
- 가톨릭프레스 2021-09-14
- ▲ (사진출처=천주교 수원교구)천주교 수원교구(교구장 이용훈 주교)가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2040년 탄소 중립을 선포했다. 수원교구는 2030년까지 전력 100% 자급화, 2040년 탄소중립(탄소 배출 ‘0’)을 위한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수원교구의 이 같은 선언은 국내 종교계 최초이며 유엔과 정부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 계획보다도 10년 앞선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회칙 「찬미받으소서」를 통해 공동의 집인 지구와 피조물들을 살리기 위해 찬미받으소서 7년 여정에 함께 해줄 것을 전 세계 가톨릭교회에 요청한 바 있다. 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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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수원교구 보라동 성당, 용인시에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억 원 기탁
- 경기뉴스탑 2023-01-08
- 천주교 수원교구보라동성당 성금 기탁식(사진=용인시 제공)[경기뉴스탑(용인)=박찬분 기자]용인특례시는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행을 시작한 지 37일 만에 당초 목표금액 11억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 1월 6일 기준 모금액은 총 629건 12억8955만원으로 당초 목표액 11억원을 117.2% 초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모금에는 개인 183명, 기업 168사, 기관·단체 278곳 등이 참여했다. 성금은 393건 8억7637만원, 쌀·생필품·마스크 등의 물품이 236건 4억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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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장안구, '천주교수원교구' 파장동에 사랑의 도시락 40인분 전달
- 뉴스포인트 2021-06-04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행정복지센터[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3일, 천주교수원교구(이용훈 마티아 주교)에서 홀로 식사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이웃을 위해 사랑의 도시락 40인분을 후원했다고 밝혔다.매주 목요일 진행하는 ‘사랑의 도시락 나눔’은 천주교수원교구 사회복음화국에서 직접 준비한 도시락 40인분을 통장들이 각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하고 안부확인을 하는 사업이다.김창해 신부는 “이른 아침부터 봉사자들이 모여 정성껏 도시락을 준비했다. 따뜻한 마음이 담긴 도시락 맛있게 드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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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북수동성당, 담장 허물고 시민·관광객 통행로로 개방
- 경기뉴스탑 2021-12-29
- ‘행궁동 도시재생사업 북수동 왕의 골목 특화사업 업무협약’(사진=수원시 제공)[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수원시와 천주교 수원교구가 북수동성당 담장을 허물어 행궁동 ‘왕의 골목’과 화성행궁을 잇는 탐방로를 만든다.수원시와 수원교구(교구장 이용훈 주교)는 29일 수원시청에서 ‘행궁동 도시재생사업 북수동 왕의 골목 특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협약에 따라 수원교구는 수원시가 북수동성당 노후 담장 정비, 공공통행로 조성, 주차장 개선 공사 등을 할 수 있도록 부지사용을 승인한다. 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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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북수동성당, 담장 허물고 시민·관광객 통행로로 개방
- 서남투데이 2021-12-29
- 수원시와 천주교 수원교구가 북수동성당 담장을 허물어 행궁동 ‘왕의 골목’과 화성행궁을 잇는 탐방로를 만든다. 수원시와 수원교구는 29일 수원시청에서 ‘행궁동 도시재생사업 북수동 왕이 골목 특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수원교구는 수원시가 북수동성당 노후 담장 정비, 공공통행로 조성, 주차장 개선 공사 등을 할 수 있도록 부지사용을 승인한다. 준공 후 공공통행로와 주차장·화장실을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등 시설을 관리·운영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도시재생 마중물 사업비(국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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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거리 두기 단계 격상... 일부 지역 미사 중단
- 가톨릭프레스 2020-11-27
- 하루 확진자 수가 500명대에 달하며 코로나19가 재확산 함에 따라 24일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고 지자체별로 종교시설들에 대한 지침을 속속 발표하고 있다.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는 ‘지역적 유행 단계’로 지역 유행에 따른 급속 전파가 이루어지고 전국적으로 확산이 개시됨을 의미한다.이에 따라 종교 활동에 적용되는 방역 조치로는 정규 예배 등의 종교 활동 참석자 수는 좌석 수 20% 이내로 제한되며, 종교시설이 주관하는 모임이나 식사가 금지된다.특히 서울시의 경우 비대면 예배, 법회, 미사를 강력 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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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필립보생태마을 ‘다볼사이버성당’ 신자들, 수원시 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에게 마스크 38만 매 기부
- 경기뉴스탑 2021-04-01
- 이귀만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오른쪽)과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유경선 신부가 ‘다볼사이버성당’ 신자들이 후원한 마스크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수원교구 성필립보생태마을 ‘다볼사이버성당’ 신자들이 “수원시 다문화가족, 외국인 주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마스크 38만 매를 기부했다.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4월 한 달 동안 관내 다문화가족, 외국인주민에게 마스크를 배부할 계획이다. 1세대 당 100매, 18세 미만 아동이 있는 세대에는 아동 1명 당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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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왕의 골목 특화사업’ 완료… 3월 1일부터 왕의 골목·북수동성당·화성행궁 잇는 탐방로 정식 개방
- 경기뉴스탑 2022-02-28
- ‘북수동 왕의 골목 특화사업’으로 북수동성당 내 조성한 공공통행로(사진=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수원 행궁동 왕의 골목과 북수동성당, 화성행궁을 잇는 탐방로가 3월 1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수원시는 수원천과 왕의 골목, 북수동성당, 화성행궁을 연결하는 공공통행로를 조성하는 ‘북수동 왕의 골목 특화사업’을 완료했다. 행궁동 도시재생사업의 세부단위사업으로 추진한 ‘북수동 왕의 골목 특화사업’은 장안문과 화홍문 부근 수원천에서 시작해 왕의 골목을 따라 내려와 북수동성당을 거쳐 화성행궁에 이르는 탐방로를 만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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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상향, 천주교 대면 미사 연말까지 중단
- 가톨릭프레스 2020-12-08
- ▲ (사진출처=보건복지부)수도권 거리두기가 3단계에 준하는 2.5단계로 상향되면서 모든 종교예식들이 원칙적으로 비대면으로 전환되었다. 이에 따라 천주교 대면 미사 역시 오늘(8일)부터 12월 말까지 전면 중단되었다.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수칙에 따르면 종교시설의 경우 ▲비대면 예배·법회·미사 원칙(참여인원 20명 이내)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단 관리, 환기·소독 등 ▲모임·식사 금지가 적용된다.이에 따라서 신자 참여 미사 인원수는 사제와 전례 인원 등 미사 진행 필수 인원을 포함한 20명으로 제한된다. 사실상 신자 참여가 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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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판의 날" ,경기남부 곳곳 '尹 탄핵 촉구' 집회 이어져
- 전남인터넷신문 2024-12-14
- [전남인터넷신문]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소추안이 표결되는 14일 경기 남부지역 곳곳에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집회가 잇달아 열렸다.'윤석열 퇴진 수원청년행동' 10여명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경기 수원시 국민의힘 경기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통령 탄핵을 요구했다.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이야말로 국가의 본질적 기능을 마비시키고 자유민주주의를 짓밟는 대한민국의 반국가 세력"이라며 "국민과 언론의 자유를 빼앗고 헌법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국민의 안전과 권리를 최우선으로 보호해야 할 대통령이 헌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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