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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2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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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군 서열 3위 허웨이둥 공식행사 불참"…숙청설 사실?
- 와이타임즈 2025-04-03
- ▲ 허웨이둥 [바이두 제공]중국군 서열 3위인 허웨이둥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이 2일 공식행사에 불참해 그의 숙청설이 주목받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허 부주석은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전한 이날 나무 심기 행사 참석자 명단에서 빠졌다. 행사에는 장유샤 중앙군사위 부주석과 군사위 위원 2명, 인리 베이징 당서기 등이 참석했다.약 40년 전부터 매년 봄 베이징 교외에서 열리는 이 식목 행사엔 중국군 지도부가 모인다.최소 지난 10년간 중앙군사위 부주석 2명은 꼭 참석해왔기 때문에 허 부주석의 불참이 두드러졌다.허 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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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T "중국군 서열 3위 허웨이둥 부패 혐의로 숙청…구금돼 조사"
- 와이타임즈 2025-04-11
- ▲ 허웨이둥 중국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사진=바이두]최근 숙청설이 돌았던 중국군 서열 3위 허웨이둥(67)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이 부패 혐의로 낙마해 조사를 받고 있다고 11일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FT는 해당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허 부주석이 최근 몇주 사이 직위에서 해임됐다고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소식통 가운데 세 명은 허 부주석이 부패 혐의와 관련해 축출됐다고 전했다.또 전현직 미국 당국자를 포함한 5명은 허 부주석이 숙청됐다고 말했으며, 다른 한명은 그가 당국에 구금돼 조사를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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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관찰] 사라진 시진핑, 그리고 군부 최측근 쉬치량은 돌연사
- 와이타임즈 2025-06-04
- ['시진핑 군권장악 일등공신' 쉬치량 돌연 사망]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취임 이후 군권을 장악하는 데 있어 일등공신이면서 사실상 시진핑의 20년 지기이자 최측근인 쉬치량(許其亮) 전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이 2일 돌연 사망했다. 문제는 사망원인이 석연치 않은데다 시진핑 주석이 최근 공식석상에서 자취를 감춘 시기에 벌어졌다는 점에서 많은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다.홍콩의 성도일보(Sing Tao Daily)는 2일 오후 늦게 “베이징 고위 언론인 마링(馬玲)이 위챗(중국판 카카오톡)을 통해 쉬치량이 아침 일찍 달리기를 하다 돌연 심근경색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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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결국 시진핑 최측근 먀오화 파면 공식화, 대만 책략에도 엄청난 구멍 생긴 중국
- 와이타임즈 2025-05-04
- [中 군인사 좌지우지하던 시진핑 수족 먀오화 파면 공식발표]중국 군부의 최실세로 인민해방군의 인사를 좌우할 정도로 힘이 있었으며 시진핑의 최측근이었던 먀오화(苗華·70) 상장이 결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의원직에서 해임됐다. 또한 허웨이둥(何衛東·68) 중앙군사위 부주석도 50여 일째 공개 석상에서 사라지면서 문제가 되고 있는데, 그가 대만 통일 전쟁의 최고 책임자였다는 사실 때문에 시진핑 주석의 대만책략도 위기를 맞게 됐다. 중국인민해방군의 공식 기관지인 해방군보는 1일자 지면을 통해 먀오 상장을 전인대 대표직에서 파면한다는 공고를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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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 군부의 대분열, 친시진핑파가 숙청당하고 있다!
- 와이타임즈 2025-03-30
- [中군부 서열 3위, 친 시진핑 계열 허웨이둥 돌연 실종]중국군의 수뇌부가 혼란에 빠져 있으며, 시진핑은 군부에 대한 통제권을 잃어버렸다는 진단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그동안 시진핑을 옹위해 왔던 이들이 역으로 숙청당하고 있으며, 이렇게 반시진핑을 주도하는 이들이 시진핑의 통치를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는 시진핑의 권력 통제가 이미 허물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국가안전부의 반란과 함께 시진핑이 맞고 있는 초유의 위기라고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대만 중앙통신사(CNA)는 27일, “미국 정보기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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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정권 말기적 현상’ 보이는 중국, “시진핑 언제 퇴출돼도 전혀 이상하지 않는 상황”
- 와이타임즈 2025-04-30
- [시진핑 1인 체제 균열, 불거지는 권력 이상 신호]중국이 미국과의 관세전쟁에서 지나치게 강경 대응을 하고 있는 것은 중국내 시진핑 주석의 위기를 덮으려는 정치적 제스처이며, 이미 권부 내에서는 균열 조짐이 뚜렷해지고 있는데다 군부 내 권력투쟁도 본격화되고 있다는 진단이 미국으로부터 나왔다.미국의 폭스뉴스(Fox News)는 28일(현지시간) ‘마리아와 함께하는 아침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한국에도 잘 알려진 고든 창 게이트스톤 연구소 선임연구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베이징은 지금 매우, 매우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으며, 시진핑의 중국 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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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후계자마저 제거된 시진핑, 권력기반 완전히 무너졌다!
- 와이타임즈 2025-04-25
- [시진핑 권력 핵심 측근마저 제거, 살얼음판 중국 상황]중국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권력 기반이 날이 갈수록 무너지면서 과연 시진핑 체제가 언제까지 존속 가능할 것인지 여러 가지 설들이 흘러나오고 있다. 일단 현재 상황으로는 강력한 경쟁자가 부상하기 전이라서 당분간 권력은 유지되겠지만, 시진핑 측근에 대한 인적 청산에 속도가 붙으면서 그리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 중국에 대대적인 변화가 올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미국 외교안보 싱크탱크 제임스타운 파운데이션은 24일, China Brief를 통해 “지난 2023년부터 시진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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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中 군부의 분열과 불신” 지적한 NYT, “전쟁 수행 능력도 상실, 껍데기만 남았다!”
- 와이타임즈 2025-05-08
- [중국 군부, 만연한 부패 속에 껍데기만 남았다!]중국 군부의 분열과 부패 문제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이젠 미국의 뉴욕타임스마저도 오피니언 면을 통해 “인민해방군의 최고지도부가 흔들리고 있다”면서 “시진핑은 이제 무력으로 대만 통일 전쟁을 수행하기 어려워졌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중국 군부는 이제 껍데기만 남았다”고 통박했다. 뉴욕타임스(NYT)는 7일자 지면을 통해 워싱턴 DC의 국가방위대학(National Defense University) 필립 C. 손더스 박사와 조엘 우스노우 박사의 오피니언 기고글을 통해 “중국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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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중일 "정상회의 가장 이른 시기에 개최"
- 와이타임즈 2024-10-29
- ▲ [서울=뉴시스] 정병원 외교부 차관보와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외무심의관, 쑨웨이둥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2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15차 한중일 고위관리회의(SOM)`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외교부 제공) 한중일 외교 당국이 28일 차기 3국 정상회의와 외교장관 회의를 상호 편리한 가장 이른 시기에 개최하기로 합의했다.외교부는 이날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중일 고위관리회의(SOM)'에서 3국 대표들이 이같이 의견을 모으고 구체 일정을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일본 외무성도 이날 홈페이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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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군의 ‘가짜 전투력' 논쟁, "전쟁능력 없다" 시인
- 와이타임즈 2024-03-20
- [‘가짜 전투력 퇴치’가 민감 단어가 된 중국군]중국군 서열 3위인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허웨이둥 부주석이 군 내 가짜 전투 능력을 단속하겠다고 밝히면서 대대적인 사정작업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인민해방군 전반의 전투능력까지 불신을 당하고 있어 이러한 논란이 어떻게 퍼져갈지 주목된다.미국의소리(VOA)는 18일(현지시간) “중국인민해방군의 가짜전투력이 국방력을 약화시켰다”면서 “시진핑 국가주석이 지난 10여년간 군부의 개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지만 사실상 실패했다는 점에서 충격을 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만큼 중국 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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