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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러시아-우크라이나 전면전 위기, 병력 집결중
- 와이타임즈 2021-04-14
- [러시아-우크라이나 국경 병력집결. 일촉즉발 상황]우크라이나 동부 지역(돈바스 지역) 분쟁과 관련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대립이 러시아-서방 간 군사력 대치로 번지고 있다.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의 친러 분리주의 반군 지원 차원에서 우크라이나 접경 지역으로 대규모 군대를 이동 배치하자, 미국과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도 폴란드와 발트 3국 등으로 전력을 집중시키고 있어서 일촉즉발의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 루슬란 홈착은 12일(현지시간) 미국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크림반도를 포함한 우크라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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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바이든-시진핑이 긴급하게 전화회담을 한 이유?
- 와이타임즈 2021-09-11
- [바이든- 시진핑 전화통화, 무슨 얘기들이 오고 갔나?]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과 중국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0일 전화정상회담을 가졌다. 양 정상간 대화는 지난 2월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인사를 위한 전화 통화 이후 7개월만에 이뤄졌다. 90분여에 걸친 양 정상간 전화통화를 한줄 요약하자면 “많은 말들이 오고 갔지만 서로가 일방적인 주장만 했고 별다른 합의 사항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정리할 수 있다. 그래서 미국의 백악관은 관련 보도자료도 단 5문장으로 별다른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으며 회담에 대한 평가도 “통화의 분위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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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섭일칼럼] ‘태평양시대’ 가고 신냉전 도래, 구미와 국제공조 강화하라
- 와이타임즈 2021-08-09
- ▲ 남중국해에 진입한 영국 퀸 엘리자베스항모전단 [사진=영국항모전단][신냉전 기류가 확산되고 있다]21세기 태평양시대 인류의 번영 기대가 무산되면서 태평양-인도양에 신냉전기류가 확산되고 있다. 지난 6월 영국에서 열린 G7정상회담에서 중국 패권주의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에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의 세계전략을 토의하면서 ‘인도태평양 쿼드’에 유럽도 참여하기로 하였다. 20세기 냉전종식 후 트럼프의 ‘아메리카 퍼스트’의 전체주의가 도래되었지만 바이든 정부가 들어서면서 이또한 쇠퇴했다. 그리고 유엔안보리, 유엔인권이사회, G7정상회담, 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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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EU 대충돌, 최악상황 직면
- 와이타임즈 2021-03-26
- ▲ [사진=EU][EU, 中 위구르 인권탄압 이유 제재, 천안문사태 이후 처음]유럽연합(EU)이 중국과 대충돌했다. 발단은 EU 이사회가 22일(현지시간) 신장 위구르 인권 탄압을 이유로 중국 등 6개국의 11명과 4개 단체를 제재한다고 발표하면서 부터다.EU 27개 회원국을 대표하는 EU 이사회는 이날 신장 위구르 소수민족의 인권 탄압을 이유로 중국인 4명과 1개 단체를 포함해 다른 5개국(북한, 러시아, 리비아, 에리트레아, 남수단) 7명과 3개 단체에 대해 EU내 자산 동결, 입국 금지 등의 제재를 부과하기로 전격 결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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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美 ·中 충돌속 한국, ”올 것이 왔다!”
- 와이타임즈 2020-09-04
- ▲ [Illustration=Hans India][美 비건, 인도·태평양판 다자안보기구 구상 공개]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열린 '미·인도 전략적 동반자 포럼'에서 유럽의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처럼 인도·태평양판 다자안보기구를 수립하는 구상을 공개했다. 미·중 신냉전 시대에 중국의 군사적 팽창을 봉쇄하겠다는 분명한 의지를 밝힌 것이다.스티븐 비건 부장관이 밝힌 인도·태평양 집단안보기구 구상은 미국·인도·일본·호주가 참여하는 기존 '4국 안보 대화'(QUAD, 쿼드)에 한국·베트남·뉴질랜드 3개국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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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섭일칼럼] 소련의 세계공산주의, 몽땅 흡수한 사회민주주의의 정체성은(1)
- 와이타임즈 2021-04-15
- 20세기 말 세계적 불가사의는 하루아침에 거대한 소련의 공산진영이 조용히 멸망한 이변(異變)이었다. 1917년 레닌이 러시아의 차르제국에 공산혁명을 폭발시켜 등장한 소비에트사회주의연방(USSR)이 세계공산주의 총본부로 72년간 미국, 영국, 프랑스등 자유민주진영과 냉전으로 대결했다가 1991년12월14일 지구상에서 사라진 것이다. 고르바초프 대통령이 모스크바방송에서 “공산당해체”를 선언하면서 거대한 공산진영이 사라졌던 것이다. 그런데 소련의 동쪽 끝에 붙어 있던 한반도의 북한은 홀로 공산당 체제유지를 호언해 한반도는 유일하게 이념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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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대만 손잡은 리투아니아, '하나의 중국' 원칙 무너진다!
- 와이타임즈 2021-08-11
- [中 보란 듯 대만 국호 쓰고 대표처 허용한 리투아니아]옛 소련에서 독립한 인구 280만명의 발트해 작은 나라 리투아니아가 중국더러 보란 듯이 자국의 수도 빌뉴스에 ‘타이베이(Taipei)’가 아닌 국명 ‘타이완(Taiwan)’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대표처를 개설했다.이에 대해 대만은 “중국의 전방위적 외교 공세에 수교국이 15개밖에 남지 않은 열악한 상황에서 거둔 성과”라며 환호했고, 반면 중국은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이미 지난 7월 20일 대만과 리투아니아는 대표처를 설치하기로 합의했고 영문 명칭에 처음으로 ‘타이완’을 사용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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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이란의 정권 교체 원하지 않아…큰 혼돈 생긴다"
- 와이타임즈 2025-06-25
-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백악관]이스라엘과 이란의 휴전 합의가 불안정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이란의 정권 교체를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가 열리는 네덜란드 헤이그로 이동하는 전용기에서 "정권 교체는 혼돈을 수반하며 이상적으로라면 우리는 큰 혼돈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로이터와 AFP 통신이 보도했다.그는 "난 모든 게 가능한 한 빨리 진정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그는 이란을 공습한 다음 날인 지난 22일 사회관계망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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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 "나토가 국방비 인상할 수 있다면 亞太동맹도 가능할 것"
- 와이타임즈 2025-06-27
- ▲ 레빗 미 백악관 대변인 [사진=백악관]미국 백악관은 26일(현지시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2035년까지 국방비를 국내총생산(GDP)의 5% 수준으로 증액하기로 합의한 상황에서 한국 등 아시아의 미국 동맹국에 대해서도 국방비 대폭 증액을 요구할 것임을 시사했다.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나토의 국방비 증액 결의가 아시아 동맹국들과의 협상에도 영향을 줄 것인지에 대한 질문에 "만약 우리의 유럽 동맹, 나토 동맹국들이 그것을 할 수 있다면 나는 아태 지역의 우리 동맹과 친구들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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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비 증액 서약' 트럼프 달랜 유럽…"이제부터가 문제"
- 와이타임즈 2025-06-27
- ▲ [사진=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들이 국방비 증액을 약속하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이탈'을 막는 데는 일단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나토 유럽 진영으로선 시간을 번 셈이지만 대규모 자금조달과 잠재적 미군 감축에 대비해야 하는 등 더 어려운 시험대에 직면했다고 26일(현지시간) 폴리티코 유럽판이 보도했다.◇ 국방비 GDP 5%로 늘리려면 2.5배 증액해야'헤이그 선언'으로 명명된 전날 나토 정상회의 공동성명에 따르면 2035년까지 모든 회원국은 연간 국내총생산(GDP)의 최소 3.5%를 직접 군사비에 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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