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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7 9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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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대륙의 수치’가 된 샤오미 전기차, 출시도 전에 사고 속출 대망신
- 와이타임즈 2024-04-03
- [샤오미 첫 전기차, 잇단 사고영상으로 대굴욕]출시 하루 만에 주문량이 9만대에 육박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샤오미의 첫 전기차가 시승 운전 중에 잇단 사고에 노출되면서 ‘대륙의 실수’가 아닌 ‘대륙의 수치’가 되어가고 있다는 조롱이 나왔다. 중국의 자동차 관련 웹사이트인 ‘Car Scoops’와 Lai Times 등 현지 매체들은 1일, “중국의 대표적인 빅테크 기업인 샤오미가 자체 개발한 첫 전기차 ‘SU7(Speed Ultra 7·중국명 수치)’의 시승 운전 중 잇달아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소셜미디어에는 ‘SU7’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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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러시아 편들자니...”, 곤혹스러운 시진핑
- 와이타임즈 2022-02-08
- [SCMP,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 낀 중국"]미 국방부가 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접경에 러시아 병력이 계속 추가되고 있다”면서 위기 상황을 지속적으로 경고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서 난처한 입장에 빠졌다”는 보도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7일 “중국이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싸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모두와 친구로 지내는 문제에 직면했다”고 보도했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7일 “중국이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싸고 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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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시진핑 6년 7개월만의 방미, 동상이몽 게임 시작됐다!
- 와이타임즈 2023-11-14
- [미중정상회담, 샅바 싸움 벌였지만...]6년 7개월만에 미국을 방문하는 중국의 시진핑 주석이 원하는 목적을 이루기 위한 샅바 싸움을 시작했지만 출발부터 미국에 발목을 잡히면서 그의 방미 일정이 순탄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3일(현지시간)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준비하던 중국 당국은 정상회담 개최에 동의하면서 먼저 바이든을 만나기 전 미국 재계 지도자들과 만찬을 열어 달라고 요청했지만 미국은 일언지하에 거절했다”면서 “미중 양측은 정상회담에 앞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려고 외교적인 모욕, 흥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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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의 몰락과 시진핑 리스크
- 와이타임즈 2022-01-15
- [정점을 지난 중국 경제]2022년 새해 들어 부쩍 거론되는 말 중의 하나가 바로 ‘중국의 쇠퇴 혹은 ’중국의 몰락‘이라는 용어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 1월 3일 ‘2022년의 10대 경제 추세’라는 기사에서 “중국이 세계 GDP에서 차지하는 크기는 팬데믹 이전의 3분의 1 수준에서 2021년에는 4분의1로 격감했다”면서 “중국 경제가 정점(頂點)을 지났다”고 분석했다. FT는 “인구감소, 부채증가, 지나친 정부개입 등이 그 원인”이라면서 “중국 경제는 무역 의존에서 내수 위주로 급격히 전환하며 외부 경제와의 관계를 약화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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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시진핑이 식량안보에 대해 안절부절하는 이유?
- 와이타임즈 2024-02-07
- [돌연 ‘대규모 빈곤 사태’ 언급한 중국]중국이 지난해 말부터 부쩍 식량안보의 중요성을 거론하면서 관련 회의를 잇따라 열기도 하고, 시진핑 주석이 직접 나서서 식량안보를 독려하고 있다. 올해 시진핑의 제1호 문건도 '삼농'(三農·농업·농촌·농민) 문제였다. 그렇다면 중국은 왜 이렇게 식량안보에 대해 안절부절하는 것일까?자유아시아방송(RFA)은 5일(현지시간) “중국 국무원이 ‘식량 안보를 지키고 대규모 빈곤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곡물 생산량을 최소 수준 이하로 떨어뜨리지 않게 하라고 지방 정부와 농촌 공동체에 명령했다”면서 “시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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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원전 110기 가동한다는 중국, 원전 없앤다는 한국
- 와이타임즈 2020-12-26
- [2030년까지 원전 110기 가동한다는 중국]중국이 원자력발전소 건설에 엄청난 속도를 내고 있다. 중국은 지난 11월 2060년까지 ‘탄소중립(carbon neutrality, 탄소 순 배출 0)’을 실현하겠다는 원대한 계획을 발표했는데 이를 위해 원자력과 신재생(태양광·풍력) 발전을 함께 늘리는 ‘투트랙 전략’을 통해 에너지 수요의 90%를 감당하겠다는 전략을 펼친다는 것이다. 최근 한국-중국-일본 모두 탄소중립 정책을 경쟁이라고 하듯 다양한 정책을 쏟아내고 있는데 흥미로운 것은 일본과 중국은 비슷한 방향의 정책을 펼치는데 유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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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호주-중국 최악 갈등, 한국의 미래를 본다!
- 와이타임즈 2020-12-05
- ▲ 중국 외교부 자오리젠 대변인이 호주를 비난하며 자신의 트위터에 오린 그림[호주를 격분시킨 중국 외교부 대변인의 도발]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트위터에 올린 합성사진 한 장 때문에 중국에 대한 호주의 반발이 격화되고 중국은 또 이를 맞받아치면서 갈등이 외교적 차원을 넘어 격화되고 있다. 지난 11월 30일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트위터 계정에 올린 풍자성 사진과 글이 화근이었다. 자오리젠은 이날 오전 호주 국기와 아프가니스탄 국기가 깔린 바닥 위에 한 호주군이 염소를 안은 아프간 소년에게 흉기를 갖다 대면서 웃는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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