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91-96 9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정세분석] 中, 韓 쿼드 참여를 강력하게 반대하는 이유?
- 와이타임즈 2023-03-13
- [中, "쿼드참여, 경제·안보 위험할 것"]중국이 한국의 쿼드(Quad·미국·일본·호주·인도 협의체) 참여 논의에 대해 연일 강경발언을 하면서 견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중국 외교부의 마오닝 대변인은 8일 정례 브리핑에서 한국의 쿼드 실무그룹 참여 관련 질문에 “국가 간 협력은 응당 평화와 발전의 시대 조류에 순응해야 하며, 폐쇄적이고 배타적 소그룹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일관된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마오 대변인은 “우리는 관련 국가가 지역 국가의 안보와 상호 신뢰, 지역 평화와 안정에 도움 되는 일을 많이 하길 ...
-
-
- 조은희①, “조은희는 시민을 생각하고, 민주당은 정치만 생각한다”
- 서남투데이 2021-01-08
- 공희준(이하 공) : 구청장님께서는 최근에 서초구 지역의 재산세를 감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계십니다. 구청장님의 재산세 인하 정책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있는 사람만 위한 정책을 편다”고 공격하면서 빈부 갈등으로 몰아가는 정치적 프레임을 짜고 있습니다. 이 프레임은 역대 선거 때마다 민주당으로 하여금 톡톡히 재미를 보게 만든 구도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구청장님께서는 재산세 인하 정책을 계속 강력하게 추진할 작정이신지요? 서초구청은 돈 많은 구청이 아니다조은희(이하 조) : 재산세 인하가 있는 사람에게만 도움이 된다는 논리는 지 ...
-
-
- [정세분석] “시진핑은 겁먹은 불량배” 직격탄 날린 펠로시
- 와이타임즈 2022-08-12
- [펠로시 “시진핑은 겁먹은 불량배”] 낸시 펠로시 미 연방 하원의장이 최근 자신의 대만 방문에 대해 “가치가 있었다”면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겁먹은 불량배(scared bully)’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 미 NBC 방송은 지난 9일(현지 시각), 펠로시 의장이 이날 NBC의 투데이쇼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면서 “자신의 대만 방문에 대해 여야 모두에게서 초당파적인 지지를 받았다”고 강조했다고 보도했다. 미 NBC 방송은 지난 9일(현지 시각), 펠로시 의장이 이날 NBC의 투데이쇼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면서 “자신의 대만 방 ...
-
-
- [정세분석] 반도체 디커플링 저지에 사활건 중국
- 와이타임즈 2023-04-04
- [중일외교장관회담, 中, “美추종말라” 요구]중국이 반도체에 대한 디커플링(decoupling·탈동조화) 저지에 사활을 걸었다. 중국의 이러한 태도가 극명하게 드러난 것은 바로 3년 4개월만에 중국을 찾은 일본의 외무상을 극진히 환대하면서도 미중간 반도체 디커플링 등의 현안에 대해서는 일본을 강하게 압박하는 데서 확인됐다. 중국 외교라인의 최고 책임자인 왕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은 지난 2일 베이징에서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과 만난 자리에서 “일본 국내 일부 세력이 미국의 잘못된 대(對)중국 정책을 추종하며 미국이 중국의 핵 ...
-
-
- [정세분석]트럼프와 김정은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나?(1)
- 와이타임즈 2020-09-14
- ▲ `워터게이트` 특종기자 밥 우드워드 워싱턴포스트(WP) 부편집인의 신작 ‘격노(Rage)’가 격한 화제를 끌고 있다.[사진=CNN][우드워드 신간 '격노'와 트럼프-김정은]15일(현지시간) 공개되는 '워터게이트' 특종기자 밥 우드워드 워싱턴포스트(WP) 부편집인의 신작 ‘격노(Rage)’가 격한 화제를 끌고 있다. 이 책이 특히 관심을 끄는 것은 한반도와 관련된 그야말로 초미의 관심사들이 서술되어 있기 때문이다.우드워드는 지난해 12월 5일 인터뷰를 시작으로 트럼프 대통령과 18차례 인터뷰해 이 책을 펴냈다. 밥 우드워드의 신작 ...
-
-
- [정세분석] 호주-중국 최악 갈등, 한국의 미래를 본다!
- 와이타임즈 2020-12-05
- ▲ 중국 외교부 자오리젠 대변인이 호주를 비난하며 자신의 트위터에 오린 그림[호주를 격분시킨 중국 외교부 대변인의 도발]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트위터에 올린 합성사진 한 장 때문에 중국에 대한 호주의 반발이 격화되고 중국은 또 이를 맞받아치면서 갈등이 외교적 차원을 넘어 격화되고 있다. 지난 11월 30일 자오리젠(趙立堅)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트위터 계정에 올린 풍자성 사진과 글이 화근이었다. 자오리젠은 이날 오전 호주 국기와 아프가니스탄 국기가 깔린 바닥 위에 한 호주군이 염소를 안은 아프간 소년에게 흉기를 갖다 대면서 웃는 사진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