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91-96 9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정세분석] 미국 협박한 중국, “美의 길 고집하면 재앙적 결과”
- 와이타임즈 2023-03-08
- ['전랑' 본색 드러낸 中 외교부장] 친강(秦剛)은 역시 친강이었다. 전랑외교의 대명사로 중국의 ‘거친 입’이었던 친강이 외교부장으로 취임한 후 7일 가진 첫 공식 기자회견에서 미국을 ‘반칙을 일삼는 운동선수’에 비유하며 “미국이 압박과 대항 중심인 대중국 정책에 브레이크를 밟지 않으면, 충돌하게 되면서 재앙적 결과를 맞게 될 것”이라 경고했다.▲ 기자회견을 하는 친강 외교부장 [사진=중국 외교부]특히 전날인 6일 시진핑 주석이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회의에서 “미국을 중심으로 한 서방 국가들이 중국에 대한 전방위적인 봉쇄·포위 ...
-
-
- [정세분석] 전 세계 정·재계 불법·탈세 폭로 '판도라 상자' 또 열려
- 와이타임즈 2021-10-04
- ▲ 판도라 페이퍼스를 공개한 워싱턴 포스트 헤드사진[5년만에 또 열린 전 세계 지도자 탈세·불법 '판도라 상자']전 세계 정·재계 엘리트들의 역외탈세 내역을 담은 ‘판도라 페이퍼스(Pandora Papers)’ 문건이 또다시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이러한 문건 공개는 지난 2016년의 ‘파나마 페이퍼스(Panama Papers)’에 이어 5년만에 다시 터져 나온 것으로 이번에도 전 세계 정치 지도자와 억만장자 등 오피니언 리더들이 조세 회피처에 거액을 숨겨놓고 탈세와 불법을 일삼았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판도라 페이퍼스를 보도 ...
-
-
- 문체부, 문화로 풍요로운 민생 구현하고, 전 세계에 케이-컬처 각인시킨다
- 서남투데이 2024-02-07
-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지난 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에서 2024년 주요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문화로 행복한 사회, 케이(K)-컬처가 이끄는 글로벌 문화강국’이라는 비전 아래, 우리 일상과 세계 시장에서 한국문화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키우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올해 중점 추진할 핵심과제를 설정했다. 고물가·고금리 등 소비 여력의 제약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국민의 문화여가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문화 민생정책을 추진한다. 올해 시범 운영되는 19세 문화예술패스는 16만 명에게 최대 15만 원의 공연· ...
-
-
- [정세분석] 美, 베이징올림픽 보이콧에 유니클로 수입금지까지, 이유는?
- 와이타임즈 2021-05-21
- ▲ [사진=Market Watch][미국서 수입금지 된 유니클로, 이유는?]중국의 신장위구르 인권 문제가 다시 전면으로 부상하고 있다. 미국이 신장 위구르와 관련된 ‘인권 외교’를 강력하게 제기하면서 일본 기업인 유니클로의 미국내 수입 금지 조치와 함께 내년에 열리게 될 베이징올림픽 보이콧으로 본격화되고 있어서다.일본의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미국 세관당국이 신장위구르에서 생산된 면화를 사용했다는 이유로 유니클로 셔츠 수입을 금지했다”고 20일 보도했다.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이 보낸 지난 10일자 공문에 의하면, 유니클로 남성용 ...
-
-
- 유인촌 "K콘텐츠 매출 150→170조로 확대"
- 와이타임즈 2024-02-07
- ▲ [서울=뉴시스] 김명원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2024년 문체부 주요 정책 추진계획 브리핑을 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우리 국민의 문화예술관람률을 지난해 58.6%에서 올해 80%까지 끌어올린다. 방한관광객은 지난해 1100만명대에서 올해 2000만명 규모로 확대한다. K콘텐츠산업 매출은 2022년 150조원에서 올해 170조원으로, 스포츠산업 매출은 같은 기간 78조원에서 86조원으로 각각 늘린다.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6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 ...
-
-
- [정세분석] 황제 칙사처럼 오만했던 중국 왕이 외교부장
- 와이타임즈 2020-11-28
- ▲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26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회담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황제 칙사?’ 중국 요구만 쏟아낸 왕이]중국의 서열 25위인 왕이 외교부장이 지난 25일부터 2박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27일 귀국했다.대통령부터 집권층 최고위급들이 마치 황제 칙사를 알현하듯 반갑게 맞이했지만 정작 왕이 외교부장은 중국의 요구만 한국 정부에 던져주었을 뿐 한국 정부가 희망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일축하거나 딴지를 걸었다. 심지어 한중 외교장관 회담에 25분이나 지각하는 결례를 범하기도 했다중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