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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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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추부길
    [정세분석] 평양까지 심각한 전력난, 일평균 3시간만 배급
    와이타임즈 2024-03-12
    [손전등 켜고 밥 먹고 승강기는 이용도 못하는 평양]북한의 전기 사정이 열악하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지만 지금은 소위 혁명의 수도라고 말하는 평양에도 전기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북한전문매체인 데일리NK는 최근 “핵심계층이 거주하는 중심구역에도 하루 몇 시간만 전기가 공급되는데 당국은 책임 회피에 여념이 없다”면서 “이렇게 열악한 전기사정에 주민 불편이 초래되고 있지만, 북한은 주민들에게 꼬박꼬박 전기요금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데일리NK는 이어 “평양의 중심구역인 중구역과 평천구 ...
  • 추부길
    [정세분석] 우크라 전쟁의 역설, “중국 갈수록 고립화 가속!”
    와이타임즈 2023-03-07
    [일본의 군사대국화 유발한 우크라전쟁과 중국]러시아가 일으킨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중국이 외교적으로 큰 손실을 입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CNN은 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최근 일본이나 한국, 필리핀, 호주 등이 중국의 위협을 더 의식하게 됐다”면서 “이로인해 미국이 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을 더 쉽게 고립시킬 수 있게 됐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2022년 여름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9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서 “오늘날의 우크라이나가 내일의 동아시아의 상황이 될 수 있다는 절박감을 ...
  • 추부길
    [정세분석] 우크라이나 전쟁 종결 놓고 갈라진 유럽
    와이타임즈 2022-06-16
    [소모전 접어든 우크라 전쟁, 고개드는 휴전론]러시아에 의한 우크라이나 침공이 3개월 반을 넘어선 가운데, 양측이 동부 돈바스 전선 요충지에서 치열한 교전을 벌이면서 전쟁이 소모전으로 치닫고 있다. 러시아는 러시아대로 군 내부에서 사기 저하와 불만이 고조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측 역시 무기 부족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어 길고 긴 소모전 끝에 누가 승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마디로 러시아의 푸틴 입장에서는 최소한 돈바스(도네츠크와 루한스크 주를 아우르는 지역) 지역이라도 확실하게 장악을 해야 그 다음 단계의 진로, 곧 확전 ...
  • 추부길
    [정세분석] 갈수록 북한 닮아가는 러시아, 이젠 딸을 후계자로?
    와이타임즈 2024-06-10
    [베일에 싸인 푸틴의 두 딸, 공개석상에 화려하게 등장]공개 석상에 거의 모습을 드러낸 적이 없었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두 딸이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서 연사로 나서 러시아 정치계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를 두고 벌써 푸틴의 후계자 작업이 시작된 것 아니냐는 분석들이 나온다. 영국의 가디언(The Guardian)은 9일(현지시간) “푸틴의 고향인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매년 열리는 '러시아판 다보스' 국가경제포럼(SPIED)에서 푸틴의 딸로 알려진 마리아 보론초바(39)와 카테리나 티호노바(37)가 지 ...
  • 추부길
    [정세분석] 군사대국 2위? 러軍 졸전 원인은 탱크
    와이타임즈 2022-05-06
    [군사대국 2위? 러軍 현실 적나라하게 보여준 탱크]러시아가 진짜로 세계 제2위의 군사대국일까?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 1일(현지 시각) 소셜미디어 영상에서 “우크라이나군이 1000대 이상의 러시아 탱크와 2500대의 장갑차를 파괴했다”며 “이달 9일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러시아) 전승절 기념 행사에 동원할 군사 장비를 축소해야 할 지경”이라고 밝혔다. 러시아군 탱크의 손실과 관련해 군사 정보 사이트 ‘오릭스’는 “지난 5월 1일 기준으로 최소 313대의 러시아군 탱크가 파괴됐고, 287대는 버려지거나 노획되는 ...
  • 추부길
    [정세분석] 러시아 최악의 날, 하루만에 드론 93대, 군인 1천명 손실
    와이타임즈 2023-11-28
    [러시아 최악의 참사, 군인·드론·탱크 대손실]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지 21개월여가 된 지난 26일(현지시간) 하루만에 러시아군 1070명, 93대의 드론, 그리고 11대의 탱크가 손실을 입는 대참사가 발생했다.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2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가 발표한 작전 업데이트를 인용해 이같이 밝히면서 “러시아군이 최근 들어 최악의 날을 맞았다”고 보도했다.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는 개전후부터 11월 26일까지 러시아군 32만 4830명(+1070명), 드론 5901대(+93대), 탱크 5513대(+11대)의 ...
  • 추부길
    [정세분석] 더 강경해진 미 의회의 對中정책, 시진핑은 감당할 수 있을까?
    와이타임즈 2023-01-09
    [천신만고 끝 美하원 의사봉 쥔 대중 강경파 매카시] 미국 공화당 소속 케빈 매카시(Kevin McCarthy) 신임 하원의장이 5번째 투표에서 '턱걸이'로 선출되는 굴욕을 겪으며 결국 하원의장 의사봉을 거머쥐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매카시의 하원의장 확정을 가로막았던 공화당내 강경파들의 행보다. 이들이 매카시의 하원의장 선출을 반대한 가장 큰 명분이 여당인 민주당과 너무 타협을 잘 해 왔다는 점이고, 대 중국 정책 등에 있어서 더 선명한 투쟁을 하지 못했다는 이유를 들었다.사실 객관적으로 보면, 조 바이든의 대 중국정책도 ...
  • 추부길
    [정세분석] 중국 항공모함의 현주소, “미국 따라잡기 불가능”
    와이타임즈 2022-06-24
    [차세대 중국 항공모함, 핵추진 불가능]지난 17일 우여곡절 끝에 일단 바다로 나간 중국의 세번째 항공모함 푸젠(福建)함에 이어 곧바로 4번째 항공모함 건조를 준비중인 중국이 기술 문제로 절벽을 만났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4일 “중국의 네 번째 항공모함을 원자력추진을 기반으로 제작하려 했으나 기술 부족으로 또다시 디젤 추진으로 건조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SCMP는 이어 “핵추진 항공모함을 건조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중국이 아직까지 그런 기술이 준비되지 않은 탓”이라면서 “미국의 항공모함 11척 ...
  • 추부길
    [정세분석] 시진핑의 끝없는 숙청, 공산당 뿌리까지 흔들린다!
    와이타임즈 2024-01-02
    [시진핑 '끝없는 숙청' 공포에 공산당도 무력화]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부패 척결을 내세운 끊임없는 숙청 정치로 권력을 공고히 하고 있지만, 시진핑 주석의 힘의 원천인 공산당을 무력하게 만들고, 경제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1일자(현지시간) 지면을 통해 “시 주석이 중국 현대사에서 가장 큰 규모의 부패 척결 운동으로 10년 넘게 공산당에 공포를 불어넣고 있다”면서 “이는 중국 건국의 아버지인 마오쩌둥의 '지속적인 혁명'을 연상시킨다”고 보도했다.WSJ은 이어 “중국 통치자들 ...
  • 추부길
    [정세분석]15년 후퇴한 러시아 경제, 최악은 아직 오지 않았다!
    와이타임즈 2022-06-16
    [對러 제재, 러시아 경제 15년 후퇴시켜]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서방의 대(對)러시아 제재 조치가 러시아 경제를 15년 후퇴시켰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제금융협회(IIF·Institute of International Finance)는 8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러시아의 경제가 올해 15%, 2023년에 추가로 3% 위축될 것”이라며 “이는 러시아가 지난 15년간 이룩한 경제 성장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IIF는 이같은 전망을 내린 배경에 대해 “서방의 제재가 러시아의 외화 채무 상환 능력과 물가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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