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081-1,090 1,56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잃어버릴 미래를 애도하며
- The Psychology Times 2024-04-23
- [한국심리학신문=박연우 ]‘기후 우울증’이란 말을 들어보셨나요?미국 심리학회(APA)에 따르면 환경파괴에 대한 만성적인 두려움을 느끼는 상태를 기후 우울증이라고 말합니다. 이는 기후 변화의 직접적인 영향(자연재해, 생태계의 변화 등)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를 위한 지구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걱정에서 비롯됩니다. 기후 공포증은 단순한 우려를 넘어,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스트레스와 불안정 상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2011년, 기후 우울증이라는 개념을 학계에 처음 내놓은 기후 전문 심리학자 도허티 박사는 지난 10년 사이 이 ...
-
-
-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규제 개선에 가장 적극적인 도시 ‘수원시’ .. “이제는 해야 할 때”
- 경기뉴스탑 2024-03-26
- 26일 의왕시 포일어울림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과밀억제권역 자치단체 공동대응협회 2024년도 제1회 정기회의에서 대표회장인 이재준 시장이 발언하고 있다. 이 시장은 “먼저 가장 급한 과밀억제권역 세법 중과세 문제부터 풀어내고, 과밀억제권역 재조정, 수정법 개정까지 차근차근 단계별로 힘을 모으자”면서 “12개 지방정부가 힘을 모은다면 1982년 제정된, 태산같은 수도권정비계획법도 개선될 수 있는 만큼 그날이 올 때까지 우리 협의회가 구심적 역할을 하자”고 말했다.있다. 이날 회의에는 수원시를 비롯한 과밀억제권역 12개 지자체 시장·부시 ...
-
-
- [한러수교 140주년 기념] 고종시대의 한국과 러시아
- 와이타임즈 2024-01-25
- ▲ 한러수교 140주년 학술 행사 장면 [사진=Why Times] 지금으로부터 120년 전, 러일전쟁이 한창이던 1904년 4월 대한제국의 황궁(경운궁, 현재의 덕수궁)이 모두 불타버렸다. 1905년 일본제국은 대한제국 외교권을 빼앗았고, 1910년 마침내 대한제국의 주권을 앗아갔다. 당시는 제국주의 시대였다. 어느 나라도 한국을 도와주지 못하였다. 각국은 자국의 이해관계를 고려하여 일본제국과 타협하였다. 그래서 국력이 취약한 대한제국은 일본제국에게 멸망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한 세기가 지난 지금 한국의 기업은 일본은 물론 미국 ...
-
-
- “흙이 빚는 예술! 무안도자 세계로 미래로” 무안 도자복합산업특구 지정
- 전남인터넷신문 2023-12-14
- 무안군(군수 김산)은 청계농공단지 일원의 ‘무안 도자복합산업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되면서 도자산업을 집중 육성하여 도자산업 거점도시로 도약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되었다. 무안 도자복합산업특구는 청계농공단지 일원 863,000㎡의 규모로 내년부터 오는 2028년까지 5년 동안 무안 도자산업 기반 조성에 56억 2천만원, 무안 도자산업 활성화에 54억 4천만원, 무안 도자산업 지원체계 구축에 121억 8천만원 등 3개 분야 12개 특화사업에 총 232억 5천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산 ...
-
-
- “원자력에는 원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가톨릭프레스 2020-12-03
- 지난 11월 20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역사관에서 한국탈핵에너지학회 창립총회가 열렸다. 이날 천주교 강우일 주교(한국탈핵에너지학회 고문)가 기조강연을 맡았다.강우일 주교는 원자력 발전과 핵 발전의 근원에 대한 문제제기로 강연을 시작했다. 우리나라도 하루 빨리 세계적인 추세와 보조를 맞춰서 핵발전시설을 폐기하고 인류와 지구에 해가 없는 에너지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탈핵에너지학회 바로 가기 ...
-
-
- ‘생명의 가치와 탈핵’ 강연회 열려
- 가톨릭프레스 2021-09-16
- 오는 28일 오후2시, 생명정치정책연구소 창립준비위원회와 한국탈핵에너지학회에서 서울대 우희종 교수(생명정치 이사장)를 초청하여 ‘생명의 가치와 탈핵’을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 이들은 과학의 질주 뒤에는 거대 자본의 논리가 여지없이 작용하고 있으며, “그 결과가 핵무기이고 그 원료를 생산하는 핵발전소”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구촌 생명을 파괴하는 일을 수단으로 해서 이윤을 창출하는 맹목적인 어리석음에 대한 성찰이 요구된다”고 밝혔다.강연회는 줌(ID: 846 7185 4605 / PW: 1234)과 유튜브 채널 '우희종TV'를 통 ...
-
-
- 故백기완 선생 뜻 이어 `노나메기재단` 출범
- 서남투데이 2022-02-08
- 故백기완 선생의 1주기를 앞두고 그의 뜻을 이어받아 `백기완노나메기 재단`이 출범했다. 재단은 8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창립보고 및 1주기 추모행사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분단모순과 제국주의, 독점자본의 야만에 온몸으로 앞서서 투쟁하면서 너도 일하고 나도 일하고 너도 잘살고 나도 잘살되, 올바로 잘사는 노나메기 세상을 만들기 위해 실천해 온 백기완 선생의 뜻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재단은 특별결의문을 통해 김수억 금속노조 기아차 비정규직 지회장과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구명을 촉구했다. ...
-
-
- MG새마을금고 사하구협의회 성품 전달
- 부산경제신문 2021-05-25
- [부산경제신문/오다겸 기자]MG새마을금고 사하구협의회는 5월 17일 사하구에 선풍기 400대를 전달했다. MG새마을금고는 창립기념일(5월 25일)을 ‘제1회 MG새마을금고 지역 상생의 날’로 정하고 이를 기념해 16개동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여름나기 선풍기를 후원하게 됐다.새마을금고 사하구협의회 9개 지점은 평소에도 각 금고마다 어르신, 소년소녀가장 등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 대하여 꾸준한 후원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변종계 협의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자유롭게 야외활동도 하지 못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
-
-
- 여의도순복음교회 설립자 조용기 원로목사 별세
- 여성일보 2021-09-14
- 대한민국 최초 새로운 교파를 창시한 여의도순복음교회 설립자인 조용기(85) 원로목사가 14일 하늘의 부름을 받고 별세했다. 조 목사가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창립할 당시 한국기독교계에서는 이단 중 이단으로 규정했으나 조 목사의 휴거와 부활에 관한 설교로 성도수가 많아지자 한기총(한국기독교총회)에서는 이단이란 규정을 풀고 정식 기독교 교단으로 인정하였으며, 순복음교회는 한기총에 가입을 함으로써 이단이라는 논란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한편 14일 순복음 교회 관계자는 오전 7시 13분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 ...
-
-
- 동포천로타리클럽, 소흘읍·선단동행정복지센터에 마스크 기탁
- 뉴스케이프 2020-09-24
- [뉴스케이프=이재용 기자] 동포천로타리클럽은 지난 22일 소흘읍과 선단동행정복지센터에 각각 마스크 1천 장을 기탁했다.문남석 회장은 “어려울 때 일수록 나눔과 실천이 중요하다. 코로나19로 어려운시기에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최기진 소흘읍장과 양영근 선단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아름다운 마음을 보여준 동포천로타리클럽에 감사 드리며,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동포천로타리클럽은 2005년 창립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사업, 거리환경정화, 후원 물품지원 등 다양한 나눔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