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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10 40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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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회 대주교, 교황 새 회칙에 ”진정으로 일치 다룬 문헌”
- 가톨릭프레스 2020-10-22
- ▲ (사진출처=Vatican Media)성공회를 대표하는 저스틴 웰비(Justin Welby) 켄터베리 대주교가 최근 프란치스코 교황이 발표한 사회 회칙 『모든 형제들』(Fratelli Tutti)에 대해 “그리스도교 종파 간 대화뿐만 아니라 이웃 종교와의 대화와 신앙인이 아닌 모든 사람들과의 대화를 가능케 해주는 문헌”이라고 평가했다.웰비 대주교는 로마 성공회센터 소장 겸 교황청 주재 성공회 대표 이안 어니스트(Ian Ernest) 대주교를 통해 보낸 전언에서 “인간 사이의 우애와 연대가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초석이라고 명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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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인류 화합을 위한 회칙 발표
- 가톨릭프레스 2020-09-14
- 팬데믹으로 그 어느 때보다 인류, 국가간 연대가 절실한 가운데 신앙 회칙 「신앙의 빛」, 생태 회칙 「찬미받으소서」에 이어 형제애에 관한 프란치스코 교황의 세 번째 회칙이 조만간 공개된다.새 회칙의 이탈리아어 제목은 「우리 모두는 형제 – 형제애와 사회적 우애에 관해」(“Fratelli tutti” sulla fraternità e l’amicizia sociale)이다. 아직까지 영어 제목(“All Brothers”)과 스페인어 제목(“Hermanos todos”) 외 한국어 제목은 공개된 바 없다.이탈리아 일부 언론에서 새 회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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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비밀 평화 임무’ 언급에 관심 쏠려
- 가톨릭프레스 2023-05-11
-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달 30일, 헝가리 순방을 마치고 돌아오는 기내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종전 및 평화협정을 위한 교황청 측의 비공개 ‘임무’가 진행 중이라고 언급하면서 화제가 됐다. ‘러시아 정교회와 헝가리가 중개자로 나선다면 평화협상 진전과 교황청-러시아 관계 개선의 여지가 있나’라는 질문에 교황은 “그 모든 것에 관해 우리는 이야기를 나누었다”며 “나는 필요한 모든 것을 할 준비가 되었다. 다른 한편으로는 한 가지 임무가 진행 중인데, 아직 공개된 임무는 아니다. 어떻게 흘러갈지 지켜보자. 해당 임무가 공개될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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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전 세계 가톨릭 언론에 “제대로 된 정보” 강조
- 가톨릭프레스 2022-02-03
- 프란치스코 교황이 코로나19 관련 전 세계 가톨릭 언론 단체를 만난 자리에서 “제대로 된 정보를 받는 것은 인권”이라고 강조했다. 교황은 지난 28일 ‘코로나19 백신에 관한 국제 가톨릭 언론 컨소시엄’(영어: International Catholic Media Consortium on COVID-19 Vaccines, 이하 ‘가톨릭팩트체킹’으로 약칭)과 만남을 가졌다. 가톨릭팩트체킹은 코로나19 관련 가짜뉴스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기구다. 이는 전 세계에 7개 언어로 제공되는 가톨릭 언론 알레테이아(Aleteia)의 주도 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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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성소수자 부모들에 “교회는 자녀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
- 가톨릭프레스 2020-09-21
- ▲ 프란치스코 교황과 그라시 대표(사진출처=Avvenire)프란치스코 교황이 이탈리아 사회 성소수자 부모들에게 “여러분의 자녀들은 모두 하느님의 자녀이기에 교회는 그들을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며 성소수자와 그 가족들을 격려해 화제다.지난 16일, 교황은 이탈리아 가톨릭 성소수자 부모 단체 ‘요나단의 장막(Tenda di Gionata)’부대표 마라 그라시(Mara Grassi)와 만나 교회는 성소수자를 있는 그대로 포용한다고 이야기했다.요나단의 장막은 성소수자 그리스도인, 성소수자 가정 및 사목 관련자들에게 관련 정보와 교육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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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평신도, 수도자, 성직자 모두 동등한 존재”
- 가톨릭프레스 2023-03-17
-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15일 일반알현 이후 연설에서 교회의 사명을 다하는데 있어 더욱 우선시 되는 특별한 존재가 있는 것이 아님을 강조했다.교황은 “우리는 사도적 교회에서 사도가 되라는 부르심을 받은 이들”이라며 “사도가 된다는 것은 어떤 사명을 위해 보내졌다는 것을 뜻하며, 이는 어떤 부르심을 전제로 한다”고 말했다.교황은 “열두 사도의 경험과 바오로의 경험은 오늘날 우리에게 우리의 태도, 선택, 결정을 확인해보아야 한다는 의문을 던진다”며 “모든 것은 하느님의 대가 없는 부르심에 달려있으며, 이에는 대가 없는 응답이 주어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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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경영자들의 자산은 주가나 자산총액이 아닌 노동자들”
- 가톨릭프레스 2022-01-25
- 프란치스코 교황이 건축업계 고용주들에게 “노동자는 숫자가 아닌 사람”이라며 통계상 사상자 수치를 낮추는데 골몰할 것이 아니라 경영자들의 자산인 노동자를 보호할 것을 주문했다. 지난 20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탈리아 건설협회(ANCE) 설립 75주년을 맞아 이들을 만난 자리에서 경영자들이 노동자들을 ‘비용’이 아닌 ‘소중히 돌보아야 할 자산’으로 바라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황은 “예수의 가르침에서 믿는 사람은 겉으로 그리스도인처럼 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으로서 능동적으로 노력하는 사람을 말한다”며 “바로 이러한 ‘제 기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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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우리가 자연을 돌봐야 자연도 우리 돌본다”
- 가톨릭프레스 2021-04-23
- ▲ (사진출처=Vatican Media)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22일 제50회 지구의 날을 맞아 미국이 주최한 기후정상회의(Leaders Summit on Climate)에 메시지를 보내, 전 세계 지도자들이 기후위기를 해결하려 노력하는 모습을 격려하고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교황은 이번 기후정상회의가 “시의적절한 일”이라며 “인류 전체가 각국 정상을 통해 그 여정에 나서게 되었다”고 평가했다.이번 회의는 아일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로 이어지는 행보다. 교황은 이를 강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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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열망이 오로지 소비와 일치할 때 마음은 병든다”
- 가톨릭프레스 2022-01-13
- ▲ (사진출처=Vatican)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6일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열린 주님 공현 대축일 미사에서 동방박사들이 아기 예수를 찾아간 이유를 묵상하며 우리가 듣는 말씀과, 행하는 전례가 폐쇄적이고 자기만족적인 “죽은 언어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교황은 “예수를 만나러 간 동방박사들의 순례는 어디에서 출발했는가? 무엇이 이 동방 사람들을 길에 나서게 했는가?”라고 질문했다. 동방박사들은 이미 자신의 사회에서 학식과 명성을 얻어 유복한 삶을 살고 있었기에 “떠나지 않을 아주 좋은 이유”가 있었다며 “문화, 사회, 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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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러 9일 종전 계획 있다 들어…방러 뜻 있다"
- 와이타임즈 2022-05-03
- 러시아가 오는 9일 2차 세계대전 승전 기념일(전승절)에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낼 계획을 하고 있다고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가 전했다고 프란치스코 교황이 밝혔다.교황은 3일(현지시간) 공개된 이탈리아 일간 '코리에레 델라 세라'와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교황은 "오르반 총리와 만났을 때 러시아가 오는 9일 전쟁을 모두 끝낼 계획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사실이길 바라며, 최근 긴장 고조 속도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현재 (러시아는) 돈바스뿐만 아니라 크름반도, 오데사, 우크라이나 흑해 항구까지 없애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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