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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 주의 당부
- 전남인터넷신문 2023-06-01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는 1일 비브리오패혈증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지난 4월 24일 경기 서해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된 것을 시작으로 인천, 전북 등 전국 연안 바닷물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됨에 따른 조치다.비브리오패혈증은 해마다 해수 온도가 18℃ 이상 올라가는 5~6월께 발생하기 시작, 8~9월 가장 많이 발생하며 광주시는 연평균 1~2명의 환자가 발생한다.※광주·전남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 현황 : 2020년 12명, 2021년 10명, 2022년 7명주로 어패류 섭취 또는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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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U+, 고객 데이터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개발 박차
- 더밸류뉴스 2023-07-06
-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황현식)가 고객 데이터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개발에 나서며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사업 역량 강화에 나선다.LG유플러스는 만성질환 관리 플랫폼 기업 ‘아이쿱’(대표 조재형)과 일상 속 건강관리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아이쿱‘은 당뇨병과 고혈압 등을 앓고 있는 만성질환자를 위한 건강관리 플랫폼 ‘닥터바이스’를 개발하고 있다. ‘닥터바이스’는 전자의무기록(Electronic Medical Record), EMR) 및 다양한 원외 진단기기에서 수집된 개인건강기록(P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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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센터, 약용식물 ‘시호’에서 만성통증 치료 후보물질 개발
- 경기뉴스탑 2020-12-18
- 약용식물 시호/ 늦가을 뿌리 수확(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경기도는 약용식물인 시호 추출물을 이용한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 후보물질을 발굴했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센터 소재개발팀(교신저자 최용문 박사)은 논문에서 한반도 자생 약용 식물인 시호 추출물과 추출물의 주성분인 사이코사포닌이 동물실험에서 신경병증성 통증을 개선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항암제 화학요법으로 유발된 신경병증성 통증 모델에서 시호 추출물은 정상군 대비 60~80% 정도 통증을 개선하는 효과를 보였으며, 당뇨병으로 유발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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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올해 605개 사업장 노동자 대상 ‘혈관건강 프로그램 시범 사업' 진행
- 경기뉴스탑 2024-03-12
- 2024혈관건강프로그램 포스터(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는 올해 605개 사업장 노동자를 대상으로 ‘혈관건강 프로그램 시범운영’ 사업을 진행하기로 하고 3월 21일과 22일 온라인설명회를 개최한다. 2021년부터 시범운영 중인 ‘혈관건강 프로그램’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혈관 건강 수치가 정상범위를 벗어난 노동자의 혈관 건강 수치를 최소 3개월 동안 관리하고 건강정보도 제공한다. 혈관건강 프로그램은 사업장의 상황에 따라 ▲노동자 건강상담과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이 모두 가능한 사업장은 ‘지속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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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식주의자는 오래 살까?
- 전남인터넷신문 2023-08-24
- [전남인터넷신문]최근 많은 보고서에 의하면 채식주의자가 늘어나고 있다. 채식주의자는 주로 다양한 식물성 음식을 먹고 생선, 닭고기, 연체동물 등의 고기를 먹지 않는다. 채식주의자의 유형에 따라서는 우유, 버터, 계란, 꿀 등 동물계의 어떤 제품도 먹지 않고, 양모, 가죽 및 기타 동물 부산물도 사용하지 않는다. 채식주의자 수는 딜 온 헬스(Deals On Health) 플랫폼의 최근 종합 보고서에 의하면 세계 인구의 22%에 해당하는 약 15억 명이다. 채식주의자가 가장 많은 나라는 인도로 인구의 약 40%를 차지한다. 미국은 인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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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들레 채소
- 전남인터넷신문 2023-03-21
- [전남인터넷신문]민들레꽃이 봄을 알리고 있다. 봄마다 봄이 왔음을 알려주는 민들레는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식물 중의 하나이다. 약 3천만 년 전에 유라시아에 출현한 것으로 추정되는 민들레는 조상들에게도 봄을 알리는 꽃이었을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민들레는 봄꽃뿐만 아니라 나물이나 약용으로, 때로는 잡초로 상당히 친근한 식물이다. 시골의 오일장에서도 나물용으로 판매되는 민들레를 쉽게 찾아볼 수 있을 만큼 친근한데, 외국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미국, 유럽, 호주, 남미, 뉴질랜드 등 많은 나라에서 민들레는 식용 식물이나 채소로 이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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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한랭질환 주의…얇은 옷 겹쳐 입고 목도리 하세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5-01-08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서성열 기자]전라남도는 ‘2024-2025절기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 결과 8명(전국 134명)의 한랭 질환자가 신고된 만큼 외출 시 얇은 옷 겹쳐입기, 장갑·목도리 착용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돼 인체에 피해를 주는 질환으로, 저체온증, 동상, 동창이 대표적이다.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는 질병관리청과 협력해 지역 응급의료기관 45개소를 통해 발생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예방조치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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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동구 사업장 대상 ‘찾아가는 건강상담 서비스’ 운영
- 전남인터넷신문 2024-08-26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는 주민 건강 증진 사업 일환으로 오는 27~28일 SK텔레콤 서비스탑 직원 대상 ‘찾아가는 건강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개인별 건강 설문과 체성분 검사 결과를 활용한 맞춤형 건강상담이다. 당뇨병 위험군을 대상으로 당화혈색소 검사와 당뇨병 예방 운동·영양 상담을 제공한다. 또한 건강관리 지속성 유지를 위해 1차 상담 3개월 경과 후 추가 검사와 상담도 진행한다. 참여 사업장과 협력해 근로자의 건강 생활 습관 유도를 위한 ‘직장 내 건강지지 환경조성’도 함께 운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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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라탕후루에 미쳤던 2030세대가 변했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18
- [전남인터넷신문]당뇨병, 고혈압과 같은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2030세대의 숫자가 늘어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20대 당뇨병 환자는 2017년 2만4천117명에서 2021년 3만7천916명으로 연 평균 12%, 30대 환자는 9만2천35명에서 11만5천712명으로 연 평균 5.9% 증가했다. 전문가들은 젊은 세대의 만성 질환 유병률 증가 원인으로 마라탕, 탕후루와 같은 고자극 음식을 선호하는 식습관을 꼽는다. 자극적인 음식을 선호하던 젊은 층 사이에서 건강을 되찾기 위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 대표적인 현상이 ‘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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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츠하이머병: 퇴행성 뇌 질환
- The Psychology Times 2024-10-23
- [한국심리학신문=채진우 ]알츠하이머병은 기억력, 사고력, 판단력 등 인지 기능이 점차적으로 쇠퇴하는 퇴행성 뇌 질환으로, 세계적으로 수백만 명의 환자를 아프게 하고 있는 질병이다. 치매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발병 원인과 증상, 진단, 치료, 예방 방법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는 환자와 그 가족에게 큰 도움이 된다. 현재까지 완치는 어렵지만, 증상 완화와 질병 진행 속도를 늦추기 위한 다양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본 기사는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알츠하이머병의 원인알츠하이머병의 발생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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