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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101-110 238

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김유철
    그 이가 간곡히 하는 말 20
    가톨릭프레스 2021-07-21
    천주교회를 처음 다니던 시절엊그제 같은데 벌써 40여 년이 훌쩍 지나갔군요.그 시절 낯설게 열어본 성경에서 쏟아진 말씀이마태오 복음 7장 7절이었습니다.위로이고 격려이고 응원가처럼 들리던 그 목소리그날 이후 오래도록 가슴에 남아 있습니다.마태 7,7 청하면 주신다.청하시오, 여러분에게 주실 것입니다. 찾으시오, 얻을 것입니다. 두드리시오, 여러분에게 열어 주실 것입니다. 누구든지 청하는 이는 받고, 찾는 이는 얻고,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어 주실 것입니다. 여러분 가운데 어느 누가 자기 아들이 빵을 청하는데 그에게 돌을 주겠습니까? ...
  • 김유철
    그 분이 움직이다 4
    가톨릭프레스 2022-02-22
    호흡은 나와 남을 연결합니다.호흡은 나와 나를 연결합니다호흡은 안과 밖을 연결합니다호흡은 하늘과 땅을 연결합니다호흡은보이지 않는 것과 보이는 것을 연결합니다감사기도: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 (마태 11,25~27)그 때에 예수께서 입을 열어 이렇게 말씀하셨다. "하늘과 땅의 주님이신 아버지, 슬기롭고 똑똑한 사람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 (같은 사람)들에게는 이것을 계시하셨으니 아버지를 찬양하나이다. 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처럼 이루어졌나이다. 나의 아버지께서는 내게 모든 것을 넘겨주셨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아니 ...
  • 김유철
    그들은 예수를 따랐다
    가톨릭프레스 2023-04-25
    다가오는 운명 3‘군중’은 늘 예수를 따라다녔다이런 이유, 저런 이유로‘군중’은 예수 곁을 맴돌았다눈 뜨기를 청한 이들이‘다시’ 보게 되자예수를 따랐다어느 쪽으로 따를 것인가?예리고의 두 소경을 낫게 하시다(마태 20,29-34)그들이 예리고를 떠나갈 때에 많은 군중이 예수를 따랐다. 마침 소경 두 사람이 길가에 앉아 있다가 예수께서 지나가신다는 말을 듣고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님], 다윗의 아드님" 하고 외쳤다. 그래서 군중이 그들을 꾸짖어 잠자코 있으라고 했으나 그들은 더욱 크게 외쳐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님, ...
  • 김유철
    그 이가 간곡히 하는 말 18
    가톨릭프레스 2021-07-06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심판하지 말라는 말 역시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는 말과 멀리 떨어진 말이 아닙니다.무엇보다도여러분을 위해서 하는 말입니다.마태 7,1~5심판하지 말라(남을) 심판하지 마시오. 그것은 여러분이 심판받지 않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심판하는 그대로 여러분도 심판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되어 주는 되만큼 여러분에게 되어 주실 것입니다. 왜 당신은 형제 눈 속의 티는 보면서도 당신 눈 속의 들보는 깨닫지 못합니까? 보시오, 당신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떻게 당신 형제더러 '가만 있 ...
  • 김유철
    그 이가 간곡히 하는 말 23
    가톨릭프레스 2021-08-10
    열매는 가지 끝에 달린다.그 가지에 좋은 열매가 열리기를 원한다면가지에 거름을 주는 것이 아니라뿌리(본本)에 거름을 주어야 하느니눈에 보이는 가지(말末)에 경배하는 자는 약탈하는 이리거나 거짓에 물든 자들이다.마태 7, 15~20 열매를 보면 나무를 안다여러분은 거짓 예언자들을 경계하시오. 그들은 양의 옷을 입고 여러분에게 오지만 속으로는 약탈하는 이리들입니다. 여러분은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아보시오.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따며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땁니까? 이와같이 좋은 나무는 모두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습니 ...
  • 김유철
    그 분이 움직이다 8
    가톨릭프레스 2022-03-22
    민중들이 그를 따른 이유는 딱 하나다그는 드러내지 않고 민중들의 아픔과 짐을 덜어주었지만스스로 높이지 않았기 때문이다.하느님의 종은 노예가 아니다.하느님의 종은 울림이다.하느님의 종이신 예수 (마태 12,15~21)많은 군중들이 당신을 따랐고 예수께서는 그들을 모두 고쳐 주셨다. 그리고 그들을 꾸짖으시며 당신을 드러나게 알리지 못하게 하셨다. 그리하여 이사야 예언자를 시켜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다.“보라, 내가 뽑은 나의 종, 내 영혼이 어여삐 여긴 나의 사랑하는 자, 그에게 내 영을 두리니 그는 민족들에게 법을 알리리라. 그는 다투 ...
  • 김유철
    그 분의 새로운 모습6
    가톨릭프레스 2021-10-12
    “따르겠습니다.”는 말은있는 그대로를 먼저 보고 나서 해야 할 말이다.그 말은 질문이다.손에 부둥켜 잡고 있는 것을 놓을 때비로소 들을 수 있는 말“따르라.”그러기에 그 말은 느낌표다.추종의 자세 (마태 8,18~22)예수께서는 당신 주위의 군중을 보시고 (호수) 건너편으로 물러가라고 명령하셨다.그런데 율사 하나가 다가와서 예수께 "선생님, 당신이 어디로 가시든지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그러자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여우들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들도 보금자리가 있지만 인자는 머리 기댈 곳조차 없습니다."그런데 ...
  • 김유철
    예고편 1
    가톨릭프레스 2022-07-26
    본론 같은 예고편의 시작눈여겨보라늘 일은 가까운 곳에서, 발밑에서 시작하니머잖아 찾아올 일담담히 맞으라설마 이것이 하늘의 일이랴 싶기도 하겠지만늘 그렇게 다가오느니기꺼이 맞으라나자렛에서 배척당하시다 (마태 13,54~58)그분은 당신 고향으로 가시어 그 회당에서 사람들을 가르치셨다. 그러자 그들이 깜짝 놀라서 말하였다. "어디서 이 사람한테 이런 지혜와 기적들이 (내렸을까)? 이 사람은 장인의 아들이 아닌가? 그의 어머니는 마리암이라 하고, 그의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가 아닌가? 또한 그의 누이들도 모두 우리와 함께 ...
  • 김유철
    예고편 11
    가톨릭프레스 2022-10-21
    도 튼 사람들아똑똑한 사람들아많이 배운 사람들아높은 자리에 앉은 사람들아모든 일모든 것모든 날을 제 것으로 삼고서도시대의 징표를 모르니아뿔싸 이를 어쩌랴사흘 후는 그대들의 세상이 아니리표징 요구를 거절하시다 (마태 16, 1~4)바리사이들과 사두가이들이 다가와서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에서 (내리는) 표징을 자기들에게 보여 달라고 청하였다. 그러자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여러분은 저녁때가 되면 '날씨가 맑겠구나, 하늘이 붉으니까' 하고 아침에는 '오늘은 궂은 날씨이겠구나, 하늘이 붉고 흐리니까' 합니다. 여러분은 ...
  • 김유철
    호모 사피엔스를 넘어선 사람아
    가톨릭프레스 2023-07-04
    다가오는 운명 13“선생님 가장 큰 계명은 무엇입니까?”사두가이들의 ‘시험용’ 질문에그 분은 두 계명을 말했지만21세기인들의 ‘눈 먼’ 질문에그 분은 대답은 하나뿐이다호모 사피엔스를 훨씬 넘어선 사람아, 사람아“정말, 몰라서 묻습니까?”첫째가는 계명에 대한 대담 (마태 22,34-40)예수께서 사두가이들의 말문을 막았다는 소문을 바리사이들이 듣고 함께 몰려왔다. 그들 가운데 [율법학자] 하나가 예수를 시험하여 물었다. 선생님, 율법에서 (가장) 큰 계명은 어떤 것입니까? 그러자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온 마음으로,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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