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01-110 2,28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고구마와 반려견
- 전남인터넷신문 2023-11-14
- [전남인터넷신문]구황식물이었던 고구마가 고급 간식으로 귀하게 대접받는 세상이다. 고구마는 간식 외에 소주 제조용 등 용도가 많음에 따라 그에 맞는 다양한 품종 육성과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반려견의 먹이용으로도 유통량이 많다 보니 반려견용의 고구마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농가도 등장했다. 그런데 반려동물의 먹이는 기본적으로 인간의 음식과 상이한 것들이 많은데, 고구마는 반려견이 먹어도 괜찮을까? 관련된 다수의 자료에 의하면 개는 고구마를 먹어도 괜찮다. 고구마는 사람뿐만 아니라 개에게도 건강에 유익한 영양과 섬유질이 있다. ...
-
-
- 전기화재로부터 안전한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마을 조성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11
- [전남인터넷신문]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이전웅)는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관매도 명품마을 주민의 생활안전 강화를 위해 지난 4월 11일 전기화재 예방 물품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전남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2024년 전남에서 발생한 총 2,554건의 화재 중 전기가 584건(22.9%)으로 개인 부주의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지원사업은 관매도 장산편마을 13가구 대상 자동 소화패치 콘센트와 멀티탭에 부착해 사용하며, 120℃ 온도·불꽃 감지 시 소화캡슐 내부의 소화약제가 자동으 ...
-
-
- [칼럼] 만성위축성위염 장상피화생? 담적병 치료하세요
- 뉴스포인트 2021-01-28
- 부천으뜸한의원 박지영 원장(한의학박사)#지난해 만성위염 진단을 받았던 직장인 A씨(47세, 남)는 올해 초에 받은 종합건강검진의 결과를 보고 망연자실할 수밖에 없었다.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위염이 올해 들어 만성위축성위염으로 진행되어 급기야 장상피화생의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검진 결과 때문이었다.장상피화생은 '위암의 씨앗'이라고 하는데, 뾰족한 치료방법은 없고 정기적인 내시경 추적검사만 나오란 말을 들어서 더 불안하다. 소위 '위암의 시발점'이라 불리는 만성위축성위염과 위암의 직전단계라고 불리는 장상피화생의 발병 요소는 무엇이며 근본 ...
-
-
- 완도소방서, 자동확산소화기 등 소방시설 설치 홍보
- 전남인터넷신문 2024-04-09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완도소방서(서장 박춘천)는 화재가 일어나기 쉬운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자동확산소화기, 소공간용 소화용구, 아크차단기 설치 등 홍보에 나섰다.자동확산 소화기는 화재 발생 시에 자동으로 소화약제를 방출하면서 소화하는 장치로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주방이나 보일러실에 설치하게 되면 초기 화재 진압에 효과적이다.소공간용 소화용구는 분전반이나 배전반 등 소화기구를 설치하기 어려운 작은 공간에 설치할 수 있는 소화용구이며 소공간 화재를 자동으로 감지해 소화하는 간이소화용구이다.아크차단기는 전기·전자 절연 파괴 ...
-
-
- [이종목 칼럼] 작아지는 인간의 뇌
- 와이타임즈 2023-03-03
- 600~700만 년 전 인류의 조상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Australopithecus)가 유인원으로부터 갈라졌다고 한다. 뇌 무게는 평균 400g 정도로 작았지만, 초기에는 매 10만 년마다 4.6%씩 100만 년 동안 증가하다가 호모사피엔스 출현 이후부터 10만 년 당 7.6%씩 폭풍적인 성장 비율로 증가하였다. 그러다가 지난 2만 년 사이에 뇌 용량은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400만 년 전에 남아프리카에서 발견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화석의 뇌 용량은 400g 정도로 추정되며, 그리고 이후 170만 년 전에 발굴한 최초의 직립 ...
-
-
- 나주소방서, 팔도공장 방문해 화재안전 컨설팅 실시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06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나주소방서(서장 신향식)는 3월 5일 나주 지역의 중점관리대상 중 하나인 팔도공장을 방문해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날 한국3M 나주공장에 이어 연이어 이뤄진 것으로, 대형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은 주요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과 관계자들의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이날 신향식 서장을 비롯한 나주소방서 관계자들은 공장 내 주요 화재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관계인들에게 자율적인 안전관리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관 ...
-
-
- 녹차, 계란과 함께 먹으면 안 좋다는데 사실일까?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11
- [전남인터넷신문]계란은 완전식품의 대명사로 알려져 있다. 생명체가 태어나는데 필요한 것이 다 있을 뿐만 단백질을 비롯해 비타민, 칼륨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게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계란은 완전식품의 대명사라고 하나 녹차, 감과 함께 먹으면 신장결석이 생긴다는 속설이 있다. 녹차와 감에는 타닌산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물질이 계란의 단백질과 결합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녹차와 감의 타닌은 이론적으로 고단백 식품과 결합하여 더 큰 식품 입자를 형성할 수 있으며, 이는 일시적으로 위장관 운동성에 영향을 미치고 소화 및 흡수 ...
-
-
- 與 잠룡들, '운명의 한주' 사법부 예의주시. '로키' 행보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23
- [전남인터넷신문]여권 잠룡들이 정치권의 명운이 걸린 한 주를 맞아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이번 주는 24일 한덕수 국무총리의 탄핵 심판 선고와 26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 선고가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도 이르면 28일 나올 것으로 관측된다.사법부 판단에 따라 조기 대선 여부와 차기 대권 구도가 판가름 나는 일주일을 맞이하면서 잠재적 대권주자들도 행보와 메시지를 조절하는 모습이다.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번 주에도 부처 업무 관련 공식 일정만 소화할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강성 보수층의 ...
-
-
- 과수원의 민들레와 SNS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31
- [전남인터넷신문]노랗게 꽃을 피운 민들레가 눈에 자주 띄는 계절이다. 우리나라에서 민들레는 약용으로 이용하거나 잎사귀를 나물로 이용하는 문화가 있다. 서양에서도 민들레는 식용의 문화가 있어 일반적인 채소처럼 품종이 만들어져 대량 재배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 잡초처럼 여겨지는 민들레는 맛있는 풍미와 귀중한 성분이 가득한 식물이다. 민들레의 살짝 쓴맛은 기분 맛의 깊이를 더해주고, 식탁에서 상큼하고 다양한 맛을 더해준다. 민들레의 쓴 성분은 간에 특히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항염 효과가 있고, 비타민 A, C, K, B 외에도 철분, ...
-
-
-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특수가연물 취급 사업장 대상 저장‧취급대상 집중홍보
- 경기뉴스탑 2024-10-09
- 특수가연물 취급사업장 안전관리(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특수가연물 저장‧취급사업장에 대한 안전관리를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5개월간 집중홍보와 안전지도, 현장단속 등 3단계로 나눠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특수가연물이란 고무류와 플라스틱류, 석탄 및 목탄 등 가연물로 화재 발생 시 불길이 빠르게 번져 위험성이 큰 데다 유독성 가스를 발생시켜 대기와 수질 오염의 주요 원인이 된다. 경기소방은 우선 이달부터 11월 말까지를 1단계 집중홍보 기간으로 정해 자원순환 관련 시설 등 특수가연물 취급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