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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10 11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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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군, 2022년 제10회 보성세계차엑스포 최종보고회 가져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01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대한민국 차(茶)산업의 메카 보성군은 국가중요 농업유산으로 등재된 보성차의 세계화를 위해 2022년 제10회를 맞는 ‘보성세계차 엑스포’ 실행용역 최종보고회를 지난 달 30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김철우 보성군수, 문화원장, 관내 차관련 단체 등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엑스포 추진목표와 규모, 프로그램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오갔다. 2022년 제10회 보성세계차엑스포는 △차와 만나다(茶). △차를 즐기다(茶). △소리에 담다(茶). △군민과 하나되다(茶). △철쭉에 물들다(茶) 등 5개 주제로 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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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천연염색재단, 배 폐목 활용 ‘나주전통 돈차 틀’ 개발
- 전남인터넷신문 2022-05-13
- [전남인터넷신문](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은 나주 전통 돈차문화 계승 활성화를 목표로 나주배 폐목을 재료로 한 ‘돈차 제조 틀’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돈차’는 찻잎을 찐 후 으깨어 동전처럼 둥글게 만든 떡차의 일종으로 전차(錢茶), 단차(團茶), 병차(餠茶), 떡차, 청태전(靑苔錢) 등으로도 불린다. 기록을 살펴보면 돈차는 1200여년 전 중국 당나라시대 육우(陸羽, 733~804추정)가 지은 세계 최초의 차 전문서인 ‘다경’(茶經)의 비법에 등장할 정도로 역사적 유래가 깊다. 1000년이 넘는 유구한 역사에도 불구 근대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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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차 감소와 홍차 증가
- 전남인터넷신문 2023-04-05
- [전남인터넷신문]녹차의 햇차 수확기를 앞두고 차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차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세계 각지에서 마시고 있는 차의 생산량 중 60% 이상은 완전 발효시킨 홍차이다. 녹차의 연간 생산량은 전체의 20%가 조금 넘는다. 녹차에는 덖음차와 증제차가 있는데, 전 세계에서 마시고 있는 녹차의 약 90%가 중국에서 생산된 덖음차이다. 최근에는 건강 지향성이 높아지면서 미국을 중심으로 말차(분말차)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말차는 커피에 필적하는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다. 커피는 추출해 먹는 데 비해 말차는 찻잎의 분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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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여파, 일본 농산물의 명암
- 전남인터넷신문 2021-05-14
- [전남인터넷신문]코로나19는 농업경영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일본정책금융공고(日本政策金融公庫)는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1월에 고객 농가 등 1만 8,060명을 대상으로 2020년 농업경영 현황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2020년 농업 경황 동향지수(動向指数, DI)는 1019년 실적 대비 30.9% 포인트 낮아졌으며, 2021년 전체의 경기 전망 또한 7.5 포인트 저하 되었다. 코로나로 매출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다고 답변한 비율은 64.4%였다. 코로나 영향으로 매출에 대해‘부정적인 영향이 있다’는 응답은 차(茶)가 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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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 녹차 붕어빵
- 전남인터넷신문 2024-01-15
- [전남인터넷신문]붕어빵은 겨울을 대표하는 겨울철 간식이다. 사람들이 통행이 많은 길모퉁이, 버스정류장 옆, 전통시장 등에서 달콤하고 고소한 냄새를 풍기면서 붕어빵을 굽는 모습 그리고 따뜻한 붕어빵으로 시장기를 달래고, 몸을 따뜻하게 한 경험은 많은 사람들에게 훈훈한 추억을 제공한다. 우리나라에서 붕어빵의 역사는 약 100년이 되어 간다. 붕어빵의 유래에 관해서는 몇 가지 설이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일본에서 유입되었다는 설이다. 1909년 일본 도쿄에서는 도미 모양의 빵인 타이야끼(鯛焼き)가 처음 판매되었다. 이것은 1930년대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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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차의 저탄소 마케팅 바람
- 전남인터넷신문 2021-05-13
- [전남인터넷신문]대만에서는 태풍을 기다리고 있다. 대만 역사상 태풍이 없었던 여름은 지난해를 포함 3번 밖에 없었다. 태풍이 없었던 지난해에는 태풍 피해는 없었으나 올해는 56년 만의 가뭄을 겪고 있다. 농경지 74,000ha가 물 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가뭄에 따른 녹차 생산량은 보수적인 추정치로 20%가 감소 되었고, 일부 지역에서는 30-50%가 감소 되었다. 앞으로 강우량을 동반한 태풍이 오지 않으면 가뭄에 의한 손실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므로 태풍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대만의 사례에서처럼 최근 날씨 관련 뉴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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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리랑카 홍차의 눈물
- 전남인터넷신문 2022-08-30
- [전남인터넷신문]‘인도양의 진주’로 불리며 홍차 산지로 유명한 스리랑카의 경제 위기는 계속되고 있다. 스리랑카는 외환보유고가 고갈된 후 연료, 식량 및 기타 필수품의 심각한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외국 대출 기관에 510억 달러 이상의 빚을 지고 있으며, 외화 부족은 수입란을 초래해 물가는 1년 만에 70% 정도 상승했다. 스리랑카가 사상 최악의 경제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브랜드인 스리랑카의 실론 홍차 산업이 타격을 받으면서 수출이 급격히 감소했다. 경제 위기 전 스리랑카의 차 수출은 연간 13억 달러였으며 전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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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농업, 가루 녹차 수출의 의미
- 전남인터넷신문 2023-10-31
- [전남인터넷신문] 전남산 가루 녹차의 수출 쾌거 소식이 전해졌다. 언론에 의하면 전남도농업기술원은 전남에서 생산한 가루녹차를 차 가공식품 생산 수출 업체를 통해 유럽에 수출하는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수출 물량은 독일 600kg, 캐나다 700kg, 네덜란드 100kg 등 총 1,400kg 분량이다. 많은 양은 아니나 가루 녹차의 수출 의미는 상당히 크다. 차는 종류가 많은데 우리나라 녹차 산지에서는 잎 녹차 위주의 상품을 생산해 왔다. 잎 녹차 위주로 생산해 옴에 따라 연구와 관련 기술, 자재, 시장형성 등이 잎 녹차에 치우쳐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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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운 겨울, 녹차로 건강을 챙기자
- 전남인터넷신문 2023-12-18
- [전남인터넷신문]강추위로 인해 컨디션이 무너지기 쉬운 시기이다. 추운 겨울에 녹차가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많이 알려져 있다. 녹차는 다른 식물에는 드물거나 포함되지 않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카테킨류, 아미노산의 일종인 테아닌, 커피 등에서도 친숙한 카페인은 차가 가진 3대 성분이다. 녹차의 3대 성분중 카테킨류는 차 특유의 떫은맛이나 쓴맛을 느끼게 하는 성분으로,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의 일종이다. 음용에 의해 항산화 작용, 비만 예방, 항암 작용(소화기계·폐·비장·신·유선·피부암 등), 콜레스테롤 저하, 혈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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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차 씨앗 오일과 보성 녹차 오일 요리
- 전남인터넷신문 2021-03-29
- [전남인터넷신문]차의 수확시기를 앞두고 있다. 찻잎을 수확하지 않은 차나무에는 흰 꽃이 핀 자리에 열매가 맺어 자라고 있다. 차나무 열매는 번식용으로 사용하기는 하나 차 종자 수확을 목적으로 차밭을 운영하는 곳은 거의 없다. 대만에는 차 오일용 종자 생산을 목적으로 하는 차밭들이 있다. 차나무의 재배도 잎의 수확이 아니라 종자 수확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수확한 종자를 착유 가공해서 오일로 판매한다. 그런데 대만에서 차(茶)라는 이름이 들어간 오일 종류는 많다. 대표적인 것이 다유(茶油)와 고다유(苦茶油)이다. 다유는 다자유(茶籽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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