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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06 10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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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中 디지털위안화에 숨겨진 중국의 야욕
- 와이타임즈 2021-04-22
- ▲ 중국의 디지털 위안화 [사진=Technods][미국이 정밀 검토 시작한 중국의 디지털위안화]요즘 비트코인, 도지코인 같은 민간 가상화폐가 엄청난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처럼 블록체인 기술로 만들어졌지만 중앙은행이 가치를 보증하는 디지털화폐를 ‘중앙은행 발행 가상화폐(CBDC)’라고 한다.사실상의 국가기관인 중앙은행이 보증하기 때문에 수시로 가격이 널뛰는 민간 가상화폐와 달리 CBDC는 가치 저장, 교환 수단으로 안정적이라 할 수 있다.그런데 지금 중국이 바로 이 디지털 화폐인 디지털 위안화 대중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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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트럼프는 2024년 대선에 출마할 수 있을까?
- 와이타임즈 2022-01-27
-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에 시선 집중]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과연 다가오는 2024년 대통령선거에서 리턴매치를 할 수 있을까? 트럼프 전 대통령은 다가오는 2024년 대통령선거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하지는 않았지만 차기 대선을 향한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 15일(현지시간)에는 미국 애리조나에서 올해 첫 집회를 열고 “우리는 백악관을 되찾을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미 정치전문매체 더힐 등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연설하면서 “위대한 붉은(공화당) 물결은 이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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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이 비트코인 채굴 못하게 막는 3가지 이유?
- 와이타임즈 2021-05-27
- [中, 가상화폐 채굴 땐 ‘블랙리스트’ 강력 제재]중국 정부가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의 채굴과 거래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규제하겠다고 나서 그 배경이 주목되고 있다. 사실 중국은 2017년부터 가상화폐 신규 발행과 거래를 전면 금지해 왔지만 중앙정부의 단속이 느슨해 가상화폐 채굴이 계속돼 왔고, 심지어 전 세계 비트코인 채굴 중 65%(케임브리지대학의 추정, 2020년 4월 기준)가 중국에서 이뤄졌을 정도였는데 중국 정부 당국이 이를 전면 금지하는 쪽으로 칼을 빼든 것이다.지난 5월 18일에는 중국은행업협회 등 3대 금융 유관 협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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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무려 374만명 숙청한 중국, 도대체 무슨 일이?
- 와이타임즈 2021-07-10
- [무려 374만명 숙청한 중국, 도대체 무슨 일이?]중국이 내년의 시진핑 3연임을 위한 당대회를 앞두고 대대적인 숙청 바람이 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012년 11월 시진핑 국가주석 집권 이래 9년 간 부패 혐의로 처벌한 관료만 374만여명에 달하며, 특히 중국 사회의 기강 및 질서를 책임져 온 공안조직에 대한 대대적인 숙청 작업도 함께 벌어지면서 올들어 규율 위반과 부패 등으로 입건돼 조사 중인 공안, 법원, 검찰 분야의 고위 간부 숫자는 전국적으로 2만7000여 명에 이른다. 지난 5월 말에는 상하이 등 10여 성시(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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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中 핵심의 분열, "미국에 항복하라!" vs. "결사항전!"
- 와이타임즈 2020-12-20
- [중국 공산당을 뒤흔든 미 국무부와 재무부의 제재]미국의 대 중국 제재가 중국 공산당을 뒤흔들고 있다. 우선 지난 2일(현지시간) 미 국무부가 중국 공산당원과 그 가족의 미국 방문비자(B1·B2)의 유효기간을 기존 10년에서 1개월로 단축하고 발급횟수도 1회로 제한하자 중국의 고위급들이 엄청난 충격에 빠졌다.여기에 9일에는 미 재무부가 중국 최고 입법기관인 전인대 상무위 부위원장 14명을 제재했다. 이들과 직계 가족은 미국 방문 및 미국인과 거래가 금지되고 미국 내 자산이 동결된다.상황이 이렇게 흘러가자 중국의 고위층들이 시진핑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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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무너진 마윈의 꿈, 진짜 이유는?
- 와이타임즈 2020-11-08
- ▲ 마윈 [사진=Medium][中관영매체 신화통신에 뜬 마윈에 대한 경고]지난 5일로 예정됐던 중국 최대 핀테크 회사 ‘앤트그룹’의 상하이, 홍콩 증시 상장을 무기한 연기시켰던 지난 3일 하루전에 중국 공산당의 관영매체인 신화통신은 참으로 해괴한 글을 공식 SNS 계정에 올렸다.중국판 트위터인 위챗에 올라 온 네티즌의 글 “말(言)은 입에서 나오는 대로 해서는 안 되며, 일은 내키는 대로 해서 안 된다((話不可隨口 事不可隨心 人不可隨意))”라는 제목의 글을 그대로 옮겼는데 흥미로운 것은 바로 그 글 아래에 있는 그림이었다.빈 하늘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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