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111-1,120 2,15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전남도의회,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지원정책 연구회’ 현지활동
- 전남인터넷신문 2023-04-25
- [전남인터넷신문]전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지원정책 연구회’(대표위원 박종원)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 동안 전라남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지원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서울시복지재단과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를 방문했다. 첫째 날, 서울시복지재단(이하 재단)을 방문해 김상철 대표이사와 간담회를 가지며,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수준과 개선방안(서울시 단일임금체계를 중심으로)’을 마련한 현명이 박사로부터 내용을 듣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원 대표위원(더불어민주당, 담양1)은 “사회복지 관련 시설은 종류가 많 ...
-
-
- 고령화 사회와 채소
- 전남인터넷신문 2023-07-19
- [전남인터넷신문]고령화 사회가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고령화 사회에 맞는 시스템이 정비되어야 하지만 사회 시스템은 고령화사회의 진행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는 듯 하다. 식품업계에서도 고령화 사회에 맞게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나 고령자 식품이라고 하면 ‘노약자 및 환자가 먹는 식품’이란 선입견이 많이 존재한다. 농산물 역시도 마찬가지이다. 마트에서 보면 과거 젊은 사람들이 많이 보였던 것과는 달리 노부부들이 과채류 등의 식품을 구입하기 위해 방문하는 보습을 많이 볼 수가 있다. 일본의 한 조사에 의하면 나이가 들면서 음식 ...
-
-
- 서울시민 10명 중 7명 ‘자원공유’ 필요 응답...공유경제 넘어 공유 참여 희망
- 뉴스케이프 2021-01-11
- 서울시는 ‘공유서울 3기’ 정책에 반영하고자, 서울시민 4000명을 대상으로 전문조사기관에 의뢰해 작년 12월 4일부터 14일까지 ‘2020년 공유도시 정책수요 발굴을 위한 인식조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2016년부터 서울시는 매년 공유정책 및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 경험, 만족도 중심으로 조사를 진행해 왔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올해 시행예정인 ‘공유서울 3기’ 정책 반영을 위해 시민들의 ‘공유’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은 물론 그동안의 정책 평가, 3기 정책 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것으로 조사를 기획했다. 먼저, 코로나19 ...
-
-
- 고기를 부드럽게 하는 레몬과 광양 매실
- 전남인터넷신문 2023-09-11
- [전남인터넷신문] 레몬은 우리나라에서도 친숙한 과일이 되었다. 주로 요리와 음료에 많이 사용되는 레몬에는 구연산, 비타민C, 폴리페놀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건강 기능에 주목하고 있다. 그러나 레몬즙을 요리에 사용할 때 다른 재료와 조합에 따른 변화와 레몬으로 만든 식사를 할 때 영양소의 소화 및 흡수에 대한 과학적 보고서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그런 가운데, 최근 레몬이 고기를 굽거나 요리를 할 때 고기를 부드럽게 하고 소화율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본 POKKA 삿포로 식품과 일본 농식품연구기구(NARO)는 8월 2 ...
-
-
- [독자투고] 4월의 봄날, 다시 피는 벚꽃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01
- 작년 한해 코로나 19로 인해 얼어붙었던 1년이 지나고 다시는 올 거 같지 않았던, 우리들의 마음과 너무 다른, 따뜻한 4월의 봄이 왔습니다. 여러분들은 “봄” 하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다음문장을 읽기 전에 지금 마음속으로 한번 생각해 봅시다. 생각해보셨나요? 미세먼지, 황사, 개나리, 유채꽃 이 중에 생각하신 게 있으신가요? 없으시면 저와 의견이 같을 거 같네요. “벚꽃”입니다. 원하시는 대답이 아니었다면 죄송합니다. 벚꽃과 선거는 전혀 다른 거 같지만 몇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첫 번째, 관심. 벚꽃은 개화 후 만 ...
-
-
- 남도의 봄동과 꽃밥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12
- [전남인터넷신문]봄은 남도에서 시작된다. 남도에서 시작되는 봄의 징후는 봄동이다. 봄동이라 함은 “겨울에 파종하여 봄에 수확하는 배추로 잎이 꽉 찬 일반 배추와 달리 잎이 옆으로 퍼져 있는 것”이라는 뜻으로 많이 알려져 있고, 그렇게 사용되는 경향이 강하다. 봄동 배추는 일반 배추보다 단맛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배추가 겨울을 넘기기 위해 당을 축적해 놓았기 때문에 달고, 아삭거림이 강하다. 봄동은 달고, 노지채소가 귀한 시기여서 소비 시장이 존재하며, 판매 목적으로 봄동을 생산하는 산지가 형성되어 있다. 봄동은 단일품목으로 산지가 ...
-
-
- 수면, 긍정적 기억에 형광펜을 긋다
- The Psychology Times 2021-10-18
-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한강훈 ]“네 스펙에 잠이 오냐?” 방학을 맞아 토익 학원에 등록한 첫날 들은 말이었다. 동네에서 꽤 유명했던 그 강사는 오리엔테이션부터 잠을 줄여가며 열심히 해야 기업에 서류라도 넣어본다며 일장 연설을 펼쳤다. 동시에 취준생들의 민증처럼 치부되는 토익 점수조차 없는 이곳 수강생들이기 때문에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의 방침으로 인해 수강생들은 한국에서 미국을 체험할 정도로 두 달간 수면 부족에 시달리며 영단어만 달달 외우게 되었다. 시험을 앞둔 학생들 사이에서 사당오락 ...
-
-
- [더밸류 리서치] 롯데케미칼, 최근 1주일간 목표주가 괴리율 1위. 왜?
- 더밸류뉴스 2021-05-14
- 최근 증권사에서 발표된 종목 가운데 롯데케미칼(011170)의 목표주가 괴리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4일 기업분석전문 버핏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최근 1주일 동안 발표된 증권사 리포트 가운데 롯데케미칼의 목표주가 괴리율이 46.8%로 가장 높았다. 지난 10일 KB증권의 백영찬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의 목표주가를 53만2000원으로 제시하며 전일 종가(28만3000원) 대비 46.8%의 괴리율을 기록했다.롯데케미칼이 목표주가 괴리율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엔씨소프트(036570)(46.77%), 금호석유(011780)(46.25% ...
-
-
- 내가 쟤보다 잘난 것 같은데...
- The Psychology Times 2023-10-16
- [The Psychology Times=정지혜 ] 나와 별다른 차이점이 없는 것 같은 친구가 사람들 사이에서 유별나게 관심을 받거나 높은 성과를 보여주면 보통 사람은 두 가지 반응으로 나누어 생각한다. 첫 번째는 친구의 발랄한 기운과 능력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는 경우이고 두 번째는 어떤 미묘한 생각이 슬금슬금 들기 시작하는 경우이다. “내가 쟤보다 잘난 것 같은데...” 시기심을 품는 것은 자신과 같거나, 같다고 생각되는 사람이 있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내가 말하는 같은 사람이란 집안이나 혈연관계, 연배, 인격, 세상의 평가, ...
-
-
- 전남 농업, 농장 이름 갖고 성장 이끌어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1-10-18
- [전남인터넷신문]최근 아열대 과수 재배 농가 몇 군데를 방문했다. 재배 기술 수준과 생산물의 유통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방문했는데, 농장 이름이 없는 것에서 놀랐다. 우리나라에서 농가는 많고, 보통 농장명이 없다. 일반적인 농가의 생산물은 농협이나 생산자 조합에 출하되고, 출하된 것들은 농협이나 영농조합 등의 이름으로 유통되며, 개별 박스에는 생산자 이름이 표기되는 경우가 많다. 개인 농가는 특정하지 않아도 되고, 농가 명의로 정산이 이루어지므로 농장 이름의 필요성은 그다지 크지 않다. 그런데 방문했던 아열대 과수 재배 농가의 생산물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