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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0 23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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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새학기 식중독 발생 주의 당부
- 경기뉴스탑 2021-02-25
- 식중독균실험(사진=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3월 초·중·고등학교 본격 개학을 앞두고 도내 학교 식중독 발생 위험에 대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조사한 지난 5년간(2016년~2020년) ‘전국 식중독 월별 발생현황’에 따르면, 총 식중독 환자 3만1,137명 중 2월에는 510명의 환자가 발생한데 비해 3월에는 3.8배 증가한 1,941명의 환자가 발생했다.경기도의 경우 지난해 1,2월에 돌봄 교실 6곳에서 제공된 도시락에 의해 복통, 설사 등을 일으키는 클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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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말라리아 환자 발생 예방 선제적 감시 추진
- 경기뉴스탑 2023-03-23
- 모기 분류(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경기도 말라리아 환자가 236명으로 전년 대비 34.9%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경기도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해외여행 제한과 야외활동 감소로 경기도 말라리아 환자는 2020년 227명에서 2021년 175명으로 감소했으나 2022년 236명으로 늘었다. 전국 말라리아 환자는 2020년 385명, 2021년 294명, 2022년 420명이다.지난해 월별로는 6월 55명, 7월 41명, 8월 49명, 9월 42명 등 6~9월에 전체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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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보건소,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 당부
- 경기뉴스탑 2023-05-09
- . 오산시청 (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오산)=전순애 기자]오산시보건소는 제주도와 강원도 등지에서 올해 국내 첫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활동 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했다. 보건소에 따르면 감염예방을 위해 시민들 이용이 많은 관내 산책로 등 13개소에 진드기 기피제 자동 분사기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정상 작동 여부도 일제히 점검을 마쳤다. 중증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공원이나 숲속 등 수풀이 우거진 곳에서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감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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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순군, 저수지 정비사업에 221억 원 투입
- 전남인터넷신문 2024-03-15
- [전남인터넷신문]화순군(군수 구복규)은 15일 재해예방 및 영농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221억 원을 투입하여 노후 저수지 12개소의 시설물을 정비한다고 밝혔다. 화순군에서 관리하는 저수지 117개소 중 정밀안전진단 또는 안전 점검 결과 재해위험 및 노후 등으로 기능이 저하된 12개소 저수지에 대해 재해위험을 해소하고,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221억 원(국비 84억 원/도비 51억 원/군비 86억 원)을 투입하여 저수지 정비사업을 추진 한다. 세부 사업 내용은 저수지 제당 숭상, 여 방수로 재설치, 사‧복통 재설치, 제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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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욕조에서 검출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샤워 호스에도 사용된다?
- 뉴스포인트 2020-12-21
- 일명 '국민 아기 욕조'라 불리며 맘카페 등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기욕조에서 기준치 이상의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되어 큰 충격을 주었다.문제의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아기욕조의 배수구멍 마개에서 검출된 것으로 간 손상이나 생식 기능 저하 등 여러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환경호르몬으로 분류되는 성분이다. 그런데 이 성분이 아기 욕조뿐만 아니라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PVC 샤워기 호스에도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어 이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PVC 성분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1930년대부터 여러 상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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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예방수칙 준수 등 주의 당부
- 경기뉴스탑 2021-03-24
- 노로바이러스 발생 우려 시 소독청소방법(자료=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올해 도내 어린이집 등에서 노로바이러스(Norovirus) 감염증 발생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개인위생과 감염 예방·관리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국내에서 흔하게 발생되는 감염병 중 하나로 오염된 물, 환자의 토사물로 인한 비말감염 또는 분변-구강 감염으로 전파되며 주요 증상에는 설사, 구토, 복통 등이 있다.질병보건통합관리시스템 신고에 따르면 도내 교육기관(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 등)에서의 집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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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형간염 유행 주요원인 ‘오염된 조개젓’ 섭취 주의
- 서남투데이 2019-11-01
- 경기도는 올해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A형간염의 주요원인이 조개젓으로 밝혀진 만큼 당분간 조개젓 섭취를 자제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31일 밝혔다.질병관리본부 심층역학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까지 확인된 A형간염 집단발생 26건 가운데 21건에서 조개젓 섭취가 확인됐고, 수거가 가능한 18건의 조개젓을 검사한 결과 11건에서 A형간염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됐다.이와 함께 식약처가 국내 유통 중인 조개젓 제품136건을 수거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44건의 제품에서A형 간염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식약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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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문] 뜨거운 감자, 119구급차 유료화
- 전남인터넷신문 2023-08-27
-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 ,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위급상황에서 119 대원에게 구조·구급활동을 위해 협조를 요청할 경우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이에 협조해야 한다. 이에 대한 활동은 세금으로 운영되며 응급처치가 필요한 국민 누구나 24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응급 환자라고 신고한 뒤 평소 다니는 동네의원으로 가달라고 하거나 응급실 진료가 아닌 외래 진료를 보는 사람들이 있다. 또한 단순 코피, 복통 등을 이유로 거리가 멀리 떨어져 있는 큰 병원으로 데려가 달라고도 한다. 구급대 출동은 사고 발생지역 최인근 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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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E형 간염’ 환자 꾸준히 증가, 예방·관리수칙 당부
- 오산인터넷뉴스 2021-02-04
- 【오산인터넷뉴스】경기도가 도내 ‘E형 간염’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도민들의 주의와 감염 예방·관리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E형 간염’은 지난해 7월 법정감염병 2급으로 지정됐다. 건강보험공단 청구자료 의무기록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연간 E형 간염 확진자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60명 수준이었으나 2018년 86명, 2019년 105명, 지난해 183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 및 질병관리청 감염병포털사이트’에 따르면 도내 환자 수는 2016년 17명, 2017년 13명, 2018년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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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보건환경연, 비브리오균 검사 강화
- 전남인터넷신문 2022-04-29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올해 국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에 따라 비브리오균 검사를 강화하고, 도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비브리오패혈증 감염 예방을 위해선 어패류, 게, 새우 등 날 것 섭취를 피하고, 조리․섭취 시 예방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26일 올해 국내 비브리오패혈증 첫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이 환자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으로 기저질환을 갖고 있으며, 현재 입원 치료 중이다.전남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월 영광 해수(수온 5.2℃)에서 올해 첫 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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