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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0 2,05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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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레 물린 데 바르는 약.다한증 치료제 올바르게 사용하세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1-08-04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여름철 야외활동 시 자주 사용하는 벌레 물린 데 바르는 약과 땀과다증(다한증)* 치료제를 안전하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방법과 주의사항을 안내합니다. * 열 자극이나 감정적인 자극에 반응하여 체온 조절에 필요한 이상으로 많은 땀이 분비되는 질환 벌레 물린 데 바르는 약 (사용방법) 벌레에 물렸을 때에는 상처 주위를 깨끗이 씻고 약을 바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가렵다고 긁거나 침을 바르면 2차 감염을 일으켜 상처가 덧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는 어른보다 피부와 면역력이 약해 벌레에 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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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임을 넘겨받은 사람들의 이야기
- The Psychology Times 2024-12-31
- [한국심리학신문=김정민 ]'희생양'이라는 단어는 오래된 유래를 가지고 있다. 성경에 따르면, 유대인들은 속죄의 날에 두 마리의 염소를 선택했다고 한다. 한 마리는 신에게 제물로 바치고, 다른 한 마리는 마을의 모든 죄를 상징적으로 떠안고 광야로 쫓겨났다. 이렇게 죄를 짊어진 염소가 바로 '희생양'의 기원이다. 1. 희생양 (scapegoat)이란 무엇일까?오늘날 '희생양'은 어떤 문제나 실수를 해결하기 위해 특정 개인이나 집단이 부당하게 비난받는 상황을 묘사할 때 쓰인다. 예를 들어, 가정에서는 한 자녀가 "문제아"로 낙인찍혀 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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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미꽃을 닮은 당신에게
- The Psychology Times 2021-09-30
-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우지연 ] “잘 지내.” 그러자 꽃은 기침을 했다. 하지만 감기 때문이 아니었다. 이윽고 꽃이 입을 열었다. “미안해. 내가 어리석었어. 날 용서해. 그리고 행복해야 해.” 웬일인지 꽃이 투덜거리는 말을 하지 않는 것이 너무 놀라워서 어린 왕자는 유리 덮개를 손에 든 채 멍하니 서 있었다. 갑자기 조용하고 부드러워진 꽃의 태도를 이해할 수 없었다. -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Le Petit Prince)』 중 - 『어린왕자』 속 장미꽃은 처음 어린 왕자를 마주했을 때, 마치 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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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벌보다 효과적인 말 한마디
- The Psychology Times 2022-09-22
- [The Psychology Times=신선경 ]당신은 본인도 모르는 사이 들려오는 소문으로 사람을 평가해본 적이 있나요? 또는 평가 당해 본 적이 있나요?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을 선입견으로 재단하는 것은 절대 해서는 안되는 행동임을 우리 모두는 잘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 기역, 니은도 잘 알지 못하는 유치원생들도 잘 아는 사실이죠. 하지만 우리는 알게 모르게 들려오는 정확하지 않은 소문으로, 그 사람에 대해 가진 나의 편견으로 진해진 색안경을 끼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소문에 예민하고, 서로를 가장 신경 쓰는 청소년 시기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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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外傳. '혼나기'도 성격이다
- The Psychology Times 2024-12-19
- [한국심리학신문=노주선 ]1. 왜 똑같이 혼냈는데, 결과와 반응이 다를까?'칭찬'은 자녀의 행복한 성공을 만드는 완벽한 비법입니다!더불어 사랑하고 아끼는 자녀이지만 & 가슴이 아프고 고통스럽지만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혼내기'도 피할 수 없습니다. 무조건 칭찬하는 것도 좋은 것이 아니며, 무조건 혼내는 것도 당연히 좋지 않을 것입니다. 게다가 칭찬을 제대로 잘하는 것도 생각보다 힘들고, 혼내기를 제대로 하는 것은 더욱더 어렵게 느껴집니다. 자녀를 '칭찬하기' 또는 '혼내기' 등과 관련하여 부모님들에게 자주 듣는 질문 두 가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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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연출의 신고로 신성훈 감독 사망 막았다. ‘앞으로 활동 재개 논의중..’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05
- [전남인터넷신문]‘짜장면 고맙습니다’ 와 ‘신의선택’ 조연출로 참여한 박재선 감독의 신고로 신성훈 감독의 사망 사고를 막았다. 신성훈 감독은 지난 이 틀간 연락이 두절 됐다는 소식을 소속사 라이트컬처하우스는 4일 “신 감독이 평소 직원들에게 ‘하루하루 천국과 지옥을 가는 듯한 인생을 사는 게 너무 힘들고 사람에게 받은 상처가 너무 많다. 그 상처 또한 하소연하기 쉽지 않다’는 말을 자주 했다”며 “휴대전화가 꺼져 있던 적이 거의 없는데 너무 걱정되고 찾을 방법이 없어 언론사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박재선 조연출은 새벽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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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시, 바닷가 일대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10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순천시 보건소는 순천 바닷가 일대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발견됨에 따라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지난 1일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채수한 순천 상내리 와온해변, 별량면 화포해변 바닷가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 검출이 확인됐다.비브리오패혈증균은 온도가 낮은 겨울철에는 바다 밑 갯벌에서 월동하다가 해수 온도가 18℃ 이상으로 올라가면 표층수에서 검출된다.비브리오패혈증균에 의해 감염되는 비브리오패혈증은 급성 발열과 오한, 혈압 저하, 복통,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24시간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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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앤알바이오팹, 쥬디스인터내셔널과 ‘써지큐어’ 공급계약 체결
- 케이앤뉴스 KN NEWS 2022-07-13
- 3D 바이오프린팅 전문 기업 티앤알바이오팹이 자사의 신제품 창상피복재(제품명: 써지큐어, Surgicure)에 대해 의료기기 전문 쥬디스인터내셔널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 (사진) 신제품 창상피복재(써지큐어)쥬디스인터내셔널은 상처치료 및 호흡기 제품, 정형외과 제품 등에 특화된 의료기기 유통∙판매 전문 기업으로, 대표이사 유철욱(현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장)은 창상피복재 Sorbact Dressing(솔박 드레싱/ 스웨덴, Abigo) 및 다수의 의료기기를 성공적으로 국내에 수입 공급해왔다. 티앤알바이오팹은 오는 15일 쥬디스인터내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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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의 사랑스러운 ‘딸’이고 싶었다 [2]
- The Psychology Times 2024-01-23
-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 - 전편, <누군가의 사랑스러운 ‘딸’이고 싶었다 [1]> 에서 이어집니다. “아이는 엄마가 되었지만 여전히 행복할 수 없었다” 일전의 이야기의 등장인물이었던, ‘나의 엄마’를 기억하는가?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의 원활한 이해를 위해, 전편인 <누군가의 사랑스러운 ‘딸’이고 싶었다 [1]>을 먼저 읽고 와 주시기를 부탁드리는 바이다. ‘나의 엄마’는 어린 시절, 늘 엄마의 사랑이 고팠고, 엄마와 다른 형제자매들이 일으키는 많은 일들을 처리하는 역할을 맡아야만 했다. 시간이 흐르고 능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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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른이 왜 그림책을 읽어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5-09
- [The Psychology Times=남지민 ]그림책테라피, 처음 들어봐요우리는 어린 시절 가장 먼저 접하는 책이 ‘그림책’이다. 가족, 친구, 동물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진 그림책에는 내포되는 의미들은 가득하다. 미취학아동 때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때 집중적으로 읽는 시기 말고는 우리는 딱히 그림책을 접할 상황도, 동기도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면서 더더욱 ‘그림책은 어린아이들만 읽는 책’이란 의미로 굳어간다. 하지만 자존감, 자아, 힐링과 위로 등의 요소들이 화두에 오르면서 그림책에 대한 수용자가 어른들까지 넓어지고 있다. 단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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