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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0 40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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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11
- 가톨릭프레스 2023-01-18
- 전가의 보도처럼 “아버지의 뜻”을 내세우는 이들에게 그 분은 “아니”라고 말합니다카메라 앞에서 떡볶이와 순대 먹는 일어디 있는 줄도 몰랐던 밥차에서 밥을 퍼주는 일그 사람 옆에서 지극히 선한 얼굴로 웃는 일그 일이 바로 ‘작은 이들을 업신여기는 일’입니다“작은 이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보고 있습니다.”는 그 분의 말씀을 삼가 새기길 바랍니다작은 이들을 업신여기지 말라(마태 18,10-14)여러분은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시오. 사실 여러분에게 말하거니와, 하늘에서 그들의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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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12
- 가톨릭프레스 2023-01-25
- 더도 덜도 말고해야 할 일하나가 있다면용서하라는 말이다그래야 여러분도, 나도용서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그 뿐이다형제가 죄를 짓거든 고쳐 주라 (마태18,15-18)당신의 형제가 [당신에게] 죄를 짓거든 가서 당신과 그만이 마주하여 그를 책망하시오. 만일 그가 당신의 말을 들으면 당신은 그 형제를 얻은 것입니다. 그러나 듣지 않거든 당신과 함께 한 사람이나 두 사람을 더 데리고 가시오. 두 증인이나 세 증인의 입으로 모든 일이 확정되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그가 그들의 (말도) 귀담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시오. 교회의 (말도) 귀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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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16
- 가톨릭프레스 2023-02-22
- 부부에 관한 일이든부모에 관한 일이든자식에 관한 일이든남녀에 관한 일이든하물며 자기 자신에 관한 일까지굳어질 대로 굳어진 너의 마음과 달리예수의 마음은 직선이며 동시에 곡선이다‘사랑’으로 생각해 보라이혼 논쟁 (마태 19,1-9)예수께서는 갈릴래아를 떠나 요르단 강 건너편 유다 지방으로 가셨는데 사람들이 또 많이 몰려왔으므로 거기서도 병자들을 고쳐주셨다. 바리사이파 사람들이 와서 예수의 속을 떠보려고 "무엇이든지 이유가 닿기만 하면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좋습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처음부터 창조주께서 사람을 남자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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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16
- 가톨릭프레스 2023-02-22
- 부부에 관한 일이든부모에 관한 일이든자식에 관한 일이든남녀에 관한 일이든하물며 자기 자신에 관한 일까지굳어질 대로 굳어진 너의 마음과 달리예수의 마음은 직선이며 동시에 곡선이다‘사랑’으로 생각해 보라이혼 논쟁 (마태19,1-9)예수께서는 갈릴래아를 떠나 요르단 강 건너편 유다 지방으로 가셨는데 사람들이 또 많이 몰려왔으므로 거기서도 병자들을 고쳐주셨다. 바리사이파 사람들이 와서 예수의 속을 떠보려고 "무엇이든지 이유가 닿기만 하면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좋습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처음부터 창조주께서 사람을 남자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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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5
- 가톨릭프레스 2022-12-08
- 늘 어렵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지요어려운 것을 쉽게 말해도 모자라거늘어려운 것을 온갖 학설로 뒤범벅하면 더 돋보이는 줄 알고어미가 자식에게딱딱한 음식 주지 않습니다부드럽고 소화해 낼 수 있으려면어떻게 해야 할 지 생각합니다그것을 그분은 사랑이라 여기지요엘리야는 이미 와 있고대림의 예수도 이미 와 있습니다있는 그대로 보시길엘리야 재림 논쟁 (마태 17,10-13)제자들이 예수께 "그러면 왜 율사들은,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한다고 말합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렇게 말씀하셨다. "물론 엘리야가 와서 모든 것을 바로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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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17
- 가톨릭프레스 2023-03-01
- 마음이 완고한 이들과 고정관념으로 굳은 이들이여모세의 이혼장으로인간다움을 벗어나고픈 이들이여산으로 가는 여러 길을 걸어보라하늘나라는 산길보다 더 많은 길이 있지만쉬운 길은 어디에도 없다하늘나라를 위한 독신(마태19,10-12)제자들이 예수께 "아내에 대한 남편의 처지가 그렇다면 결혼하는 것이 이로울 게 없겠습니다" 하고 말했다. 그러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이 말을 누구나 이해하지는 못하고 오직 (은혜를) 받은 사람들만이 이해합니다. 사실 어머니의 태에서부터 그렇게 고자로 태어난 이들도 있고 사람들에 의해서 고자가 된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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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15
- 가톨릭프레스 2023-02-15
- 배은망덕이란 말은 한마디로 ‘배신자’란 말입니다누가?그때나 이제나 ‘뻔뻔’한 사람을 찾아보십시오놀이동산의 ‘윌리’를 찾는 것보다 쉬운 일입니다늘 그렇지만 ‘배반’의 끝은......말하지 않으렵니다무자비한 종의 비유(마태 18,23-35)그러므로 하늘나라는 자기 종들과 셈을 밝히고자 하는 어떤 왕과 같습니다. 왕이 (셈을) 밝히기 시작하자 일만 달란트 빚진 사람이 왕에게 끌려 왔습니다. 그가 전혀 갚을 길이 없었으므로 주인은 그 자신도 아내도 자녀도 팔고 또 그가 가진 것은 모두 처분하여 갚으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러자 종이 엎드려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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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국립대전현충원 4.16세월호 참사 순직교사 묘소 참배
- 수도권탑뉴스 2022-05-15
-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제41회 스승의 날인 15일, 국립대전현충원 순직공무원묘역을 찾아 4.16세월호 참사 당시 희생된 열한 명 단원고 순직교사 묘비에 헌화하고 넋을 기렸다.이재정 교육감은 “세월호 참사 당시 학생들을 끝까지 지켜주시며 함께 먼 길 가신 선생님들이 이 시대의 사표이시며 진정한 스승이시다”라며, "그 숭고한 선생님의 삶과 뜻을 되새기며 경기교육에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4.16세월호 참사로 단원고 교사 11명이 희생됐고, 2017년 11월 고창석, 양승진, 박육근, 유니나, 전수영, 김초원, 이해봉, 이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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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4.16세월호 참사 순직교사 묘소 참배
- 오산인터넷뉴스 2022-05-16
- 【오산인터넷뉴스】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제41회 스승의 날인 15일, 국립대전현충원 순직공무원묘역을 찾아 4.16세월호 참사 당시 희생된 열한 명 단원고 순직교사 묘비에 헌화하고 넋을 기렸다.이재정 교육감은 “세월호 참사 당시 학생들을 끝까지 지켜주시며 함께 먼 길 가신 선생님들이 이 시대의 사표이시며 진정한 스승이시다”라며, "그 숭고한 선생님의 삶과 뜻을 되새기며 경기교육에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4.16세월호 참사로 단원고 교사 11명이 희생됐고, 2017년 11월 고창석, 양승진, 박육근, 유니나, 전수영, 김초원,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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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시작 2
- 가톨릭프레스 2021-12-21
- 겁주려고 하는 말이 아니다별 일 다 생기고때때로 가는 길 가로막는 사람들도 만날 것이며눈앞에 펼쳐지는 일로 기가 막히겠지만각호하고 마음 단디하라이름 지어 부를 수 없는하늘의 영이 함께 할 것이니 겁내지 마라아니, 씩 웃어라박해를 각오하라 (마태10, 17~25)사람들을 경계하시오. 그들이 여러분을 (지방)의회로 넘길 것이요, 그들의 회당에서 여러분에게 채찍질을 할 것입니다. 또한 여러분은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이방민족들에게 증거하게 될 것입니다. 이 여러분을 넘겨 줄 때에 여러분은 어떻게 (말할까) 또는 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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