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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6 11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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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무려 374만명 숙청한 중국, 도대체 무슨 일이?
- 와이타임즈 2021-07-10
- [무려 374만명 숙청한 중국, 도대체 무슨 일이?]중국이 내년의 시진핑 3연임을 위한 당대회를 앞두고 대대적인 숙청 바람이 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012년 11월 시진핑 국가주석 집권 이래 9년 간 부패 혐의로 처벌한 관료만 374만여명에 달하며, 특히 중국 사회의 기강 및 질서를 책임져 온 공안조직에 대한 대대적인 숙청 작업도 함께 벌어지면서 올들어 규율 위반과 부패 등으로 입건돼 조사 중인 공안, 법원, 검찰 분야의 고위 간부 숫자는 전국적으로 2만7000여 명에 이른다. 지난 5월 말에는 상하이 등 10여 성시(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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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영국의 ‘중국 때리기’, 심상찮다!
- 와이타임즈 2021-02-17
- [영국의 대 중국 압박, 심상찮다]영국의 ‘중국 때리기’가 심상찮다. 최근들어 잇달아 초강경조치들을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뭔가 방향을 정해 놓고 돌진하는 듯한 모습이다. *대 중국 압박 1: 중국 인권탄압 제재 위한 ‘무역법안’ 통과영국 상원은 지난 2일, “‘대량학살(제노사이드)’을 저지른 정권이나 단체, 정당과 연계된 기업과의 거래를 제한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무역법 개정안’을 359표 대 188표로 통과시켰다. 중국을 딱히 명시하지는 않았지만 누가 봐도 중국의 신장 위구르를 염두에 둔 대 중국 압박법안임을 알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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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섭일칼럼] ‘태평양시대’ 가고 신냉전 도래, 구미와 국제공조 강화하라
- 와이타임즈 2021-08-09
- ▲ 남중국해에 진입한 영국 퀸 엘리자베스항모전단 [사진=영국항모전단][신냉전 기류가 확산되고 있다]21세기 태평양시대 인류의 번영 기대가 무산되면서 태평양-인도양에 신냉전기류가 확산되고 있다. 지난 6월 영국에서 열린 G7정상회담에서 중국 패권주의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에 조 바이든 미국대통령의 세계전략을 토의하면서 ‘인도태평양 쿼드’에 유럽도 참여하기로 하였다. 20세기 냉전종식 후 트럼프의 ‘아메리카 퍼스트’의 전체주의가 도래되었지만 바이든 정부가 들어서면서 이또한 쇠퇴했다. 그리고 유엔안보리, 유엔인권이사회, G7정상회담, 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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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중국의 뿌리가 무너지고 있다!”
- 와이타임즈 2021-03-28
- [중국서 H&M·나이키 등 불매 확산…신장 인권 문제 불똥]중국 내에서 H&M과 나이키 등을 비롯한 글로벌 패션 브랜드에 대한 불매 운동이 거세게 일고 있다.이들 브랜드가 중국 신장(新疆) 위구르 자치구의 인권 탄압을 비판하고 신장에서 제품과 원자재를 조달하지 않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나이키 역시 신장의 강제노동과 관련한 보도에 우려를 표하고, "나이키는 이 지역에서 제품을 공급받지 않는다"고 밝혔다.이들 기업들이 이러한 발표를 한 것은 지난해의 일이다. 그런데 그동안 잠잠하다가 지난 22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과 미국, 영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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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中 시진핑, 대만에 사실상 선전포고
- 와이타임즈 2020-10-16
- ▲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 소속으로 대만 공격의 선봉 부대로 꼽히는 제73집단군이 최근 수륙양용 전차 등을 동원해 실전을 방불케하는 상륙작전 훈련을 벌였다. [사진=중국청년보망 캡처][중국, 대만에 ‘전쟁 예고’ 수준의 강력한 경고]대만 독립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공산당기관지인 인민일보(人民日報)를 통해 대만에 대해 전쟁 예고 수준의 가장 강력한 경고를 보냈다.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人民日報)는 15일자 7면의 '역사의 올바른 쪽에 서라'라는 논평에서 대만이 2018∼2020년 수백 건의 간첩 사건을 저질렀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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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美-대만 국교 회복하면 중국 몰락한다”
- 와이타임즈 2020-09-22
- ▲ 크라크 미 국무부 차관이 지난 17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대만을 방문했다. 사진은 대만을 떠나기 위해 트랩을 오르는 크라크 차관 [사진=대만 외교부][中향한 美의 노골적인 ‘일국양제’ 무시]미국이 중국을 향해 또다시 ‘일국양제(一國兩制)를 완전히 무시하는 도발적 행동을 감행했다. 키스 크라크(Keith Krach) 미국 국무부 경제 담당 차관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2박3일간 대만을 공식 방문했기 때문이다.지난 8월 9일 알렉스 에이자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이 대만을 방문한 후 40여일 만에 또다시 국무부 관리로서는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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