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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16 116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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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섭일칼럼] 윤석열후보와 안철수대표의 아름다운 정권교체
- 와이타임즈 2022-03-07
- ▲ 제20대 대통령 선거 공식선거운동 19일차인 6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경기도 의정부시에 위치한 아트박스 의정부점 앞에서 “윤석열이 행복특별시 의정부의 행복을 더 키웁니다” 경기 의정부 유세 를 하였다.[사진=국민의힘]정권교체를 위한 단일후보에 성공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의 5일 경기도 이천과 서울광진구 합동유세는 아름다움이 넘첬다. 단일화후 첫 합동유세는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자유우파와 중도파의 단일화 주역의 연설에 유권자들이 일제히 박수치며 환호하는 윤석열과 안철수의 모습은 처음 보는 정치풍경이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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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무려 374만명 숙청한 중국, 도대체 무슨 일이?
- 와이타임즈 2021-07-10
- [무려 374만명 숙청한 중국, 도대체 무슨 일이?]중국이 내년의 시진핑 3연임을 위한 당대회를 앞두고 대대적인 숙청 바람이 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012년 11월 시진핑 국가주석 집권 이래 9년 간 부패 혐의로 처벌한 관료만 374만여명에 달하며, 특히 중국 사회의 기강 및 질서를 책임져 온 공안조직에 대한 대대적인 숙청 작업도 함께 벌어지면서 올들어 규율 위반과 부패 등으로 입건돼 조사 중인 공안, 법원, 검찰 분야의 고위 간부 숫자는 전국적으로 2만7000여 명에 이른다. 지난 5월 말에는 상하이 등 10여 성시(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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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영국의 ‘중국 때리기’, 심상찮다!
- 와이타임즈 2021-02-17
- [영국의 대 중국 압박, 심상찮다]영국의 ‘중국 때리기’가 심상찮다. 최근들어 잇달아 초강경조치들을 내놓고 있기 때문이다. 뭔가 방향을 정해 놓고 돌진하는 듯한 모습이다. *대 중국 압박 1: 중국 인권탄압 제재 위한 ‘무역법안’ 통과영국 상원은 지난 2일, “‘대량학살(제노사이드)’을 저지른 정권이나 단체, 정당과 연계된 기업과의 거래를 제한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무역법 개정안’을 359표 대 188표로 통과시켰다. 중국을 딱히 명시하지는 않았지만 누가 봐도 중국의 신장 위구르를 염두에 둔 대 중국 압박법안임을 알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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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시진핑에게 찍히면... 중국에선 이렇게 된다!
- 와이타임즈 2020-12-28
- [시진핑 때문에.... 무너진 마윈의 꿈]전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 중국 알리바바의 창업자 마윈(馬雲)의 꿈이 산산조각 날 위기에 처했다. 중국 정부 당국이 사실상 그룹의 완전한 해체를 요구했기 때문이다.로이터와 블룸버그 통신이 12월 27일(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중국 인민은행(PBOC)과 은행감독위원회, 증권감독관리위원회가 앤트그룹 임원들을 불러 ‘기본으로 돌아가라!’면서 사실상 앤트그룹의 해체를 요구했다”는 것이다. “인민은행은 앤트그룹의 신용과 보험, 자산운용 등의 (잘못을) ‘바로 잡고’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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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섭일칼럼] 소련의 세계공산주의, 몽땅 흡수한 사회민주주의의 정체성은(1)
- 와이타임즈 2021-04-15
- 20세기 말 세계적 불가사의는 하루아침에 거대한 소련의 공산진영이 조용히 멸망한 이변(異變)이었다. 1917년 레닌이 러시아의 차르제국에 공산혁명을 폭발시켜 등장한 소비에트사회주의연방(USSR)이 세계공산주의 총본부로 72년간 미국, 영국, 프랑스등 자유민주진영과 냉전으로 대결했다가 1991년12월14일 지구상에서 사라진 것이다. 고르바초프 대통령이 모스크바방송에서 “공산당해체”를 선언하면서 거대한 공산진영이 사라졌던 것이다. 그런데 소련의 동쪽 끝에 붙어 있던 한반도의 북한은 홀로 공산당 체제유지를 호언해 한반도는 유일하게 이념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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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중국에서 부패척결 운동이 강력하게 일어나는 이유?
- 와이타임즈 2022-01-19
- [中공안 前2인자의 몰락이 보여주는 의미]중국 관영 CCTV가 지난 15일부터 반부패 다큐멘터리 시리즈 ‘무관용(零容忍)’편을 연속으로 내보내고 있다. 제1편에는 중국 공안의 2인자였던 쑨리쥔(孫力軍)이 등장했다. 그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중국 경찰 조직 공안부의 2인자인 공안부 부부장을 지냈다가 2020년 당시 코로나가 심각했던 우한을 방문한 후 공식 석상에서 사라졌고, 지난해 9월 당적(黨籍)과 공직이 박탈됐다. 현재 뇌물 수수, 불법 무기 보유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중국 관영 CCTV가 지난 15일부터 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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